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업의 다보스 포럼’첫 한국 개최-토니 블레어 전 총리 등 핵심인사 참가전 세계 관광산업을 주도하는‘글로벌 관광 리더’가 서울에 집결한다.‘관광산업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WTTC(World Travel & Tourism Council)’아시아 총회(Asia Summit)가 오는 9월10일, 11일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WTTC는 세계 여행ㆍ관광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관광 분야 세계 최대의 협의회다. 이번 WTTC 아시아 총회는‘세계 여행·관광산업의 핵심, 아시아’를
"-추석 연휴·휴일 연속 … 여행 수요 분산-가격할인·콘서트 등 모객 위해 동분서주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가 분산되면서 8월 말~9·10월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9월 추석을 비롯해 10월 개천절·한글날 등 휴일이 연속되면서 성수기 대신 휴일을 이용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여행사, 항공사는 푸켓, 세부, 보라카이 등을 필두로 추석을 기점으로 항공 운항을 늘려 모객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넘쳐나고 있다. 내일투어는 금까기 상품을 예약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이승환
"-국경절 등 꾸미기 -요리 찾기 행사 열려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통합 리조트 단지인‘갤럭시 마카오’가 8월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패키지를 선보이며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부른다. 갤럭시 호텔, 반얀트리 마카오, 호텔 오쿠라 마카오가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야외 파도 풀장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마카오에서‘등 꾸미기 대회’가 열린다. 광동지역에서 등은 축복과 행운을 상징하며, 올해는 황금을 주제로 64회 국경절을 기념해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수상
"-중국 화산지대 위치… 특징 살려 차별화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호텔 앤 리조트가 중국 텅충 지역에 온천 리조트인 ‘앙사나 텅충 핫 스프링 빌리지’를 개장했다. 리조트가 들어선 중국 텅충은 90여 개가 넘는 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화산지대다. 앙사나 텅충 핫 스프링 빌리지는 총 37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고 43개의 온천을 갖춰 화산지대의 특징을 살렸다. 각 객실마다 온천풀을 갖춰 독립성을 보장했다. 온천을 테마로 만들어진 만큼 아로마, 로맨스, 자연, 버블온천 등 6개의 테마 중 한 가지를 정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하이난 글=Travie Writer 박준 envoyage@daum.net●최고급 리조트가 모두 여기에세인트레지스, 리츠칼튼, 샹그릴라, 반얀트리, 르메르디앙, 인터콘티넨탈, 쉐라톤, 힐튼, 소피텔…. 그 이름을 다 헤아릴 수조차 없다. 섬 하나에 전 세계 최고급 브랜드의 리조트가 전부 모였다. 그것도 대개 문을 연지 1, 2년 밖에 안됐다. 다른 휴양지와 비교해 하드웨어부터 다르다. 전세기만 뜨고 내리는‘그들만의 공항’도 따로 있다. 그만큼 부자들이 많이 온다. 그렇다면 이곳에는 뭔가 있는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만한
"-전 객실 개인 풀장·허니문에 최적 … 아일랜드마케팅과 단독 GSA 계약나뜨랑 글·사진=차민경 기자 cham@ 아일랜드마케팅이 지난 3월 단독 GSA 계약을 맺은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의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안람 닌반베이는 베트남 나뜨랑에 위치한 리조트로 2013년 그랜드 오픈했다. 총 35개 객실 모두 프라이빗 풀장을 갖추고 있어 개별 관광객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근 유럽에서 확장되고 있는 에코, 오가닉 개념을 음식과 건축에 반영해 자연적으로 꾸며졌다. 안람 닌반베이의 ZOK 리조
"-반얀트리그룹, 업계 중심 홍보 강화 전략-호이안·후에 투어, 호텔 내 즐길거리 다양 반얀트리그룹이 최근 베트남 랑코(Lang Co) 지역에 문을 연 통합 리조트 단지 ‘라구나 랑코(Laguna Langco)’를 동남아 대표 허니문 여행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얀트리그룹 랑코 지역 세일즈·마케팅 책임자인 알버트 라푸엔테(Albert Lafuente)는 지난달 2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런천에서 “앞으로 한국인들이 허니문을 생각할 때 몰디브·발리·푸켓보다 베트남 랑코를 떠올릴 수 있도록 홍보에 힘 쓸
