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여행박람회가 5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무리됐다. 개최 시점 및 장소 변경 등의 변수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는 평가다.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모두투어박람회는 지난 5회 중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다. 오프라인 박람회와 사전 3주간 진행된 온라인박람회 매출을 포함해 상품 예약 인원 6만명, 판매실적 5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각각 4만2,000명, 31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성장이다. 비수기를 앞두고 열리는데다 하나투어의 여행박람회와 시점 차이가 짧다는 점 등의 우려를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 ‘ITE HCMC(Inter national Travel Expo Ho Chi Minh City)’가 개최됐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사이공 전시&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E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콩강 유역의 5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을 중심으로 전 세계 28개국 300여개의 여행업계 및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등이 참석해 베트남 시장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8)이 9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장은 ‘Dive in Busan’을 테마로 국내의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문화와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관광홍보관, 여행상담 및 상품구매가 가능한 여행상품 특별할인 판매관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 관광영상 공모전과 부산 관광사진 공모전을 연계해 개최하고 세계음식 페스티벌, 서비스 경연대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보공연, 관광취업상담, 학술 교류 한마당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
세이버 기술 교역전(Sabre Technology Exchange, 이하 STX)이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세이버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 비전 등을 공유하는 STX를 2년마다 개최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항공사, 호텔, 여행사, OTA 등 세이버의 모든 유관 업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 STX에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총 672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이버는 ▲클라우드(Cloud)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 ▲데브옵스(De
제5회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지난달 30일부터 9월2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이 열린 8월30일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B2B 데이가 진행돼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B2B 데이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는 ‘트래블 마트’와 여행산업과 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열렸다. 올해 여행박람회에는 55여개국의 320여개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모두의 선택’ 여행지로는 캐나다가 선정됐다. 한편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박람회 일본관에 총 31개 부스로 참여했으며
베트남 최대의 국제 여행 무역 박람회인 ‘ITE HCMC(Inter national Travel Expo Ho Chi Minh City)’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이공 전시회&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ECC)에서 열린다. ITE HCMC는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가 승인한 유일한 관광 행사로, 베트남관광청(VNAT), 호치민시관광국 등이 주최한다.200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4번째 열리는 ITE는 메콩강 유역의 5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에서 가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이하 SITM 2018)의 국내 셀러 등록이 8월17일 오후 6시까지 웹사이트(sitm.or.kr)에서 진행되며, 행사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SITM은 서울특별시, (재)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트래블마트로 경쟁력 있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관광업계 및 관광 관련 기관들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다.SITM 2018의 주요 프로그램은 9월11~13일
ITB아시아의 ‘Asia’s Leading Travel Trade Show’ 키노트 연사 라인업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트립닷컴에서 각각 참여해 여행 산업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제시한다. ‘Travel Reimagined’를 테마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의 샌즈 엑스포 및 마리나베이샌즈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주요 산업 리더들이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는 주요 트렌드와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월17일 기조연설에서는 페이스북 셰인 오프라허티(Shane O
미국관광청 세일즈 미션 2018(Brand USA Korea Sales Mission)이 지난 12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렸다. 올해 세일즈 미션에는 관광청, 항공사, 호텔, 쇼핑, 어트렉션, 렌터카 등 총 27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업체들의 참여도가 높아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세일즈 미션에서는 국내 주요 여행사 40여 곳의 담당자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저녁에는 귀빈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뮤직(Music) USA’ 디너 행사가 열렸다. 미국관광청은 미
한국과 타이완 양국 여행업계가 상호 관광교류 300만명 달성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타이완관광협회(TVA)가 6월27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 타이난시에서 개최한 ‘제33차 KATA/TVA 한·타이완 관광교류회의’를 다녀왔다. ●관광협력MOU 맺고 300만 박차한국과 타이완이 양국간 상호교류 300만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기로 했다.6월27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 남부 타이난시에서 개최된 ‘제33차 KATA/TVA 한·타이완 관광교류
태국 최대 규모의 관광전인 타일랜드 트래블 마트+(Thailand Travel Mart+, 이하 TTM+)가 파타야의 오션 마리나 요트클럽(Ocean Marina Yacht Club)에서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개최됐다. ‘럭셔리와 로맨스(Luxury and Romance)’를 주제로 한 이번 TTM+는 파타야를 중심으로 한 태국 동부의 웨딩 및 허니문 시장을 정조준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3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해 태국 전역 및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을 포함하는 메
코트파 33회의 관록 한국국제관광전이 6월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50여개 지자체와 해외 50여 국가가 참여했다. 개막 당일에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가 세계관광기구(UNWTO), 아·태관광협회(PATA), 한국관광학회와 공동으로 올해 처음 제정한 관광 분야 국제어워드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트래블마트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토크쇼와 강연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렸다. 사진은 행사 첫날 코트파 신중목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