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사 노선 평균 탑승률이 73.6%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높은 탑승률로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장자제로 향하는 발길이 늘어나며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9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창사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이 73.6%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7.9p% 성장한 수치로, 올해 가장 높았다. 운항횟수를 비롯해 여객수도 증가세다. 지난 4월 인천-창사 노선 운항 재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 8월 여객수 1만명 돌파했으며, 9월에는 1만4,000여명이 인천-창사 노선을 이용했다. 각 항공사를 비교했을 때 아시
2023년 1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11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11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11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대구-중국 노선 탑승률이 상승하고 있다. 8월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 54.1%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12.5p% 성장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8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대구-중국 전체 노선 평균 탑승률은54.1%다. 대구-장자제 노선 평균 탑승률은 52.2%, 대구-상하이 노선 탑승률은 55.3%를 기록했다. 두 노선 모두 7월 대비 10%p 이상 올랐다. 장자제 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총 2,955명으로 전월대비 380명 증가했으며, 상하이 노선은 2,057명 늘었다. 티웨이항공이 61.6%로 대구-장자제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
인천-시드니 노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85.7%의 평균 탑승률을 보였던 인천-시드니 노선 탑승률은 70%까지 떨어지다 6월부터 80%대를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8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시드니 노선 평균 탑승률은 85.4%를 기록했다. 지난 1월과 비슷한 수치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5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6월부터 수요를 회복했다. 8월 공급좌석은 7만4,979석으로 6만4,309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저비용 항공사인 LCC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젯스타항공이 90.4%의 가장 높
오사카 노선이 3개월 연속 평균 탑승률 90%를 이어갔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8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오사카 노선 평균 탑승률은 90.5%를 기록했다.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탑승률 90%를 보이며, 일본 인기 여행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일본여행 인기가 높아지며 공급좌석과 여객수도 증가하고 있다. 7월 대비 8월에 공급좌석과 여객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1월부터 8월까지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엔저와 더불어 여름 성수기의 효과로 보인다.티웨이항공이 94.7%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진에어 93.3%,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괌이 여행수요를 회복했다. 7월 인천-괌 노선 평균 탑승률은 전월대비 약 37%p 증가하며, 인기 여행지로서의 저력을 보였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7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괌 노선 평균 탑승률은 78%를 기록했다. 전월 평균 탑승률(41.2%)보다 36.8%p 상승한 것으로 태풍으로 인한 여파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운항이 중단된 6월대비 7월 운항횟수는 296회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여객수는 4만7,317명으로 전월대비 약 5배 성장했다. 진에어가 85.3%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전
2023년 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10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10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10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었다. 인천-다낭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보다 증가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7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다낭 노선 평균 탑승률은 84.5%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5% 상승했다. 운항 횟수와 공급좌석, 여객수도 늘었다.공급좌석은 전월대비 8,992석 증가한 213,243석, 여객수는 17,779명 증가한 181,361명으로 올해 줄곧 15~16만명을 유지하다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8만명을 돌파했다. LCC사들이 탑승률을 높였다. 티웨이항공이 93.3%의 가장
제주-상하이 노선이 회복세에 들어섰다. 평균 탑승률은 전월대비 11.1%p 증가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6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제주-상하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6.1%를 기록했다. 제주-중국 노선 중 상하이 노선이 가장 많은 승객을 운송했다. 총 5만4,803명이 이용했으며, 탑승률은 전월보다 11.1%p 상승했다. 중국계 항공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춘추항공이 가장 많은 공급좌석(2만6,004석)과 여객수(2만3,372명)을 기록하며 89.7%의 높은 탑승률을 자랑했다. 길상항공(84.1%)과 중국동방항공(82%)이 그
몽골 노선이 여행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탑승률 90%를 넘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5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몽골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0.8%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평균 탑승률 90%를 넘어선 것이다. 여객수도 올해 줄곧 3만여명을 기록하다 6만4,065명으로 껑충 상승했고, 운항횟수와 공급좌석도 늘었다. 운항횟수는 314회, 공급좌석은 7만138석으로 전월대비 각각 110회, 2만6,454석 증가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2023년 9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2023년 1월 ~ 9월 인천공항 항공사별 실적 누계2023년 9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2023년 1~9월 인천공항 요일별 실적 누계
4월 67.5%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던 인천-삿포로 노선 탑승률이 5월 껑충 상승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5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삿포로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2.2%로 전월대비 14.7%p 증가했다. 운항횟수와 공급좌석, 여객 수까지 증가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5월 황금연휴와 일본의 코로나19 입국 규제 완화 조치로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LCC가 탑승률 성장을 견인했다. 제주항공이 85.4%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85.2%, 진에어 82.6%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