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8일, 독일 트래블마트-전 세계 51개국 527명 참가제44회 독일 트래블마트(GTM)가 5월6일부터 8일까지 드레스덴에서 열렸다. 이번 GTM에는 51개국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527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또 338개의 호텔, 교통, 지역관광청 등이 새로운 여행 상품과 최신 트렌드를 알렸다. 독일은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나라 2위를 차지했다. 또 GTM이 열린 드레스덴은 외국인 숙박일 수는 443만 박에 달한다. 독일관광청 페트라 헤도르퍼 청장은 “GTM을 통해 독일 여행에 대한 수요와 잠재력을 알리
-파타야에 5월10일 첫 개소, 푸켓 등에도 추가-여행객 안전 우려 높아지자 국가 차원서 추진태국 파타야에서 여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용 법원이 5월10일 오픈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파타야 사법부 휘하의 관광사업부에 속해 운영되는 것으로 여행자에게 일어나는 각종 범죄, 불공정 거래 등을 다루게 된다. 여행자 전용 법원의 개소는 태국 내 처음이다. 방콕포스트는 관광 산업이 근간을 이루는 국가로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가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여행객이 관련된 대형 사고가 최근 발생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관광공사 ‘한국 면 BOOK’ 출간…면요리·특징 등 소개한국 면 요리로 일본인 관광객을 유혹하라!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한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소개하는 ‘한국 면 BOOK’을 제작하고 이벤트 및 상품개발 등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최근 남북정상회담 만찬메뉴로 화제가 된 평양냉면이 일본 언론을 통해서도 크게 주목받았던 만큼 일본인 개별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책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면 요리의 유래와 특징, 지역 맛집, 관련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평양냉면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로 경남 선정… 한방 및 해양 웰니스 거점으로 육성정부가 ‘웰니스(Wellness) 관광’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지역으로 경상남도(산청·함양·합천·거창·통영·거제·고성)를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클러스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한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 관광산업이다.정부는 앞으로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 8억원을 투입해 경남의 휴양 관광지와 치유 시설 등
-헬싱키·포리·투르쿠에서 페스티벌…평균 최고기온 21.8도 여행 최적핀란드의 7월은 날씨부터 축제까지 여행자를 위해 모든 게 갖춰진 시기다. 올해 7월에는 수제맥주와 재즈, 와인 페스티벌로 핀란드 여행이 풍성해진다. 7월5일부터 7일까지 헬싱키 중앙 기차역 동쪽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3회 수제 맥주 페스티벌(www.craftbeerhelsinki.fi)이 포문을 연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브루어리 30곳이 참여하고 길거리에 다양한 음식 부스가 준비된다. 1회 입장권은 5유로, 3일 패스는 6유로이며, 모든 입장권에는 맥주잔이 기념품으로
-옐로나이프·유콘… 8월 말부터 관측-15~20도로 서늘하게 여름 액티비티오로라는 1년 내내 나타난다.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오로라는 한정돼 있다. 구름이 없는 맑은 날 밤이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흔히 오로라를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캐나다 북부지역에서는 백야가 끝나고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도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다. 또 두꺼운 방한복 없이 쾌적한 날씨에서 오로라 관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여름에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두 곳
-총 2천여개 기업, 2만여명 선정…“내년도 참여자 모집은 2월부터”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5월9일 최종 발표했다. 총 1,954개 기업의 1만9,956명의 근로자가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된다.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3월27일부터 4월20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았다. 8,560개 기업에서 10만4,512명이 지원해 당초 사업 지원 대상자인 2만명의 5배 규모를 모집했다. 문관부와 관광공사는 기업규모 및 직원참여율을 고려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했다. 직원참여율이 100%인 기업만
-대표사무소로 프로맥 파트너쉽 선정 -브뤼셀·브뤼헤·겐트 등 모인 플랜더스 벨기에 플랜더스관광청(Visit Fla nders)과 브뤼셀공항(Brusse ls Airport)이 한국 대표사무소로 프로맥 파트너쉽을 선정하고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플랜더스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을 비롯해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루벤, 메헬런 등 벨기에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몰려 있는 북부 지역을 통칭한다. 2016년 플랜더스 지역의 한국인 숙박일 수는 4만3,000여박으로 2015년보다 20%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플랜더스관광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46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지를 소개해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총 100점을 시상하며,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5월30일부터 6월29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 구체적인 응모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올해 말까지 혜택…양양공항 입국 5인 이상 단체에 적용당초 4월30일까지였던 동남아 3개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가 12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법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이들 동남아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에 대한 양양공항 무비자 입국 조치를 12월말까지로 8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공관이 지정한 현지 전담여행사를 통해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이들 3개국의 5인 이상 단체관광객은 올해 말까지 무비자 혜택을
