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거듭된 하락세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동시에 끝나면서 외국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한산한 모습이다. 이번주(5월9~15일)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만7978명으로 전주대비 7000명가량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한국관광과 한주관광, 파나여행사 등이 자사 사정으로 집계에서 제외되기는 했지만 반짝 특수 이후의 후유증을 여실히 보여주는 수치다. 여행사별 유치인원은 롯데관광이 2466명이라는 압도적인 유치인원으로 1위를 거머쥐었으며, 포커스투어즈코리아는 1944명으로
"-인바운드 신규업체 30위권 진입 활발3월은 내국인 송객실적에서 모두투어가 전년대비 105.7%의 성장을 보이며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모두투어는 80% 이상의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유치 부분에서는 신규업체의 30위권 진입이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조사한 3월 통계에 따르면 전체 회원사들의 3월 실적은 각각 유치부분은 150782명, 송객부분은 216954명, 항공권 판매실적은 2,057억9,795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인바운드여행사들은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지난해 말보다 감소 부분 늘어국외여행업체수가 올해 1사분기 동안 5000곳을 돌파했다. 반면에 국내업와 일반여행업은 대폭 줄어들어 전체 여행업체수는 지난 분기보다 오히려 감소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4월1일자를 기준으로 조사한 3월까지의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국외여행업은 38곳 늘어난 5023개로 집계됐다. 국외여행업은 계속 증가세이나, 각각 국내여행업은 24곳 줄어들어 3820개로, 일반여행업은 51곳 줄어들어 743개로 나타났다. 2006년 1사분기까지 등록된 전국의 여행업체수는 9586곳으로 조사됐다.관광숙박업 분야에
"-노동절도 반짝 연휴에 그쳐 일본의 골든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 주였지만 ‘특수’라고 보기엔 미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5월2~8일)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4681명으로 한류붐이 일기 이전의 예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했지만 올해 3월말경 3만명을 이미 넘어선 바 있고, 4월 중순까지 2만명대를 유지해왔다는 것을 돌아본다면 모객 상황이 저조한 편이다. 여행사별 유치인원은 세일관광이 오는 3일과 5일 각각 1000명 이상을 유치하며 3028명으로 1위 자리로 껑충 뛰어올랐다. 대
"-골든위크 앞둔 일본은 감소 노동절 연휴가 다가온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주(4월25일~5월1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475명으로 전주대비 1300명 가까이 증가하면서 반짝 성수기로 돌입했다. 특히 중국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의 5월1일 입국객수가 크게 늘어났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올해 노동절이 예년과 비슷한 유치 인원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여행사별 유치인원은 내일관광이 882명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키며 1위로 성큼 올라섰다. 아주세계여행사는 63
"-중국 동남아는 제자리 돌아와 일본 인바운드가 오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9일간에 이르는 황금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다시 2만명대 이하로 감소했다. 이번주(4월18~24일)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만9867명으로 전주(2만2811명)의 소폭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2만명 아래로 줄어들었다. 이는 골든위크 직전의 소강상태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한편 올해 골든위크 방한 일본관광객수는 여행사별로 작년대비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평
"-1월말 춘절 연휴 위치해 중화권 하락세 인바운드가 지난달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또 아웃바운드 부분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호조세를 보였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통계실적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 업체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커스투어즈코리아가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1만623명을 유치해 3위를, 전국관광이 31.4% 증가한 6274명을 유치해 10위권 안에서 두각을 보였다. 인바운드 전체 순위를 보면 에치아이에스코리아가 1만2000명(-11%)로 1위를, 대한여행사가 1만635명(
"-일본 반등세로 전환 2만명대를 지키지 못하고 1만9000명대로 무너져 내렸던 일본 인바운드 업계의 유치예정 인원수가 이번주(4월11일~17일)에는 반등세로 돌아서 2만명 대를 회복했다. 이번주 일본 인바운드 업체들은 총 4354 단체 2만2811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지난주보다 3000명 가까이 증가했다. 비록 반등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그 폭이 크지 않은데다가 객관적인 기준에서 여전히 낮은 수치이기 때문에 엔저현상 등 외부 악재에 더해 일본 인바운드 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1개 단체별 평균 인원도 5.2명에 불과한
"-중국 동남아 봄기운 타고 상승세 이어4월부터 일본의 회계연도가 바뀌면서 여행수요가 감소, 당분간 2만명 중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던 일본 인바운드 담당자들의 예상과 달리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이번주(4월3일~10일) 일본인 여행객 입국 예정인원은 1만9005명으로 또 다시 대폭 하락했다.이는 지난주(2만4947명)에 비해 6000명 정도가 하락한 수치이며, 일본 인바운드 수요가 큰 폭으로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담당자들의 한숨이 늘어만 가고 있다. 관계자들은 최근 한일간 정치적 현안의 파급문제에
"-중국 동남아는 증가세 보여지난주 3만명을 넘어서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크게 하락했다.이번주(3월28일~4월3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4947명으로 전주(3만1362명)대비 7000명 가까이 하락하며 큰 폭의 증감을 반복했다. 하지만 여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4월부터 일본의 회계연도가 바뀌면서 여행수요가 감소해 당분간 2만명 중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여행사별로 보면 지난주 2위를 기록했던 HIS코리아가 2874명으로 1위를 거머쥐었으며, 26
