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춘절 연휴를 맞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주(1월24~30일)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 인원은 6467명으로 전주대비 5000명 가까이 증가하며 춘절의 힘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춘절에 즈음해 1만명 이상을 유치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떨어진 것으로 각 여행사들은 원인분석에 들어간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경제상황이 악화된 홍콩의 방한객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을 한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여행사별로 보면 중국보다는 동남아 지역이 강세를 띄고 있다. 왕조여행
"-중국 동남아 상승세 이어가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소폭 상승했다.이번주(1월17~23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만7323명으로 지난주(1만5457명)에 비해 200명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는 구정연휴에 돌입하기 이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했다.여행사별로 보면 HIS코리아가 2331명을 유치해 오랜만에 1위에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여행사는 2083명으로 한 계단 올라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포커스투어즈코리아가 1889명으로 3위를, 롯
"-일부 여행사 힘든 가운데도 선전11월 인아웃바운드 모두 실적과 체감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11월 통계에 따르면 외래객 유치 실적은 지난해 11월은 2003년 동기 대비 29.3%가 증가하며 호조를 보인 반면 올해는 전년대비 17.9%가 감소한 16만390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년대비 27.7%가 증가한 송객 실적은 2004년의 24.1%보다는 좋은 성적이지만, 많은 여행사들이 빈익빈부익부를 지적하고 있다.인바운드 부분에서는 어려운 가운데도 1만명 이상 송객한 상위 4개 여행사가 눈에 띤
"-중국 동남아는 소폭 상승연말연시를 맞아 2만명대 중반 수준을 이어오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번주(1월10~16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5457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1만명 가량 감소했다. 여행사별로 보면 롯데관광이 2171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포커스투어즈코리아가 1760명을 유치하며 2위로 올라섰다. 대한여행사는 그가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내어주며 145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HIS코리아가 1378명으로 4위를, NTS코리아가 1046명으로
"-중국 동남아는 다시 대폭 하락 12월 중순까지 2만명대 이하로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지난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2만명 중반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1월3~9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4434명으로 지난주(2만4934명)와 큰 차이 없는 수치를 보였다. 여행사별 순위도 지난주와 동일하다. 대한여행사가 3578명을 유치하며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여유롭게 지키고 있으며, HIS코리아도 2719명으로 2주째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뒤를 이어 롯데관광(2104명)
"-중국 동남아 지역은 ‘주춤’12월 중순 2만명 이하로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연말을 맞아 2만명 중반대로 회복했다. 이번주(12월27일~1월2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4934명으로 지난주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수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하락세를 모면했다. 이는 예년과 같이 연말 시즌에 맞춰 일본인들이 다수 방한한 때문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여행사별로 보면 지난주 1위를 빼앗겼던 대한여행사가 3747명을 유치해 다시 정상에 올랐으며, HIS코리아도 2827명으로 2위
"-3사분기 11854개 집계1년 중 최대 성수기에 속하는 7, 8월을 포함하는 3사분기 관광사업체수는 무려 175개가 증가한 총 1만1854개 업체로 집계됐다. 분야별로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 관광호텔업, 관광식당업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10월1일자 기준 관광사업체 현황에 따르면 여행업 분야는 163개 업체가 늘어난 9350개로 집계됐다. 국외여행업 분야가 106개가 늘어난 4821개로 집계돼 가장 두드러졌으며, 각각 국내여행업은 56개가 증가한 3761개로, 일반여행업은 1개가 증가한 768개로 나
"-중국 동남아는 꾸준한 성장 지난주 2만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완연한 비수기로 접어들었던 일본 인바운드가 3만명대로 치솟으면서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이번주(12월20~26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만964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1만명 이상 증가했다. 이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남북통일기원제에 재일교포들이 참석키 위해 세일관광을 통해 1만명 가까이 방문할 예정인 탓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행사별로 보면 지난주 1위를 탈환했던 대한여행사
"-중국 동남아는 급상승세 보여 지난 11월말경부터 큰 폭으로 하락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나타냈던 일본 인바운드가 2만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이번주(12월13~19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1만8218명으로 지난주(2만2036명)에 비해 400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으며, 이에 더해 엔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일본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판단했다.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지난주 1위 자리를 빼앗겼던 대한여행사가 1957명으로 다시
"-인바운드 3개사 2O00만 달러 달성10월을 맞이해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9월보다 선전했다. 아웃바운드의 경우 여름 성수기 직후에 포진하는 9월 추석 특수보다 인센티브 중심의 10월 가을 나들이 호황이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바운드는 지난해 이맘때는 2000만 달러 달성 여행사가 1개사였으나 올해는 3개사로 늘어났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10월 통계 실적에 따르면 내국인 송객수는 21만8256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2%가 증가했다. 5만4256명을 모객해 1위를 차지한 하나투어와 2만324