-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본격 체제 정비 나서-장벽 낮춰 ‘흥행’ 예감… 관리 규정도 개정 2년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이 이뤄진다. 중국 인바운드 업계가 체제를 정비하고 시장 정상화에 본격 대비하고 나섰다고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2018년도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을 희망하는 여행사들의 신청을 받는다.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은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통상 1년에 한 차례씩 신규 지정을 통해 새로운 중국전담여행사를
-7월 안으로 대행사 선정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지사가 대행사(GSA) 체제로 전환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은 5월에 대행사 입찰 공고를 내고 7월 안에 대행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정부관광청 외에 퀸즈랜드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서호주관광청은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향후 활동 방향이나 예산 규모 등 구체적인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의 마케팅 활동이나 프로모션 지원 등을 살펴봤을 때 대행사들의 구미를 당기는 규모라 입찰이 시작되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체제 전환 배경으로는 투자 대
-제8회 관광벤처공모전에서 72건 당선 … 상품개발비·홍보마케팅·컨설팅 등 지원72개 사업이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관광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들 사업은 판로개척과 상품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한국관광공사는 ‘제8회 관광벤처공모전’을 통해 44개 기업을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로, 28개 기업을 ‘관광벤처(창업 3년 이상)’로 선정했다고 4월2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지난 7년
-인도네시아 16개 여행사 대규모 방한 … 중동 부유층 대상 방한상품도 홍보해인바운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장 다변화 핵심시장인 아시아·중동 지역 관광객을 확대 유치하기 위해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팸투어를 잇따라 진행한다. 유력 언론인과 여행업체를 초청해 한국의 관광매력을 홍보하는 게 핵심이다.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는 아시아나항공(OZ)도 힘을 보탰다. 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공동으로 5월2일부터 5일까지 현지 16개 주요 여행사 상품개발 책임자 20여명
-세일즈 콘테스트 16개 여행사 참여…상품 당 20달러 및 SUV 코나 지급 하와이관광청이 하와이 아일랜드의 코나 지역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코나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주요 여행사 총 16곳이 참여했다. 하와이관광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나 지역 상품 판매 당 2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코나(KONA)는 하와이에 위치한 6개 섬 중 하나인 하와이 아일랜드(별칭: 빅 아일랜드)의 서부 해안지역으로,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서 주내선을 이용해 방문할 수
-KATA 관광통역안내사 직무교육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4월2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KATA가 운영하는 전국 15개 관광통역안내소 근무 안내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KATA는 1999년부터 정부지원으로 관광통역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내사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STA)가 4월24일 2018 정기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하고 신규 임원진을 선임했다. 기존 2인으로 제한됐던 부회장사를 5인 이하로 변경하는 정관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 부회장사인 여행앤노트투어, 호텔슬리피판다에 더해 여기어때가 신규 부회장사이자 수석부회장으로, 투프랭크가 신임 부회장사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기관, 투자사, 대기업, 미디어 등과 다양한 영역으로 파트너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민경 기자 cham@
-4월22일~25일,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전세계 37개국 골프여행 관계자 600명 제7회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이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은 글로벌 골프 여행업 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 상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여행사와 아태 지역 골프장, 리조트, 관광청, DMC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컨벤션에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220명 이상의 골프 전문 오퍼레이터를 포함해 아태 지역 골프 여행 업계 관계자 600여명
-두바이 패스, 5월15일부터 구매 가능…30가지 이상 혜택두바이 여행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출시됐다. 두바이관광청은 두바이 시내 전역의 관광 명소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두바이 패스(Dubai Pass)를 5월1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www.dubaipass.ae)에서 판매한다. 두바이 패스는 버즈 칼리파, 두바이 파크 앤 리조트, IMG 어드벤처 월드 등 30개 이상의 주요 이벤트 및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는 프리 페이드(Pre-Paid) 카드다. 두바이 패스는 셀렉트 패키지(약 11만원)와 언리미티드 패키지(약
-앵커리지, 빙하·낚시·원주민 문화 체험 등 인기-페어뱅크스, 3일 머물면 오로라 관측 확률 90%오로라와 빙하, 낚시, 전통문화체험 등 알래스카는 1년 내내 즐길 것이 가득한 여행지다. 앵커리지관광청과 페어뱅크스관광청, 알래스카 레일로드가 ‘2018 알래스카 세미나’를 통해 알래스카의 매력을 뽐냈다. 알래스카는 한국 면적의 15배, 미국 본토의 1/5에 해당하는 곳으로 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그 중 앵커리지는 중남부, 페어뱅크스는 인테리어에 위치해 있으며 알래스카 레일로드는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를 이어 준다.알래스카하면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