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문’듣고 여행사 선택한다Ⅳ 소비자가 선택하는 여행사 수많은 여행사의 수많은 여행사 광고 중에서 소비자에서 선택받는 여행사는 어떤 여행사일까? 소비자는 여행사를 선택할 때 주위의 평가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21%인 2645명은 여행사를 선택할 때 ‘주위의 평가’를 가장 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밝혀 일단 한차례 검증절차를 가질 수 있는 입소문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주위의 평가라는 답변은 같은 질문과 보기가 주어졌던 지난해 조사에서 4위 10%에 그쳤던 답변이라는
,"‘패키지=쇼핑강요’ 우려 불식시켜야Ⅲ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상품해외여행계획 10월에 많아…월요일 새벽도착 일정은 기피여행은 휴식과 관광이 반반여행상품의 구성에 있어서는 휴식과 관광이 균형을 이룬 상품이 좋다는 응답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45%(5763명)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관광 75%와 휴식 25%의 비중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3617명으로 휴식 75%를 선택하겠다는 답변 1999명을 앞질렀다. 반면에 100%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은 3%에 불과했으며 100%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응답자도 8%에 그쳤다.
," 소비자 씀씀이 작년보다 다소 위축돼 Ⅱ.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지와 예산 호주, 뉴질랜드 작년에 이어 또 1위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향후 1년 내 가장 여행하기를 희망하는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18%, 2320명)와 일본(16%, 2087명), 괌, 사이판(14%, 1844명)이 높게 나타났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난해에도 가장 희망하는 여행지로 선택됐던 곳으로 잠재적인 수요가 많은 여행지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반면에 일본과 괌, 사이판은 사스 등의 영향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크게 상승했다.일본은 지난해 조사에서
," 국민 74% 해외여행 가겠다Ⅰ. 소비자가 경험한 여행여행신문은 올해도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상품과 여행사의 모습을 구체적인 수치로 계량화 해 좀더 체계적인 여행사와 항공사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일차 목적이 있습니다. 2002년 창간 10주년을 맞아 관광전문지 최초로 전국 단위의 설문 조사를 실시한바 있는 여행신문은 매년 정기적으로 아웃바운드 시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여행업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허
,"-5월도 한파 지속, 외국인 유치 70.3% 하락5월에도 여행업계는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03년 5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외국인 유치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70.3%가 하락했으며, 내국인 송객실적도 59.9% 감소했다. 이와 같은 하락폭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부문 각각 전년동월대비 52.7%, 62.4%의 하락율을 기록했던 지난 4월의 결과와 비슷하거나 더욱 악화된 것이다.5월의 외국인 유치실적은 총 4만933명으로 지
,"-사스 휴교로 방학 늦어져‘사스 휴교가 여름방학 수요를 늦췄다.’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들의 사스 경계령이 해제됐지만 여전히 여행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월은 성수기임에도 불구, 동남아 인바운드의 침체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관계자들은 사스 휴교로 인해 여름 방학 시작이 8월 중순경으로 미뤄지는 등 예년보다 단체 유치인원이 늦게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한 주(7월8일~7월14일)부터는 최근 중국 인바운드를 시작한 파나여행사를 포함해 총 13개 중국·동남아 인바운드사의 유치인원을 집계하게
,"쇼핑·볼거리·먹을거리구석구석 서울 도심관광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관광하는 곳은 단연 서울이다. 한국인들에게 서울은 대도시이자 산업도시겠지만, 다수의 외국인들에게는 가장 가깝게 한국의 멋과 전통을 체험하고 가는 곳이다. 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에 나가는 기회가 잦아진 요즘은 유학하는 동안이나 배낭여행지 등에서 만났던 친구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의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타지에서 만났던 친구가 한국까지 찾아와 주니 반갑기는 한데 막상 어느 곳을 함께 다녀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너무 어렵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 인바운드 미약한 유치실적사스가 잠잠해지면서 일본 인바운드가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월초부터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일본 인바운드는 이번주(7월1~7일) 5000명을 돌파하며 7월 첫째주 출발을 다소 밝게 하고 있다.포커스투어스가 1001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월등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롯데관광과 대한여행사가 각각 548명, 508명으로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전국관광이 440명, NTS코리아가 368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상위 여행사들이 골고루 유치 실적을 나타내는 반면 그 외 여행
,"-일본 인바운드도 5000명 선 나타내동남아 인바운드의 상승 곡선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6월24~30일) 동남아 인바운드는 1116명을 집계한 다이너스티 여행사의 선전에 힘입어 총 2484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월 이후 1000명을 밑돌던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사스 해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며 이번주 2614명을 유치하는 기염을 토해냈다.다이너스티 여행사의 뒤를 이어 세린 여행사가 588명을, 킴스 여행사가 489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작인 여행사도 지난주 보다 50명 가량 증가한 220명을 집계
,"일본, 롯데-NTS-포커스 수순최근 중국 본토의 사스(SARS) 진정 추이가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크게 저조한 상태. 이번 한 주(6월17~23일)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여전히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스여행, BIE항공 등 주요 여행사들이 이번 한 주 유치인원을 기록하지 못했고, 몇 주간 패키지 물량을 소화해 내지 못한 업체도 상당수.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사스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보건당국에서는 아직 자국민들의 해외여행 자제령을 해제하지 않았다”며 “사스 종료 이후에도 중국
,"-내국인 송객 62% 하락, 외국인 유치 53% 하락4월 들어 사스 여파가 본격화하면서 여행업계의 실적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모두 올해 들어 최악을 기록했다. 내국인 송객실적은 무려 지난해 4월보다 62.4% 하락했으며, 외국인 유치 실적 또한 올해 들어 가장 심한 52.7%의 하락세를 기록했다.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2003년 4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여행사들의 외국인 유치 실적은 총 7만288명으로 지난해 4월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전년대비 하락폭은 올해 들어 최악인 -52.7%에 이르렀다. 1월부터
,"-일본 인바운드도 한 달만에 오름세일본 인바운드가 한 달만에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번주(6월10~16일) 20개 여행사가 집계한 유치 예정인원은 3353명. 지난주에 비해 약 200여 명 증가한 수치다. 롯데관광이 478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간만에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세일 여행사는 336명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한 여행사가 33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본 인바운드는 6월 한 달도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7, 8월 비수기를 거쳐 사스가 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나 시장 회복 움직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