" 화인투어(www.finetourjapan.com)가 개별여행객에 초점을 맞춰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붉은 색을 배경으로 꽃이 날리는 산뜻한 디자인이 이목을 끌며, 특히 여행 목적에 따라 구성된 ‘디자인과 함께하는 디자인 여행’, ‘도쿄 베이커리여행’, ‘악마는 도쿄를 입는다-쇼핑여행’, ‘주부를 위한 도쿄+하코네 온천여행’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새롭다. 화인투어 윤태원 사장은 “개별 여행 시대에 맞춰 사이트를 테마별로 분류하고 상품도 다양화했다”며 “새로운 것을 찾은 젊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
"-자유투어 10단 컬러 광고 등 공세 -여행사 황산 상품 광고 지속 증가 창사 36주년 기념 보너스를 내건 현대드림투어의 광고는 작지만 신선한 시도가 많이 있다. 이벤트의 하나로 가격별로 200만원 이상은 5만원, 400만원 이상은 7만원 등의 상품권을 주는 백화점식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인터넷 구매시 더블 적립금도 지급한다. 아이콘을 활용한 광고도 참신하다. 창사기념 특선 상품은 광고에 기프트라는 로고를 붙여 구입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4인 이상 출발 보장은 100% 출발이라는 로고를 붙인다. 이밖에 특가 상품은 폭탄 표시가 들어
"-현대, 세중, 레드캡 3사 홈쇼핑 광고 추진-5~7월간 1000명 이상 송객 대박 목표해-업계내 홈쇼핑 좌석 밀어주기 불만도 커줄줄이 홈쇼핑이 예정된 일본 지역, 홈쇼핑이 비수기 효자 노릇을 할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드림투어가 5월18일(예정) 첫 오사카 홈쇼핑 방송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세중투어몰이 10월말 홋카이도 아사히가와로, 또 레드캡투어가 6월말 미야자키 홈쇼핑을 준비하고 있는 등 홈쇼핑이 꼬리를 물고 있다. 현대드림투어는 기존 홈쇼핑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인 오사카를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드
"-초특가와 가정의 달 특선 상품 가득 -OZ, 사이판 증편 분위기 몰이 나서광고가 나가도 전화가 없는 비수기가 계속되면서 여행사의 일간지 신문 광고 횟수도 다소 줄어드는 등 쉬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6일자 중앙일보의 경우 국내를 제외하면 여행사 광고는 모두투어와 참좋은여행, 재미로투어, 여행매니아 등 4개뿐이었으며 60면을 발행한 조선일보에는 9개의 여행사 광고가 실렸다. 그나마 실린 여행사 광고는 4월 초특가 모음과 가정의 달 이벤트가 대부분이다. 모두투어는 4월 한정 이벤트로 태국과 발리 등 일부 동남아시아와 일부 일본
"-빅재팬, 벳부-시코쿠등 BIG 세트 출시-안정적인 정착 목표로 신규 개발에 힘 요즘 일본 시장은 연계상품 바람이 불고 있다. 도쿄,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일주상품이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를 잇기도 하고, 북규슈 위주의 규슈여행도 남규슈를 함께 돌아보는 상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박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랜드연합 빅재팬(에이에프재팬, 하이재팬, 에이스재팬)은 벳부와 시코쿠를 연계한 배 상품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연계상품 개발이 활발한 까닭은 일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 관련 업계에서는 갈수
"-투어2000, 50세 이상만 예약받는 상품도 -대형 패키지사도 하염없는 가격 인하어버이날 특선을 내건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SK 투어비스는 5월 3, 4, 5일과 10, 11, 12일 출발하는 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10일(169만원), 호주, 뉴질랜드 북섬 8일(149만원) 등을 판매하면서 사은품과 선착순 10명에게 10만원 할인 등을 내걸었다. 롯데관광은 가정의 달 특선을 더욱 강조했다. 롯데관광은 송대관과 함께 하는 어버이날 단독 효도 대특선이라는 이름으로 5월7일과 9일 출발하는 규슈온천여행 3일(54만9,000원
"-설악산서 공동 워크숍 개최후 본격-“우리는 유쾌한 모임” 시너지 노려 개성 넘치는 일본 4개 랜드사가 뭉친 신생 랜드연합 ‘땡큐재팬(Thank Q Japan)’이 지난 2~3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공동 워크숍을 진행, 본격적인 걸음마를 시작했다. 연합사는 올재팬(02-773-6776), 에이티에스(ATS, 02-723-5888), 재팬랜드서비스(JLS, 02-734-6656), 헬로재팬투어(02-734-7142) 등이다. 땡큐재팬은 선박상품 위주로 모인 타 연합체와는 색깔이 조금 다르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에이티에스’,
