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석 줄었지만 탑승률은 소폭 상승지난 11월 지방출발 국제선은 총 2608편이 운항, 48만6237석의 좌석이 공급됐고 이중 33만5506석이 이용돼 평균 탑승률은 69.0%를 기록했다. 지난 10월과 비교해 공급좌석과 여객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탑승률은 67.5%에서 1.5% 소폭 증가한 결과를 보여줬다. 공항별로는 김해, 제주, 광주, 청주는 소폭의 등락을 기록했지만 대구의 탑승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각 공항별 공급석 및 탑승률을 살펴보면 김해공항이 26만2704석/ 71.8%, 제주 14만9675석/ 59%,
"-일본, 중국 모두 방한 수요 대폭 늘어 크리스마스와 1월1일 새해 연휴가 이어져 중국과 일본 모두 방한객이 늘어날 예정이다. 원고현상으로 여전히 어렵지만, 올해 따라 많이 내린 눈이 겨울여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빙어낚시와 태백눈꽃축제 등 일정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다.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입국이 예정돼 있는 외래객 유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에서는 총 2만3102명이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키수요가 한창 몰리는 동남아 역시 크리스마스와 신년
"-항공권 절반가량이 발권한 것으로 나타나-국외여행업체 집계할 수 있는 시스템 절실지난 10월 해외로 나간 전체 출국자들의 약 1/3 가량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집계된 업체들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월 전체 출국자수는 98만4649명인데, KATA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10월 실적보고 업체 총 83개사의 전체 송출인원은 32만2773명에 이른다. 또한 이들 업체들의 항공권 판매실적은 44만4688명으로 전체 출국자의 절반에 다소 못 미치는 숫자가 이들 일반여행업
"-일본 크리스마스 불구하고 전주 대비 줄어 동남아가 5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새로 오픈하거나 확장한 스키장들도 많아서, 동남아 스키 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입국이 예정돼 있는 외래객 유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에서는 총 1만3096명이, 중국 및 동남아지역에서는 3339명이 집계됐다. 해당 기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휴 여행객이 많을 시기이다. 동남아의 경우 눈이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난
"-일본도 전주 대시 약 1500여명 늘어날 예정전주에 이어 동남아권이 강세를 띠고 있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주간 방한객수가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반면에 일본은 겨울이 최고 비수기로 주간 2만명 이하에서 격주로 다소 숫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황이다.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입국이 예정돼 있는 외래객 유치예정을 조사한 결과, 각각 일본이 총 1만7129명, 중국 및 동남아지역이 2406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 모두 전주에 비해 증가해 일본은 약 1500여명이, 중국 및 동남아는 약 1
"-공급석·탑승률 모두 상승지난 9월 하락했던 지방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이 10월에는 다소 상승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10월 지방공항의 총 운항편수는 2620편으로 51만2043석의 좌석이 공급됐으며 이중 34만5773석이 이용돼 평균 탑승률 67.5%를 기록했다. 이는 9월 평균 탑승률 63.4%에 비해 4.1% 상승한 수치다. 공항별로 살펴보면 대구공항의 상승폭이 가장 컸는데 9월에 208편 운항, 3만2038석 공급, 1만9136석 이용이었던 것이 10월에는 264편 운항, 4만256석 공급, 2만7673석이 이용돼 59.6%
"-일본은 4000여명 감소하며 다시 위축중화권 방한객이 동남아 지역의 겨울 스키 수요에 힘입어 늘어나는 추세다. 더군다나 이번 12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의 집계에는 한진관광, 킴스여행, 내일관광 등이 집계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수요증가를 짐작케 한다. 반면에 일본은 대형단체 등이 빠지면서 전주와 비교해 근 4000여명 감소했다. 본지가 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외래객 유치 예정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은 전주 대비 다시 4000여명이 감소한 1만5717명으로 집계됐다. 물량이 큰 한진관광과 N
"-단체수 늘어나고 소규모 조각행사 많아져 비수기라고 해도 숫자 면에서는 예년 같지 않다. 일주일간의 유치예정 인원이 일본 쪽은 2000여명 이상, 중국·동남아쪽은 400여명 이상인 곳이 각각 3개 여행사로 집계되고 있는 것. 다만 단체수와 인원을 비교해보면 소규모로 진행되는 행사가 많아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본지가 오는 28일부터 12월4일까지 예정돼 있는 외래객유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은 총 2만846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전주에 에이치아이에스(HIS코리아), 동보, NTS인터내셔
"-성수기 지나자 한풀 꺾인 9월 양상7, 8월 성수기에 비해 다소 한가했던 9월이었음이 실적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장기의 추석연휴가 포진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의 위력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8월 일반여행업체의 전체 송객수는 38만6373명이었으나 9월에는 27만1190명으로 11만5183명이 감소했다. 금액으로 분석한 결과 또한, 8월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항공권 판매실적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 금액과 인원 모두 8월에 비해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한편, 9월
"-비수기로 여행객수 감소현상 지속 비수기의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대형 인센티브가 건건이 들어오는 시기여서 유치 여행사는 일시적으로 물량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상위권에 들던 업체들의 예정인 인원이 많이 감소한 상태다.본지가 인바운드 업계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방문 예정인 외래객 유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은 전주 대비 5000여명이 감소한 1만9503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및 동남아권은 국경절 이후 한 번 크게 침치됐다가 입국객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2056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전년 동기대비 10.9% 증가문화관광부가 발표한 올 3/4분기 출입국 동향 중 내국인 출국동향을 살펴보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0.9%가 증가한 319만1000명이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성수기인 7, 8월에는 각각 +7.6%, +8.5% 성장를 기록했으며 더욱 특이한 것은 지난 9월이 전년대비 18.6%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관부 측은 9월 증가율이 이처럼 높은 현상에 대해 ‘여름휴가가 점차 늦어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나 올해에는 추석연휴가 9월말부터 시작되면서 상대적으로 그
"-중국은 전주 비해 다시 상승세 기록 송승헌, 이병헌, 김래원 등의 한류 스타들을 대거 동원했지만, 하락세를 저지하긴 어려웠나 보다. 여러 일본여행사들이 한류 기획 상품을 선보였지만 전주에 비해 오히려 입국예정자수는 감소했다. 추운 겨울날이 시작됐다.주요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의 외래객 유치예정을 조사한 결과, 일본은 전주 대비 감소한 2481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중국은 총 1797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의 1441명에 비해 늘어났다. 중국은 최근 신농촌 운동과 한국에서의 각종 투자설명회, 전
"-평균 탑승률 9.5% 하락8월 지방출발 호조에 비해 9월 지방출발 국제선이 약세를 보이며 평균 탑승률이 9.5% 하락한 63.4%를 기록했다. 각 지방공항별로 공급좌석이 줄었으며 탑승률 또한 동반 하락한 결과다. 지방공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김해공항의 경우 8월 공급이 1417편 30만220석이었던 반해 9월에는 1287편 26만3572좌석으로 3만6648석 감소했다. 대구, 광주, 청주의 공급좌석 또한 각각 4만8892석에서 3만2038석, 2만207석에서 1만4632석, 2만8064석에서 1만4434석으로 감소했다.
