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3월1일까지 발권 프로모션남아프리카항공(SA)은 발권일 기준 3월1일까지 6주 동안 예약·발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여행날짜는 3월31일까지이며,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은 SA287(홍콩-요하네스버그)편을 포함한 항공편이다. ATR 여행사는 홀세일 여행사에 발권 의뢰한 후 티켓번호를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PR 국제&국내 결합특가 발권기간 연장필리핀항공(PR)은 필리핀 국제&국내 결합특가 발권 기간을 연장한다. 출발일 기준 3월31일까지, 발권일 기준 3월22일까지다. 기존 판매가 SP9PR3SEL0002 요금과 동일하며 발권
에어부산이 지난 4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부산의 취항을 기점으로 중장기 노선을 준비하려는 LCC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지난해 8월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항공회담으로 운항이 가능해졌다. 성수기 시즌 싱가포르항공이 부정기편을 운항하며 성과를 냈던 만큼 해당 노선에 대한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외항사가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에어부산이 1월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빠르면 2월 중 진행될 예정인 운수권 배분 경쟁에서 한
HO 탑승구 위탁수하물 서비스 중단길상항공(HO)이 탑승구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중단한다. 길상항공은 11월15일부터 수하물 보안 검색 및 비행 안전상의 문제로 제주발 모든 노선에 대한 탑승구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단, 유모차는 가능하며, 모든 위탁수하물은 체크인 카운터에서만 수속이 가능하다. NZ 2019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에어뉴질랜드(NZ)가 ‘2019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판매기간은 12월3일부터 12월21일까지며, 출발기간은 2019년 4월1일부터 7월11일까지다. 한국-오클랜드 노선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을 통해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의 운항 횟수를 최대 주 14회까지 확대하는 데에 합의했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12월1월부터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가운데, 남은 노선을 차지하기 위한 LCC들의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국적기 대상 운수권 배분은 내년 2월 이뤄질 예정이지만, 에어부산은 내년 1월4일부터 29일까지 총 14차례 부정기편 운항을 알리며 해당 노선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스타항공 또한 내년 1월16일부터 부정기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지만
페이스북(Facebook)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트래블 마케팅 플레이북(Measure What Matters Travel Marketing Playbook)’을 지난 1일 APAC 트래블 서밋에서 발표했다. 트래블 마케팅 플레이북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메시지 서비스 활용과 회사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춘 데이터관리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WIT가 지난 1일 보도했다.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여행 시장
실제 탑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사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에어부산과 ANA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2016~2017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적항공사는 에어부산, 외국적항공사는 ANA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정시성 분야에서는 대한항공(국내선), 에어부산(국제선)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서울은 안전성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이용자만족도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외항사의 소비자보호 분야에서는 중화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에바항공 등 동남아시아 계열 대형항
아시아·태평양 항공산업의 수장들이 제주에 모여 항공산업의 중요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Association of Asia Pacific Airlines)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제주칼호텔에서 대한항공 주관으로 제62차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안전 자율보고 프로그램의 원칙을 따를 수 있는 ▲범국가적 항공안전체계 구축 요구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저감 계획(CORSIA, Carbon Offsetting and Reduction Scheme for Intern
●재해시 외래객 보호대책 수립다언어 정보발신, 방일객 안전확보일본 정부는 9월28일, 재해 등의 비상시에 외국인 여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결정했다.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하는 체제를 확립해 공항과 철도에서의 정보제공을 강화한다는 게 핵심이다. 간사이공항의 피해를 몰고 온 태풍 21호와 홋카이도 지진 등의 재해 당시 다언어 정보제공이 부족하고 통신상황이 여의치 않아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주요 7개 공항 출입국자 증가지진과 호우 영향 경미일본 법무성의 출입국관리통계에 따르면, 여행객 수 상위
이집트 카이로의 하늘 길을 한진관광과 대한항공이 다시 뚫는다. 한진관광은 대한항공의 크로아티아 직항 취항 이후 새로운 전세기 목적지로 이집트를 선택했다. 한진관광은 10월22일부터 롯데관광과 함께 대한항공을 활용한 카이로 전세기 상품의 모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7박9일 일정의 상품은 218석의 A330-200이 투입되며, 1월4일부터 2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운항한다. 한진관광 박인채 대표가 직접 주이집트 한국대사관과 이집트 현지에서 미팅을 진행해 관광인프라와 치안 상황을 확인했다. 또 일본의 경우 올해 6월 카이로를
미국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지가 올해 처음으로 ‘지니어스 컴퍼니스 2018(Genius Companies 2018)’을 발표했다. 선정된 총 50개 업체 중 여행 관련 기업으로 에어비앤비, 어웨이, 싱가포르항공 3개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에어비앤비는 커지고 있는 여행시장에서 광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여행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비앤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여행자가 숙소에서 머무른 시간은 3억 시간에 달한다. 주택 공유의 합법성을 두고 마찰을 빗고 있긴 하지만 꾸준히 지역 정부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노선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해당 노선을 주시하던 국내항공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을 통해 부산과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노선의 운항 횟수를 최대 주 14회(약 190석 규모의 B737-MAX 및 A321-NEO 기종 기준)까지 확대하는 데에 합의한 바 있다. 부산-싱가포르는 다년간의 전세기 운항을 통해 시장성을 확인한 노선으로, 중장거리 노선 진출을 모색하
싱가포르항공(SQ)이 9월19일까지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발리, 멜버른 등을 포함해 12개의 동남아, 호주 노선으로, 여행 가능 기간은 10월1일부터 2019년 9월30일까지다. 특별 할인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기준 ▲싱가포르 41만7,000원 ▲발리 42만500원 ▲시드니 79만8,400원 부터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156만7,000원 ▲ 몰디브 204만9,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내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