"-하나투어, 봄꽃 테마 개발-꽃 축제 등 충분한 경쟁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을 맞아 중국으로 떠나는 새로운 봄꽃 테마여행이 중국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하나투어(www.hanatour.com)는 항저우(항주), 쿤밍(곤명), 청두(성도) 등지로 떠나는 봄꽃여행을 기획, 중국 봄 여행에서 새로운 테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권용현 과장은 “중국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많으며 또한 웅장한 규모의 많은 꽃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지난 겨울시즌에 중국으로 떠나는 온천여행을 정착시킨 데 이어 이번 봄
"-하나투어 이미 삼일절 광고 개시-말레이시아방문의 해 광고 ‘눈길’ 최근의 모객 분진을 반영하듯 1월을 마감하는 여행사의 광고도 크게 힘을 잃은 모습이다. 상품 가격이나 구성도 지금까지의 패턴을 반복하는 안전함이 주를 이루고 광고 크기나 지면도 5단이나 흑백광고가 다소 늘었다. 그나마 이번 주 광고에서는 대한항공의 협찬 속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말레이시아 광고가 주목을 끈다. SK투어비스와, 레드캡투어, 온누리여행사, 나스항공은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의 지난 29일자 광고에서 2단 크기의 말레이시아 광고를 실시했다. 주요 상품은 코타키
"스키시즌을 맞아 아오모리, 아키타 등 일본 동북부 지역으로 가는 개별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기상을 이유로 한 대한항공의 잦은 결항이 여행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이미 결항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여행객들은 인터넷 블로그 등에 아오모리 지역으로 스키 또는 온천여행을 갈 때는 자주 항공편이 결항되니 유의하라는 주의를 심심치 않게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업체 관계자는 “12월 아오모리 4번, 아키타 2번 등이 결항했다”며 “특히 12월17일의 경우 기상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지만 몇 번의 경우 현지 업체에서도 왜 결항을
" 오붓하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 곳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왔다. 늘 이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온천여행'. 테마파크 형태의 대규모 온천 휴양지가 아닌, 전통 느낌 그대로의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더불어 그 도시의 예술과, 전통, 문화까지 만날 수 있는 여행을 생각한다면 미야기현은 이 둘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현 내 역사도 배우고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는 테마가 가득한 여행지로 가족 또는 연인들이 오붓하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곳으로 떠난다.■ 귀여운 고케시 마을 '나루코 온천'한적한 산속마을, 맑은 공기, 눈과 함
"이제는 CTI 시대 인터넷 환경이 발달하고 온라인 마케팅이 확산됨에 따라 최근 IT 기술 접목의 필요성이 여행업계에도 대두되고 있다. 여행업을 이끌고 있는 CEO 대부분이 이제 더 이상 지면광고 등 오프라인 마케팅으로만 영업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온라인 마케팅 툴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CTI,ERP 등 IT 기술을 도입, 적용함으로써 온라인 시대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힘을 싣고 있다. - 황정일 기자 hij0324@traveltimes.co.kr-데이터베이스화로 효율
"-서진항공 천용원온천 등 한국 소개-‘관광+온천’ 따뜻한 겨울여행 부각 “틀에 박힌 관광 일정은 가라! 같은 지역이라도 색다르게 즐긴다!”중국 전문 랜드 서진항공이 베이징, 장자지에, 옌타이 등 이미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관광지들을 색다르게 즐기는 신상품을 들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기존의 획일화된 관광 일정을 벗어나 ‘온천’을 테마로 새로운 일정을 구성, 겨울 시즌을 공략함과 동시에 이들 지역을 가족여행 목적지로 거듭나게 한다는 전략이다.서진항공 성보윤 과장은 “일반적으로 온천여행 하면 일본을 떠올릴 만큼 일본 온천여행