"-중국 동남아 상승세 보여 지난주 큰 폭으로 감소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주(12월6~12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2036명으로 지난주(2만4420명)에 비해 2000명 이상 줄어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수가 감소하는 현상에 더해 엔저현상에 따른 적자가 지속적으로 누적됨에 따라 여행사들이 적자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물량을 줄이고 있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지난주 2위에 올랐던 포커스투어즈가 2392명으로 1위 자리에
"-중국 동남아 보합세 여전 지난주 3만명대를 육박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주(11월29일~12월5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4420명으로 지난주 2만9426명에 비해 5000명가량 줄어들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드라마 대장금이 아직까지 일본에서 관광객 유치 효과를 크게 나타내고 있지는 않지만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지난주 1위 자리를 탈환했던 대한여행사가 2577명으로 이번주에도 정상에
"-중국 동남아도 오름세 보여몇 주째 2만5000명대에서 제자리걸음을 지속하던 일본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주(11월22~28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9426명으로 3만명대로의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엔저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유치 인원의 증가가 큰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평가다. 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11월초순까지 한 달 가까이 1위 자리를 유지해왔던 대한여행사가 3472명을 유치, 타 여행사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다시 1위
"-이슬람, 힌두 명절연휴로 중국 소폭 상승이번 주(11월15일~21일) 인바운드 현황의 가장 큰 이슈는 김치파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여행사들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주 일본 인바운드는 하락세 유지, 중국 인바운드는 현상 유지인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방한객 예상인원은 총 2만4090명으로 지난주 2만5081명보다 1000명 가까이 큰 폭으로 줄었다. 관계자들은 최근 일본 내에 한국산 김치에서도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보도됐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향후에도 당분간은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
"-인아웃바운드 모두 낙관 분위기여름 성수기 끝 9월의 비수기를 보낸 각 여행사들은 성장세와 하락세로 명암이 엇갈렸다. 아웃바운드 업체들의 경우 10위권 안에 새롭게 진입한 여행사들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바운드 여행사들 역시 전월에 비해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가 수그러들었다. 이 가운데 9월 항공권 판매 실적은 평균 13.4% 증가한 27억5,213만,000을 기록했고, 상위 30위권 안에 드는 여행사들의 실적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9월 통계 실적에 따르면 아웃
"-중국 동남아도 보합세10월 하순경 3만명을 넘어서 회복세를 보이던 일본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주(11월8~14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5081명으로 지난주(2만5678명)와 별다른 차이 없이 11월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유치인원의 하락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지난달 말경 900선 이하로 무너진 엔화 환률하락으로 적자폭이 늘어나고 있는 게 더욱 큰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지난주까지 한
"-중국 동남아는 하락세지난주 큰 폭으로 감소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다시 소폭 상승했다. 이번주(11월1~7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5678명으로 지난주(2만3423명)에 비해 2000명 이상 늘어났다. 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대한여행사가 3384명으로 수주째 독보적인 유치 인원수를 나타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HIS코리아가 2707명으로 2위를 탈환했으며, 포커스투어즈코리아는 2513명을 기록하며 3위로 한 계단 물러섰다. 롯데관광과 한남여행사는 각각 1568명, 1492명
"-중국 동남아는 상승 곡선 이어가 지난주 3만명대를 훌쩍 넘어서며 승승장구하던 일본 인바운드가 1주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번주(10월25~31일) 일본 인바운드 21개 여행사가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2만3423명으로 전주(3만38명)와 비교해 큰 격차를 보였다. 내부사정상 집계하지 못한 세중여행사를 감안하더라도 3만명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인원이다. 이는 지난주 수학여행단체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번주 다소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사별 순위를 살펴보면, 대한여행사 2379명을 유치해 여전히 1위 자리를
"-중국 동남아도 성장세일본 인바운드가 오랜만에 3만명대를 넘어서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이번주(10월18~24일) 일본 인바운드 22개 여행사들이 집계한 관광객 입국 예정인원은 총 3만38명으로 한결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을시즌에 돌입하면서 수학여행 단체들로 인한 물량 증가로 판단했으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외출, 대장금, 청계천 등 새로운 매력지점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여행사별 집계를 보면 대한여행사가 3097명을 유치하며 3주째 1위를 거머쥐고 있으며, HIS코리아가 25
"- 아웃바운드 꾸준한 성장에 유지일본 인바운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8월 외국인 유치실적에서는 감소율 폭이 전월대비 다소 줄어들었다. 관련업계에서는 아이치박람회가 끝났고, 또 NHK에서 드라마 대장금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가을부터 다시 호기로 접어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8월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유치실적 전체합계는 15만494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4.4%가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27.6%였던 7월과 비교해 다소 완화된 것이며, 상위권 여행사들의 동향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대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