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한다면 주목! 괌정부관광청이 이번 여름 괌에서 꼭 방문해야할 스폿 5곳을 선정했다. 밸리 오브 더 라떼(Valley of the Latte)이나라한과 탈로포포 사이에 위치한 밸리 오브 더 라떼 어드벤처 공원은 괌의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이다. 우리나라의 민속마을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야생 물소 카라바오를 타거나 만져보는 등 야생 동물을 만나는 것은 물론 코코넛 쇼,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까지 있어 어린 아이들의 체험 학습 현장으로도 인기가 좋다. 괌 프리미어 아웃렛(Gu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국제선 54개 노선, 주 413회로까지 운항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말 정상 운행을 목표로 항공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선 5월 중국과 미주를 포함한 다양한 노선에서 증편을 실시한다. 하노이 노선을 주14회까지 늘려 하루 2편 운항하고, 항저우·난징·창춘 노선을 1회씩 늘려 주3회에서 5회까지 운항한다. 주7회 운항하던 뉴욕 노선도 수·금·일요일 야간 스케줄을 추가 편성해 주10회로 늘리고, 시애틀 노선도 8월까지 매일 운항으로 변경한다.6월에는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이 협업해 사이판 가요 ‘마리아나스 웨이(Marianas Way)’를 국악으로 재해석했다.한국전통예술을 선보이는 국립극장에서 지난 11일 사이판 대중가요가 처음으로 한국적 편곡을 거쳐 연주됐다. 마리아나관광청과 국립극장이 첫 협업을 통해 마련한 '정오의 음악회' 무대였다. 이날 마리아나 원주민에게 잘 알려진 가요 ‘마리아나스 웨이‘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바다가 있는 풍경‘이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음악회를 찾은 1,200명의 관객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경쾌한 연주를 타고 북마리아나 제도와 사이판으로 음악여행을
최근 신혼부부들은 더 멀리, 더 오래, 더 낯선 곳으로 허니문을 계획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평소에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고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허니문 여행 기간은 눈에 띄게 길어졌다. 체류기간은 지역을 불문하고 평균 약 2~3일 늘어난 데 이어 한 달 살기까지 장기간 패턴이 뚜렷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비행시간 7시간 이내 거리의 발리, 푸켓 등 중단거리 여행지의 경우 평균 체류기간은 4박6일에서 6박8일로, 유럽‧미주 등 장
허츠(Hertz)가 전 세계 렌터카 할인 및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형 세단 이상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할 경우 30달러 할인이 적용되며 출국 24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다만 괌‧사이판 지역은 연중 특별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중형(Mid-Size) 이상 등급차량을 만 7일 이상 이용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은 출국 24시간 전까지다. 해당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 등이다.아시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31주년을 맞은 사이판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사이판 노선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오후 9시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55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하며, 오전 4시20분 사이판공항을 출발해 오전 7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여름 성수기 전인 4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 이후 9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는 동일한 운항 스케줄로 주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비즈니스 8석, 이코노미 180석으로 구성된 차세대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겠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항공은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3주간 자사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148명, 52%)이 ‘여름 성수기(7~8월)에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0단계 아래로 떨어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8단계로, 10단계 이하는 2022년 2월(6단계) 이후 1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를 각각 1만6,800원~12만6,000원, 1만7,000원~9만6,8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가장 정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7~8월(22단계)에 비해 63.6% 감소한 수준이다. 당시 유류할증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아 소비자가 대한항공 기준 뉴욕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운임 외 유류할증료만 6
‘마리아나 미식 축제(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 & Beer Garden)’가 6월3일부터 매주 토요일 열린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마리아나 미식 축제는 사이판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중 하나로, 북마리아나 제도의 미식, 예술·공예, 춤, 음악 등 전방위적인 문화를 친근한 마리아나식 환대로 선보이는 행사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석양이 특히 아름다운 해안가의 탁 트인 자리에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들이 약 30개의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손맛을 뽐낼
티웨이항공이 ‘황금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5월에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29일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까지 3번의 황금연휴가 있고, 6월6일 현충일은 월요일에 휴가를 내면 최소 4일 이상의 연휴를 누릴 수 있다. 5월과 6월은 여름 성수기인 7~8월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여유롭게 ‘얼리 바캉스’가 가능하다.티웨이항공은 황금연휴 시즌을 겨냥해 4월16일까지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천-보라카이‧다낭‧사이판‧괌 노선 등이 대상이다. 항공권 검색시 할인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IHG호텔그룹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크라운 플라자 괌&사이판(Crowne Plaza Resort Guam&Saipan)'이 본격적인 한국시장 세일즈마케팅에 나선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리조트는 괌&사이판 리조트 한국영업대표로 이계숙 이사를 임명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 이사는 아코르호텔그룹, 하얏트호텔 등에서 글로벌 세일즈를 담당한 호텔 전문가로, 두 리조트의 레저 및 그룹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크라운 플라자 괌은 지난 3월28일 그랜드 오픈한 신상 리조트이자 IHG그룹의 첫 번째 괌 리조트다. 투몬
티몬이 봄 시즌 해외골프여행을 공략한다. 골프용품과 해외 골프여행상품을 선보이는 골프 기획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해외골프여행은 인기 휴양지로 엄선했다. 괌·사이판, 동남아, 일본 등의 골프상품이 대상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사이판 코럴오션리조트 4/5/6일 자유여행vs골프패키지 ▲필리핀 클락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정통 골프패키지 ▲일본 북해도 기타히로시마 클라세 호텔에서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만끽하는 패키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골프 인기를 반영해 용품부터 여행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