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코리아가 오는 10~11일 한화 산정호수 리조트에서 1박2일간 여행사 및 랜드사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PIC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괌·사이판 PIC, 호주 코란코브리조트, 푸켓 라구나비치 리조트 등 4개 리조트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이밖에 지난 1년간 PIC코리아의 활동내역, 각 지역 관광청의 목적지 소개시간이 준비돼 있다. 02-739-2020"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허니문 수요 공략에 적극 나선다. 오는 8월31일까지 티니안 다이너스티에 체크인하는 허니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사이판-티니안 구간 이동시 탑승하는 페리 2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기존 왕복 10달러 상당), 허니문 케이크·와인 증정, 웰컴 카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이번 특전은 주말에 티니안에 도착, 체크인하는 커플에 한하며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2박 이상 숙박시에만 적용된다. 02-755-6505"
" 다이치 호텔 괌·사이판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괌·사이판 양지역의 다이치 호텔이 동시에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간 것. 다이치 괌은 현재 운영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개보수공사에 한창이며, 오는 9월1일 소프트 오프닝을 거쳐 12월에 대대적인 그랜드 오픈을 준비중이다. 다이치 사이판은 남관·북관을 번갈아 개보수 작업중이며 오는 12월1일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한창 리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처럼 새롭게 변모하는 다이치 호텔의 ‘간판’ 역시 변모하게 된다. ‘피에스타 리조트&스파(Fiesta Resort&Sp
" ‘산바람’안고‘신바람’나는 골프 -반다이 산 중턱에 위치-무제한 라운딩 후 온천욕한여름 만년설 골프를 즐긴다. 후쿠시마 반다이산 해발 750m 고원 지역에 위치한 골프 명소로 떠나는 새로운 상품이 출시됐다. 에스투어는 동북 골프의 발상지로 불리는 ‘아이즈 반다이 C.C’와 신흥 명문코스인 ‘메로우드 C.C’를 연계한 골프 상품을 출시해 올 여름 신(新) 바람을 예고하고 나섰다.화산지대인 반다이산은 여름 평균기온이 27℃정도로 연중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 여름에 사람이 몰리는 홋카이도에 비해 한적하고 비용도 저렴해 골프 상품
"자유여행사가 창사 11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주하이 골프 투어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자유여행사(www.freedom.co.kr)는 오는 8일부터 창립 11주년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로 ‘주하이 골프 3일’을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호텔조식, 클럽하우스 중식과 그린피, 캐디피, 전동카 등이 포함되며 8, 13, 14, 15, 20, 21, 22일 출발한다. 02-3455-9991"
"2008년 올림픽을 팡두고 있는 베이징시 여유국이 한국을 찾는다. 위더빈 여유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이징시 여유국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올림픽을 겨냥한 베이징 홍보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관광상품 소개를 비롯해 ‘자금성의 유혹’이라는 모델쇼도 예정돼 있다. "
"나고야권 관광홍보를 위해 아이치 엑스포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했다. 아이치관광협회, 나고야관광컨벤션뷰 관계자를 포함한 4명의 홍보단은 “한국사람이 적어도 30만 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정치적으로 독도, 고이즈미 신사 참배 등이 문제가 돼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았다”면서 “6월20일에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보단은 아이치박람회에 5월31일까지 입장객이 600만 명으로 집계됐다면서 특히 ‘도요타박람회’ 등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연계해 도요타 본사에서의 견학도 추진 중
" -지난해 2만6000명 방문 160% 증가“한국관광객 특별합니다”몽골정부와 대한항공이 공동 주최한 ‘몽골인의 밤’에서 가바 바트후(Gavaa BATKHUU) 몽골 교통관광장관은 “몽골 관광산업의 외국투자회사 중 한국이 27%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부가세 등 세금을 면제해주고 허가 절차를 간소하는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은 1996년 4월 대한항공 전세기가 뜨면서부터 하늘길이 열린 이래 지난해 몽골에 간 한국 관광객은 2만6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160%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이에
"-지방 항공편 확대…양측 장관 공동성명‘문화 교류는 정치 외교와 별개’ 한일 양국의 관광정책을 담당하는 문화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문관부 정동채 장관은 지난 4일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기타가와 가즈오(北側一雄) 일본 국토교통 대신과 ‘한일 관광교류 확대에 관한 한일 관광담당 장관 간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해 7월 ‘한일공동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양국 장관이 서명한 내용의 재확인이자 예정된 한일 우정의해 행사의 차질없는 진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장관은 “최근 한일관계 상황이
" “저렴하게 대만여행하세요” -꽉찬 관광에 온천욕까지-다양한 식사등 배려 세심 에바항공을 이용하면 더 저렴한 대만여행이 가능하다.최근 에바항공은 대만·화련 지역을 4일간 여행할 수 있는 연합상품을 구성해 판매에 나섰다. 이번 연합상품은 에바항공에서 처음으로 구성한 대만연합상품으로 업투어가 이 연합상품의 간사를 맡아 지상업무를 담당한다. 성도여행사, 에스투어, 코오롱세계일주, 참좋은여행 등 10여개 여행사가 판매를 맡고 있다.업투어의 권기훈 차장은 “지난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오는 7월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 패턴으로 대만의 주요
