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 인천-헬싱키 운항시간 변경핀에어(AY)가 10월28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 인천-헬싱키 노선의 운항시간을 변경했다. 변경된 운항 시간은 인천-헬싱키 AY042편 오전 11시5분 출발해 현지 시간 오후 2시5분에 도착이며, 헬싱키-인천 AY041편은 오후 5시30분 출발해 현지 시간 다음날 오전 9시10분에 도착한다. 또 핀에어는 11월6일 발권부터 항공권의 YR 통화를 US달러에서 원화로 변경해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헬싱키 노선의 편도 기준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19만3,000원, 이코노미 클래스 15만5,000원이다.
방일 중국인 2013년 이후 첫감소 JNTO에 따르면 9월 관광객 수가 전년과 비교해 5.3% 감소했다.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13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관광객 수(9월)는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관광객 수는 작년 대부분의 기간에 두 자릿수의 속도로 성장했으며, 성장률이 4.9 %로 둔화되는 8월까지 증가세를 기록했다.또한 중국 세관 당국이 도쿄 등 일본에서 고급 상품을 가지고 돌아 오는 여행자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면서 일본의 관광
●프랑스 파리시, 에어비앤비 전면 금지 추진파리시청은 4개 중심지역(파리 1구 ~4구)에서의 에어비엔비 영업을 완전 금지시키는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파리시는 이미 작년부터 에어비엔비 이용 임대숙박일수 제한에 관한 법률을 시행 중인 상태로, 파리시에 따르면 현재 주택 임대 시장은 공유경제의 취지를 잃고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포식 경제의 양상을 띠고 있다. 1구~4구 지역 내 전체 주택 중 약 26%에 파리 시민이 거주하지 않으며 이로 인한 주택 수급 왜곡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파리시는 대부분 집 일부가 아닌 집 전체를 임대하
ZE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추가 오픈이스타항공(ZE)이 동계시즌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추가 오픈을 안내했다. 추가 오픈한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12월2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 운항하며 B738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ZE991편이 수요일과 일요일(22:35-02:05(+1)) 및 금요일(22:35-02:20(+1))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복편인 ZE992편은 월요일 목요일(02:55-04:55) 및 토요일(03:10-04:55) 주 3회 일정이다.AI 공동운항편 수하물 규정 안내에어인
MU 항공+버스 서비스중국동방항공(MU)의 한국 출발 푸둥 도착 항공편을 이용할 시 푸둥에서 쿤산(곤산), 쑤저우(소주), 우시(무석), 자싱(가흥), 장자강(장가강), 항저우(항주), 난퉁(남통) 구간의 리무진 승차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 국제선 이용 승객에 한하며 공동운항편 이용객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각 버스 한 편당 선착순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CI 타이완 늦캉스 프로모션중화항공(CI)이 타이완 늦캉스 FIT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서울 출발 및 부산 출발 항공권에 적용되며, 최저
7C KIX 터미널 이전으로 공항이용료 변경제주항공(7C)이 11월1일 탑승부터 간사이공항(KIX)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한다. 터미널 이전으로 공항이용료가 성인 2,730엔에서 1,230엔, 소아 1,370엔에서 1,230엔으로 변경돼 차액이 발생한다. 제주항공은 해당티켓 환불 후 동일 PNR 내 재 발권 처리를 통해 차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단, 탑승일 이전에만 환불 가능하다. LO 부산·경상도 대리점 발권 프로모션LOT폴란드항공(LO)이 부산출발 요금 출시를 기념해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경상도에 위치한 대리점이 이코노
GJ 제주-시안 신규 취항룽에어항공(GJ)이 제주-시안(서안) 노선에 9월18일부터 신규 취항했다. 운항 일정은 제주-시안 GJ8066편(매일 18:10-21:50)이며, 시안-제주 GJ8065편(매일 09:35-13:25)이다. 7C 인천-후쿠오카 노선 스케줄 공지제주항공(7C)이 10월14일과 21일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일정을 공지했다. 운항 일정은 인천-후쿠오카 7C1406편(16:00-17:30)이며, 후쿠오카-인천 7C1405(20:00-21:45)이다. LA 항공세미나 교육 신청 접수라탐항공(LA)이 제 35기 라탐항공
한국정부가 중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중국의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과 연계가 가능한 제로페이를 도입함으로써 중국인관광객의 소비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로페이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안’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없애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도입 계획을 밝혔다. 연내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제로페이는 온누리상품권(2조원 규모)과 지역상품권(3,000억원 규모), 민간 도서 및 문화상품권의 제로페이 포인트 전환 연계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공무원 복지포
AC 미국 전 도시 9% 커미션에어캐나다(AC)가 한국 출발 미국 전 도시 발권에 대해 9% 커미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30일 발권까지 해당되며, 출발 일자는 2018년 12월31일까지다. 운임 종류는 한국 출발 모든 에어캐나다 미국 노선으로 일본 또는 중국 경유가 포함되며, 어린이와 유아도 적용 가능하다. 단,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코드쉐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TG 방콕 오전 출발 증편타이항공(TG)이 10월28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늘린다. 인천-방콕 TG657편(매일 10:50-14:
알리페이(Alipay)가 일본 현지의 여러 업체와 협력해 일본을 찾는 중국인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특히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현금 없이 알리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중국인에게 익숙한 알리페이 지불 방식 도입은 중국인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일본 지역의 업체들에게도 매출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 외에도 다른 아시아 국가 여행자들을 위해 알리페이를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일본을 찾는 중국인관광객은 매해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약 735만명이 일본을 방문해
중국시장에서 호텔 수요가 급성장하면서 중국의 호텔 브랜드들도 기존의 저가 호텔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겨냥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BTG홈인즈호텔그룹(BTG Homeinns Hotel Group)은 최근 유닉 호텔(Yunik Hotel)로 대표되는 중간급 호텔 브랜드를 출시했다. 또한 화주그룹의 올 상반기 신설 호텔 중 65%를 중고가 호텔 브랜드로 도입했으며, 주요 도시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chinatravelnews 9월6일자
공급이 수요에 탄력을 더했다. 지난해 TV 프로그램 등 활발한 미디어 노출과 더불어 스위스 모노 상품이 속속 출시된 이후, 한국의 그룹 및 FIT 시장은 잇따라 성장세를 보였다. ‘단독’ 목적지로 안정기에 접어든 스위스는 방송뿐 아니라 영상, SNS 등 다각도로 여행자와 소통하고 있다. 스위스관광청 사이먼 보스하르트(Simon Bosshart) 중국 및 아시아 총괄 본부장에게 최근 두드러진 성과와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었다. ■ 올 상반기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스위스관광청의 성과는스위스가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