"-상용 고객사 초청 세미나 개최항공사 동맹체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는 지난 21일 반얀트리클럽&스파 크리스탈볼룸에서 상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용세미나를 개최, 스타 얼라이언스가 보유한 상용계약의 장점과 특성을 부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LG, 현대차 계열사 등 주요 상용 업체 임직원과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항공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스타 얼라이언스에 대한 소개와 상용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 상용계약의 장점과 고객관리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바리톤 신금호씨가 해설하는
"반얀트리 호텔앤리조트 그룹은 지난 1일 중국 텐진에 ‘반얀트리 텐진 리버사이드(Banyan Tree Tianjin Riverside)’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호텔 측은 오는 6월30일까지 ‘북 더 세컨드 나잇(Book the 2nd night)’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어 리버사이드 리트리트(Premier Riverside Retreat) 카테고리 이상 또는 리버사이트 스위트(Riverside Suite)를 예약하는 고객은 최소 2박 이상 투숙 시 두 번째 밤은 무료로 숙박 가능하다. 또한 2인 조식, 해피 아워 칵
"-9일 인천-댈러스 노선 운항 개시…강력한 남미 네트워크 차별점 부각세계 최대 항공사 중 하나인 아메리칸항공이 한국에 최초 취항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9일부터 인천-댈러스 간 직항 노선 운항을 개시하며 동북아 시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미주 노선을 강화한 국적항공사, 이미 한국 시장에 진출한 미주 항공사들과의 경쟁구도에서 아메리칸항공은 강력한 중·남미 네트워크를 차별점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지난 9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메리칸항공 티모시 어헨(Timothy J. Ahern) 부사장은 “아메리칸항공은 중남미,
"반얀트리 그룹의 역작이라 할 수 있는 대규모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랑코(Laguna Langco)’가 문을 열었다. 베트남 중부, 호이안과 다낭, 후에 등 기존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어촌마을인 랑코 지역이 전세계 여행객을 끌어들일 럭셔리 휴양지로 변신한 것이다. 지난달 27일 라구나 랑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반얀트리그룹의 호권핑 회장을 만나 라구나 랑코의 개발 계획과 그룹의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베트남 랑코 = 글·사진 최승표 기자 -‘랑코’라는 낯선 지역에 주목한 이유는. 4년 전, 그룹의 호텔 개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았던 베트남이 기존의 관광 중심지였던 하롱베이, 하노이 등에서 나트랑, 다낭 등 휴양지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한진관광이 나트랑 전세기를 운영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다낭은 베트남항공의 취항까지 앞두고 있어 대중화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낭에 가까운 랑코 지역에 반얀트리, 앙사나 호텔이 문을 열어 가족여행객 유치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코르 그룹은 오는 14일 다낭, 나트랑, 하롱베이 등에서 호텔들이 방한해 트레이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
"-개인 온천풀 갖춘 럭셔리 -온천 리조트…관광명소 반얀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여름 중국 충칭에‘반얀트리 충칭 베이베이(Banyan Tree Chongqing Beibei)’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칭 공항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는 리조트는 충칭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48개의‘핫 스프링 리트릿(Hot Spring Retreat)’, 59개의‘핫 스프링 빌라(Hot Spring Villa)’등 개인 온천풀을 갖췄다. 객실 인테리어는 대리석 바닥과 목재 가구, 자수 장식품 등으로 장식해 충칭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현대의