"-중국 동남아는 보합세 지난주 2만명 초반 수준으로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번주(3월21~27일) 일본 인바운드 21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만1362명으로 전주(2만2140명)대비 9000명 이상 증가하며 3만명대를 훌쩍 넘어섰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일본의 회계연도가 넘어가기 전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4월초에 들어서는 다시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여행사별로 보면 대한여행사가 4205명을 유치해 1위에 자리했으며, HIS코리아는 3949명으로 2위를
"-중국 동남아도 큰 폭 하락 지난주 2만명 중반대로 소폭 상승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2만명 초반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번주(3월14~20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2140명으로 전주대비 3000명 이상 하락하며 2월 초반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중이다. 이처럼 일본관광객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서울의 호텔들도 최근 객실요금을 인하하는 등 여행사는 물론 업계 전체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행사별로 보면 HIS코리아가 2780명을 유치하면서 3주째 1위 자리
"-인바운드 여행사 대부분 힘든 겨울나기내국인 송객실적이 2006년 첫 번째 달을 가뿐하게 시작했다. 대부분 여행사들은 전년 동기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에 외국인유치 실적부분은 극히 소수의 여행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힘든 상황이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2006년 1월 여행사별 통계에 따르면, 회원사들의 내국인 송객 실적은 총 27만900명으로 전년대비 평균 33.2%가 증가했다.가장 주목을 끄는 여행사는 단연 인터파크여행이다. 인터파크여행은 총 6,979명을 유치해 전년동기대비 무려 152.1%의
"-중국 동남아 하락세 벗어나 지난주 한풀 꺾였던 일본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3월7~13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5548명으로 지난주 5000명 가까이 하락하며 2만2595명에 그쳤던 것에서 3000명가량 상승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날씨가 풀리면서 일본관광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여행사별로 보면 HIS코리아가 3149명을 유치하며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포커스투어즈코리아는 2953명으로 한 계단 올라서 2위를
"-중국 동남아는 하락세 지속지난주까지 이어졌던 일본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2만명 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번주(2월28일~3월6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2595명으로 지난주(2만7310명)에 비해 5000명 가까이 감소했다. 한 호텔 관계자는 올해초 여행사를 통한 입국자수가 크게 줄어 객실 점유율이 작년대비 30%가량 줄어들었다고 호소하는 등 엔저현상으로 인한 수익저하는 물론 관광객수도 크게 감소하고 있는 양상이다. 여행사별로 보면 지난주까지 1위를 지켜오던 대한여행
"-3사분기보다 여행업체수 288개 늘어관광사업체수가 대폭 증가하는 가을을 맞이해, 2005년 4사사분기에도 3사분기 대비 총 288곳이 늘어났다. 이에 힘입어 전체 사업체수는 1만2,000개를 훌쩍 넘은 1만2142개를 기록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1월1일자를 기준으로 조사한 12월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각각 국외여행업이 164개 늘어 4985개로, 국내여행업이 83개 늘어 3844개로, 일반여행업이 26개 늘어 794개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여행업으로 분류된 업체수는 총 273개 증가한 9623로 나타났다. 4사분기의 특징
"-중국 동남아 하락세 보여 2월에 들어서면서 나타났던 일본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2월21~27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7310명으로 지난주(2만3322명)보다 4000명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1월말 1만1056명에 불과했던 인원수에서 무려 1만60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인원수는 크게 늘어난 반면 엔저현상으로 인해 수익적인 면이 따라주지 못해 여행사들의 근심도 늘고 있다.여행사별로 보면 ‘아몬드 이벤트’로 지난주에 1위를 차지했던 대한여행사가 34
"-중국 동남아는 보합세 일본 인바운드가 2월에 들어서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2월 14일~20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 3322명으로 지난 주(1만 8738명) 대비 5000명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전주 7000명 이상 증가한 것을 이어가는 상승폭으로 비수기를 벗어나는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여행사별 실적을 보면 대한 여행사가 3426명으로 1위에 올랏다. 일본 롯데그룹의 사은행사인 '아몬드 이벤트'가 2월 중순부터 롯데관광에서 대한여행사로 넘어와 대
"-아웃바운드 여행사들 높은 성장 기록지난해 1년간의 일반여행업협회 회원사들의 유치 및 송객 실적이 발표됐다. 송출 기준으로 외국인 유치부분에서는 에이치아이에스코리아가, 내국인 송객 부분에서는 하나투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금액 기준에서 봤을 때 대한여행사가 유치부분 1위를 차지했다.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12월 통계에 따르면, 200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외국인 유치실적 부분에서 에치아이에스코리아, 대한여행사, 포커스투어즈코리아, 롯데관광, 한진관광이 차례대로 상위 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중 대한여행사와
"-중국 동남아는 소강상태1월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2월에 들어서면서 호조를 나타냈지만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이번주(2월7~13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만8738명으로 1월 마지막 주 대비 7000명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2만명대를 상회했던 전년동기의 유치인원에 비하면 크게 하락한 양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엔화하락에 따른 상품가 상승 등으로 일본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매력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행사별 실적을 보면 롯데관광이 2857명으로 1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