"-중국 및 동남아 하락세 두드러져인바운드 업계가 가을성수기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비수기에 돌입한 양상이다. 인바운드 업계는 겨울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지만 겨울성수기를 실감하기까지는 아직 더 오래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당분간 주춤한 상태는 지속될 전망이다.일본 인바운드 업계의 경우 지난주 유치예정인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지만 중국 및 동남아 인바운드 업계는 전주대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일본은 이번주 총 2만5726명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은 총 1441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지난주의 3000명대와 비교
"-인천공항 평균 탑승율은 8.6% 가량 감소여름성수기가 끝나고 9월로 접어든 시점인지라 각 노선별로 탑승률 하향세를 보인 한달이었다. 지난 8월에 비해 인천공항의 총 공급항공편은 325편이 감소하며 공급좌석 또한 22만7033석이 줄어들었다. 평균 탑승률 또한 8월의 77.9%에 달하던 것이 9월 들어서 69.3%를 기록해 8.6% 감소한 결과를 보여줬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 동남아, 중국, 일본 등이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가운데 터키와 이집트 등의 지중해 지역과 프랑스, 호주 등은 탑승률이 증가했다. 터키는 8월 68.9
"-본격적 비수기 돌입, 겨울 준비 박차 본격적인 비수기에 돌입했지만 이번주(10월31일~11월6일) 입국예정인원은 ‘반짝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본 인바운드는 총 2만5692명이, 중국·동남아의 경우 총 3047명이 입국을 앞두고 있어 지난주에 비해 소폭 올랐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모객이 상승세를 지속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관계자들은 이번주 실적 상승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한국이 여행하기 좋은 철인 것으로 인식됨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단풍놀이나 송이버섯 등 먹거리를 찾아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은 상황. 하지만
"지난 6월1일자 관광사업체 통계에서 1만 업체를 돌파한 이후 여행업체수는 꾸준히 증가해 3사분기에 500여개의 업체가 증가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10월1일자로 조사해 발표한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은 전월대비 239개 업체가 늘어나 총 1만541개 업체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도 타 지역은 변동이 없으나 경지지역의 경우 전달대비 169개의 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통계조사의 맹점을 드러냈다. 각 지방관광협회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사업체 현황의 경우 매월 각 협회의 조사결과가 들쭉날쭉한 결과를 보여 집계하는 협회에서조차
"-일본은 인센티브 기대, 중국은 동남아로 단풍도 남해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한류 행사도 끝나고, 당분간 비수기가 이어지는 시기다. 10월 넷 째 주 입국 예정 인원은 전주에 비해 큰 파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달 말까지 호텔수배는 계속 어렵다. 특히 건건이 대형 인센티브를 받는 업체들은 가능한 한 곳으로 객실을 수배하기 위해 혈안이다. 또 가격으로 승부해야 할 시기에, 환율에 숙박까지 겹쳐 고충이 크다.주요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유치인원에 따르면, 총 2만4971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여름성수기, 단거리 항공권이 강세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7월에 이어 8월에도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그러나 외국인 유치실적의 경우, 유치인원과 금액 모두 지난 7월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다행히 지난 7월의 경우 1위 업체도 1만명을 채 유치하지 못했지만 8월에는 3위 업체까지 1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7월 6위를 기록했던 세방여행사가 이번 달에는 3위를 차지해 선전이 돋보였다. 내국인 송객실적도 인원과 금액이 모두 7월에 비해 상승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인원의 경우
"-대홍여행사 1187명 유치로 중화권 1위북한 핵실험 단행의 악재 가운데도, 10월의 계절적 호재가 더 강했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입국하는 일주일간의 여행사 유치예정 방한객수를 집계한 결과 오히려 전주보다 늘어났다. 단풍놀이, 각 지역의 축제들, 가을산행 등 외래객들은 다채로운 한국의 산천을 유람하고 있다.주요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통해 집계한 일주일간의 입국예정객수를 통 2만9537명이었다. 한류행사가 잇따랐던 전주보다 약 1500명이 늘어난데다가, 2000여명 이상 유치예정인 업체도 7군데나 된다. 상위 3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