"-반얀트리 이어 앙사나 오픈…6개 호텔 추가 목표 -18홀 챔피온십 코스, 호이안·후에 등 볼거리 많아국내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베트남항공까지 올 여름 인천-다낭 직항편을 개설하면서 베트남 중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다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랑코(Lang co) 지역에 반얀트리 그룹이 대단위 리조트 단지를 오픈했다. 현재 이 지역에는 반얀트리와 앙사나 2개 호텔이 문을 열었는데, 앞으로 6개까지 호텔을 추가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푸켓의 라구나비치에 버금가는 새로운 휴양지로
"-앙사나벨라바루 291만원부터-대한항공 토요일, 월요일 출발 모두투어가 대한항공의 몰디브 직항 노선을 이용한 허니문 상품을 20여 종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국제공항이 있는 말레와 가까운 지역에 있는 리조트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매주 토요일 출발 4박7일 상품과 월요일 출발 5박8일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고 수상객실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벨라사루 7/8일[DELUXE BUNGALOW]’상품은 벨라사루 리조트에서 해변의 휴양 및 부대시설을
"-유명 휴양지 ‘케랄라’ 위치-아유르베다 전문센터 설립 반얀트리 호텔 & 리조트 그룹이 올 4월경 인도 케랄라 주에 최고급 리조트 ‘반얀트리 케랄라(Banyan Tree Kerala)’를 오픈한다. 케랄라 알레피(Alleppey)지역의 네디야수루수 개인섬에 위치해 있는 반얀트리 케랄라는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로 인도에서는 첫 오픈이다.인도 남서부 지역에 위치한 케랄라 주는 내륙 수로의 하우스보트 투어가 인기를 끄는 휴양지로 가디언지의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1’에 선정된 바 있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리조트에서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고려대학교 의료원, ㈔GIC(Global Image Care)와 함께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및 청소년 무료 수술 및 치료를 지원했다. 반얀트리 호텔은 12월20일,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함께하는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GIC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수술비용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아이티에서 초청된 심장병 어린이와 청소년 8명은 현재 고대안산병원에서 정밀검사 및 수술이 진행 중이다. 호텔은 12월 동안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물품 기증 및 기부금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 -마카오 방문객 성장, 2030세대 이끌어 -내년 4월 한국에서 트래블마트 개최마카오 글·사진=전은경 기자 july@마카오가 신 시장을 향해 발돋움 하고 있다. 카지노의 도시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가족여행’과 ‘휴식’ 등에 걸맞는 테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마카오의 랜드 마크인 마카오타워에서 한국 여행사와 마카오 여행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MACAU TRAVEL MART WITH KOREAN TRADE’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패키지, FIT, MICE 등의 분야에서 총 22개 여행사가 초청됐고, 마카오에서는
"-기내식 사전주문 북더쿡 개시-출발 24시간 전에 예약 가능크리스피 와사비 새우와 망고 살사가 곁들여진 에피타이저가 나왔다. “저를 유명하게 만들어 준 음식이에요. 17년 전 200여명을 위해 이 음식을 대접할 일이 있었는데 깨어나 보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고요. 살짝 매콤한 맛이 한국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거에요” 싱가포르항공의 스타 쉐프 샘 영(Sam Leong)이 한국에 왔다. 그는 싱가포르항공이 야심차게 내놓은 사전 기내식 주문 서비스 북더쿡(Book the Cook) 메뉴 시연을 위해 지난 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픈 기념 이벤트도 반얀트리그룹은 10월22일 중국 상하이에 ‘반얀트리 상하이 온더번드(Banyan Tree Shanghai on the Bund)’를 개장한다. 와이탄 북부 지역과 황푸강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상하이는 130개 모든 객실에서 황푸강의 경관을 볼 수 있는 상하이 최초의 호텔이다. 오는 12월31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오아시스 위드 로맨틱 풀(Oasis With Romantic Pool)’ 카테고리 이상의 객실을 예약하는 이들에게는 식당이나 스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디트를 제공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