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22년 해외여행 예약 및 고객경험지표 데이터를 분석한 ‘2022년 여행 결산’ 자료를 발표했다.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예약된 기획여행상품을 분석한 결과, 상품 마스터코드 기준 ‘튀르키예 일주 8일’ 예약이 가장 많았다. ‘스페인 일주 8일’, ‘홋카이도 4일’, ‘싱가포르 5일’도 에 선정됐다. 고객 유형별 인기 상품으로, 모녀여행은 ‘이탈리아 8일’, 아동 동반 가족여행은 ‘괌 4~6일’, 5060 세대 계모임은 ‘규슈 3일’, 허니문은 ‘하와이 6~8일’, 골프는 ‘방콕 5일’로 확인됐다.올
비록 더디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출입국 규제가 하나둘 해제되면서 인·아웃바운드 여행도 서서히 코로나19 이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여행신문 주요 기사 50개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봤다. [상반기] 자가격리 해제 신호탄으로 하나둘 ‘리오프닝’●1~3월1. 자가격리 조치 2월3일까지 연장, 여행업계 영업 재개도 저 멀리정부가 해외 입국자 대상의 자가격리 조치를 기존 1월6일에서 2월3일까지로 4주 연장하면서 여행업계의 영업 재개도 뒤로 밀려났다. 1월3일자2. 여행업계
새해에도 일본여행의 인기는 계속된다. 노랑풍선이 1월 출발 예약 중 일본상품의 비중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11월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 여행지와 상품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노랑풍선 자체 채널 유입량은 전월 대비 5% 가량 증가했으며, 그중 1월에 출발하는 일본 지역 패키지 상품의 검색량이 전월 대비 오사카 609%, 규슈 403%, 홋카이도 365% 등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월 출발을 희망하는 여행자의 관심 지역은 ▲규슈(15.7%) ▲홋카이도(12.2%) ▲오사카
허츠 렌터카가 괌‧사이판 지역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에는 ‘차량손실 면책 프로그램(고객 책임액 1,000달러)’,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추가 운전자 1인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아동용 카시트와 부스터 시트 2개도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 예약 및 렌탈 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로 넉넉하다.차량손실 면책 프로그램은 ‘50% 면책’과 ‘완전면책’ 두 가지가 있다. 50% 면책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일당 요금은 15~20달러로 고객책임액은 500달러고, 완전면책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일당 요금
노랑풍선이 ‘2023년 설 연휴 기획전’을 오픈했다.국내를 비롯해 ▲동남아 ▲일본 ▲괌‧사이판 ▲유럽 ▲미주 ▲호주&뉴질랜드 ▲타이완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했다. 테마도 다채롭다. 부모님을 위한 ‘High-End’, 아이와 함께 떠나는 ‘Experience’,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Theme’,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Refresh’로 구성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취향에 맞춰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권, 호텔, 투어&티켓 등 자유여행 탭도 마련했다.노랑풍선은 부모님을 위한 여행으로는 ‘이집트 10일’ 상품을
모두투어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티니안섬 다크투어리즘 신상품을 출시했다.티니안섬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10분이면 닿는 작은 섬이다. 사이판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익숙하지 않은 섬이지만 사이판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자연 경관 뒤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3,000명가량의 주민 중 당시 희생된 한국계 후손들이 40%를 차지하고 있다.모두투어에서는 사이판과 티니안을 한 번에 둘러
올 겨울 여행사들은 단독 전세기 대신 설 연휴 단거리 연합 전세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자취를 감췄던 단독 전세기는 일부 돌아왔다. 노랑풍선은 12월29일부터 4월6일까지 에어프레미아 튀르키예 단독 전세기를 15항차 운영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대한항공 튀르키예 전세기 모객률이 상당히 높았는데, 그때와 예약추이가 비슷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일본 아오모리(대한항공)와 홋카이도(에어서울) 단독 전세기 상품을 판매 중이며, 아오모리 상품의 경우 판매 2주 만에 모객률 56%를 달성하
티웨이항공이 2023년 설 연휴 하루 전인 1월20일 사이판 전세기를 운항한다.티웨이항공은 12월까지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수‧목‧토‧일요일 주4회로 유지 운항하며, 1월에는 여기에 인천 출발 부정기편을 3회 더 추가한다. 부정기편에도 티웨이항공의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 기종과 동일한 B737을 투입해 편당 189석을 추가 공급한다. 1월20일 전세기를 포함한 티웨이항공의 모든 1월 사이판 노선은(1월1일만 제외) 오후 9시로 변경된 시간에 인천을 출발할 예정이다. 퇴근 후에도 바로 사이판으로 떠날 수 있는 항공 일정으로 휴가를 내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글로벌 렌터카 공급사인 ‘아이엠에스모빌리티(주)’와 단독 제휴를 맺고 마이리얼트립에서 전 세계 허츠 렌터카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현재 해외 렌터카 서비스는 괌, 하와이, 사이판을 비롯한 미주 지역 및 호주, 유럽 지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일본 내 렌터카 이용이 많은 여행지에도 서비스를 확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 예약시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선불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마이리얼트립은 해
랜드연합체 랜드메신저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송년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운영 기반을 다졌다. 랜드메신저는 당초 이날 차기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현 임원진의 임기가 코로나19 기간과 겹쳐 사실상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 현 임원들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명원 회장(JK투어 대표)을 비롯해 최기선 부회장(에이스유럽 대표), 고철환 총무(아일랜드투어 대표), 이은영 재무(넘버원투어 대표)는 2023년부터 다시 랜드메신저를 이끈다.한편 이날 행사는 3년 만이었던 만큼 더 화
사이판 겨울 영어캠프 ‘와우영어캠프’가 내년 1월2일부터 4주 간 진행된다.와우영어캠프는 2001년부터 사이판에서만 미국사립학교 조기유학과 영어캠프를 운영해온 베테랑 업체다. 2023년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1월2일부터 시작해 4주 동안 진행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 유콘 인터내셔널 스쿨에서의 ESL 영어 집중 프로그램 3주와 정규 수업 참가 1주로 구성됐다.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어민 정규교사의 영어 집중 프로그램에 각자의 레벨에 따라 나뉘어 참여한다. 또 방과 후에는 간단한 휴식과 함께 영어 전문
교원투어의 여행이지가 겨울방학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사이판은 4시간의 짧은 비행과 백신 2차 접종 완료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 무격리 입국이 가능해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은 11월부터 3월까지 주7일 출발해 연말연시와 방학 시즌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4·5·6일 세 가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