"-‘다양성’ 브랜드로 한국 시장 공략-안정적인 성장 위해 프로모션 지속인도네시아가 ‘다양성의 결정체(Ultimate in Diversity)’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한국시장에 손짓을 보냈다.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에서 밝힌 새 브랜드는 천년고찰, 해양레저, 휴양, 정글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인도네시아 전체를 함축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성을 모토로 인도네시아는 그간 한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어왔던 발리, 바탐, 롬복 등의 목적지에 팡칼피낭을 추가해 4대 여행지로 홍보할 예정이다. 팡칼피낭은 방카섬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해변이 길
"태국 피말라이리조트(Pimalai Resort&Spa)가 한국총판대리점(GSA) 선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영업에 나선다.피말라이리조트 프랭크 레스타피스(Frank de Lestapis) 총지배인은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해 한국GSA인 클럽아일랜드센터(CIC)와 향후 영업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고 한국내 영업에 나섰다. CIC는 지난 4월1일부로 피말라이리조트과 GSA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 시즌에 허니문 수요에 맞춰 체계적인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프랭크 총지배인은 “그동안 한국의 많은 랜드
" -한국시장 마케팅 본격화 … 전세기도 추진브루나이가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그 신호탄으로 브루나이관광청은 지난주에 개최된 한국국제관광전(코트파)에 최초로 참가했으며 향후 한국 여행업계 및 언론에 브루나이 관광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킬 예정이다.브루나이관광청 하지 탈리(Haji Mohd Tali Haji Abd Rahman) 마케팅 부장은 “브루나이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여행을 보장한다”며 “특히 인근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사라와크주를 연계하면 최상의 여행코스”라고 설명했다.브루나이는 세계에서 단 2개뿐인 7
" -데칸오디세이등 한국시장 소개-팸투어등 다양한 프로모션진행배낭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도가 ‘초호화 허니문 열차’로 한국에 상륙했다.인도관광청은 ‘데칸 오디세이(Deccan Odyssey)’와 ‘궁전열차(Palace on Wheels)’라는 고품격 허니문 열차 상품을 한국시장에 들고 나왔다. 이는 그간 인기 배낭여행지로 자리매김한 인도를 새로운 유형의 허니문 목적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고품격 허니문 열차 상품을 한국에 홍보하기 위해 인도관광청의 지. 벤카타라만(G. Venkataraman) 동아시아지역담당 총국장과
" 동화의 나라 덴마크가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온통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다. 안데르센 탄생지인 오덴세(Odense)를 비롯해 덴마크 전역이 각종 축제와 풍성한 이벤트로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지금 덴마크를 방문하면 안데르센과 함께 하는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 뉘하운(Nyhavn) 운하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예전 선원들이 자주 즐겼다는 선술집이 있던 거리에 지금은 운치 있는 레스토랑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물론 이 곳에서도 안데르
"‘모으고 알리면’ 받는 기쁨을 두 배로 얻을 수 있다.오리엔트타이항공 판매대리점 (주)빕투어와 인도차이나전문랜드 업투어는 ‘기쁨 2배 찬스를 잡아라’라는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가지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하나는 ‘모으는 기쁨, 받는 기쁨’이고 다른 하나는 ‘알리는 기쁨, 받는 기쁨’이다.첫 번째는 빕투어를 통해 태국 방콕이나 푸켓의 티켓을 4장 예약하거나 업투어 판매상품을 4명 예약할 때마다 1회씩 적립된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등 기타 지역에 빕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하나투어 격돌-특색있는 상품 마련 전면홍보 나서여름 캐나다 시장이 뜨겁다. 9.11이후 한동안 위축돼 있던 미주에 최근 다시 불고 있는 단독상품 바람의 선봉에 캐나다가 있다. 모두투어, 롯데관광, 하나투어 3사는 일찍이 확보해 놓은 시리즈 블록 외에 선납금을 내는 엑스트라 블록까지 더해 올 여름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캐나다 상품 중 베스트셀러는 다름 아닌 캐나다 완전 일주 8일 상품이다.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밴쿠버-빅토리아, 캘거리-록키, 토론토-나이아가라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에어캐나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28일 용산으로의 이전 및 개관을 앞두고 박물관 슬로건을 공모한다. 슬로건에 담길 내용은 한국의 대표 문화기관으로서의 국립중앙박물관의 정체성을 담고, 오랜 경복궁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용산시대를 맞이한 박물관이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6월1일부터 15일까지로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응모자 중 총 3명을 선정해 10만원권 문화상품권 증정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식과 개관기념 특별 공연 초청장을 제공한다. "
"-일본 방한객 전년대비 10.3% 줄어일본의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 동안 일본인들의 해외여행이 저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28일부터 5월9일 골든위크 동안 도쿄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일본인은 30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보다 1.2% 줄어들었으며, 간사히 공항에서도 동기간 해외여행자수가 15만6000명으로 6.5% 감소했다. 관광공사측은 중국의 반일본 정서가 팽배해짐에 따라 일본인들의 중국 방문 취소가 많았던 것을 한 이유로 들었으며, 또 동기간에 귀국한 일본인이 33만2000
"▶전라남도가 한국형 고속철도의 전라선 적용이 확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자기부상열차와 대형 위그선 등 대형연구개발 실용화사업을 선정·지원키로 결정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형 고속철도는 익산-여수 구간의 전라선에 적용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2~5년 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실용화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형 고속철도는 KTX보다 빠른 시속 350km로 달릴 수 있는 철도로 2007년 전라선에 적용되며 총 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