"-중국최고 ‘즉묵온천’ 한국에 소개 올 겨울 시즌을 맞아 중국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상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훼리투어가 칭다오(청도) 온천상품을 개발, 중국 온천여행 활성화에 일조한다.훼리투어(www.ferrytour.co.kr)는 겨울 신상품으로 칭다오에서 온천여행을 즐기는 칭다오 온천상품을 구성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겨울철 휴가 양생 보건 상품으로, 칭다오 최고의 온천으로 알려진 ‘즉묵온천(卽墨溫泉)’에서 각종 온천욕 및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훼리투어가 소개하는 칭다오의 즉
"-과잉공급…항공료 하락, 하드블록 심화-리조트, 온천 등 테마여행 부상 고무적중국 지난 9월 중국국가여유국은 7월말까지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206만명으로 전년동기 34.78% 성장했으며 7월 한 달간의 방문객도 18.31% 성장한 33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중국 제1의 방문 국가가 된 의미 있는 발표였다. 중국국가여유국 쉐아핑 지국장은 이에 대해 한중간 전면적인 교류 시기가 도래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의 풍부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성장도 성장이지만
"-히카리투어, 구주스키장 1일버스 출시 일본 현지 히카리투어가 겨울을 맞아 내년 3월 중순까지 이색적인 1일 스키 버스투어를 선보인다. 히카리투어는 신문광고를 통해 “규슈 지역에 멋진 설경의 구주 스키장이 있다”며 따뜻한 온천여행지로만 알려진 규슈 오이타 설경으로 여행객들을 초대했다.오이타현 북서부 내륙에 위치한 산악지대 구주 지역은 겨울이면 눈꽃이 만발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구주스키장이 있어 가깝고 저렴하게 스키를 즐기려는 인파가 줄을 잇는다. 개별여행객들의 천국인 후쿠오카에서도 버스로 1시간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어 편
"ㅣ 참가자 : 김기남, 김선주, 이지혜, 류한상, 황정일, 방금숙, 박정은, 심항아 기자 ㅣ -내년엔 직원도 ‘상장’ 덕 볼까올해 키워드가 코스닥 상장일 만큼 업계 내서 상장이 화제가 됐는데요. 겨울철 지갑 열기가 무서워진 업계 관계자들, 상장을 통해 사장들은 억, 억 소리 나지만 정작 직원들이 받은 혜택이 없다는 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장 후 다음에 회사가 돈을 벌면 주식 배분을 할 거라고 말하지만 왜 상장을 하면서 미리 직원들에게 배당을 할 생각은 못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합니다. 내년 초 상장을
"단풍든 지가 언제라고 벌써부터 싸늘한 겨울바람이 기승을 부린다. 어디라도 나갈라치면 문을 열기도 전에 따뜻한 곳에 몸을 누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니. 제철 맞은 온천 여행으로 추위를 쫓아보자. 정리〓박정은 기자 jung@traveltimes.co.kr ♨ 경북 울진군 덕구온천, 백암온천 동해 바닷가 첩첩 산중서 즐기는 온천욕 경북 울진에는 수백 년의 역사를 이어 온 온천 단지 2곳이 있다. 먼저 소개할 곳은 덕구리에 위치한 덕구온천. 무려 650년 전에 마을 사냥꾼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덕구온천은 자연 용출 온천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니항공 152석 … 한 달간 총 10회-부산-카오슝 전세기도 추진 중 하나투어는 올 12월29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인천-카오슝 노선에 단독 전세기를 운항한다. 유니항공 전세기로 한 달간 총 10회 운행하며 편당 좌석수는 152석이다. 이번 전세기편으로 구성된 상품은 가족·온천·자유·일주·골프의 테마로 진행되며 주중에는 가족여행에 주말에는 골프여행에 주력할 예정이다. 가족여행은 컨딩과 난터우 각각 64만9,000원과 69만9,000원이고, 온천여행은 74만9,000원으로 동반아동 1인은 50% 할인혜택을 받는다. 자유여행은
"-전통온천 즐기는 대중적인 상품-노보리베츠 인근 관광지 돌아봐 찬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지금, 따뜻한 온천 생각이 절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넥스투어가 겨울 월동 준비로 마련한 노보리베츠 온천여행은 그래서 더욱 특별함을 전한다. 전통여관에서 추위와 한해의 때를 말끔히 씻어버리는 건 어떨까. 홋카이도·노보리베츠 4일은 추울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눈의 도시 삿포로, 오타루를 전통 온천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짧은 기간에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넥스투어는 대한항공 인천-삿포로 왕복항공권과 료칸(일본의 전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