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80명 접수 濠洲관광청 관계자 만남의 장 마련호주관광자원 소개 및 교육 프로그램인 제3회 클럽오즈가 오는 29, 30일 양일간 춘천베어스타운 관광호텔(구 리오관광호텔)서 개최된다.전국의 호주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의 참가로 실시되는 이 행사에 올해는 선착순 신청자 80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올해 호주 측 참가자들로는 남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관광청, 빅토리아주관광청, 서호주관광청, 퀸즈랜드주관광청, 안셋호주항공, 콴타스호주항공, 주한호주대사관의 관계자들이다.교육프로그램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세미나 및 토론회식으로
"호주 한인인바운드 여행업계가 20일부터 지상비를 1인당 1박에 1백 달러를 최저가선으로 정해 시행에 들어갔다.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호주 한인인바운드 여행업계는 교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결성된 호주 한인관광산업총연합회(회장 조민구)를 주축으로 한국인바운드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20일부터 투어내용에 관계없이 1인당 1박에 1백 달러를 적용키로 결의해 시행에 들어가는 한편 내년부터는 인센티브단체도 같은 조건을 적용해 실시하기로 했다.이룰 위해 최근 조회장과 동협의외 황대열 상임의장이 방한해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정운식 회장 등을
"아주관광여행사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호주.영국관광세미나(TABS)에서 호주관광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코알라상을 수상해 대양주 전문여행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최근 여행업계에 따르면 아주관광여행사는 코알라상 조직위원회로부터 호주로의 송출실적 등을 인정받아 김욱균 전무가 코알라상을 수상했다. 코알라상은 매년 호주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하여 호주 및 남태평양의 다양성을 비롯해 건전한 여행문화 선도에 이바지하고 호주로의 최대 송객 실적을 기준으로 호주관광청, 주 정부관광청, 호주
"호주관광청이 아시아 7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TV광고 내용을 오는 10월부터 일제히 바꾼다. 호주관광청은 생동감 넘치는 호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도시와 자연이 조화된 호주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오는 10월2일부터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TV광고는 마케팅주제 변경에 따른 것으로 호주관광청의 새 마케팅는 「호주, 그 신비스러움을 경험하십시오(Australia Let the Magic begins)」이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동시 상영될 이 TV광고는
"호주 관광청이 만등 호주관광 이미지광고를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호주 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손병언)는 호주에 대한 젊은이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호주 관광의 판촉대상이 젊은층으로 변경됨에 따라 오눈 10월부터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영화관에서 이미지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호주 이미지 광고는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컴퓨터 첨단기법을 동원 , 호주의 자연과 문화, 경제, 사회전반에 걸친 이미지 컷이 변화무쌍하게 소개될 예정이다.소요시간은 약 1분 정도이며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등 전국 주요도시의 대형극장에
"호주 퀸즈랜드주정부관광청(QTTC)이 오는 10월 초 서울사무소를 열고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시작한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서울사무소 개설준비를 위해 방한한 QTTC 마리 테틀로 마케팅이사는 지난 11일 본지를 통해 QTTC 서울사무소 개소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QTTC 서울사무소는 교보빌딩내에 위치하며 10월초 개소식 행사와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퀸즈랜드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호주내 여행목적지인 골든코스트, 브리스베인이 있는 주로 이번에 서울사무소가 생김으로써 좀더 정확한
"앞으로 전세계인이 개인용PC를 이용해 직접 호텔신라에 객실예약을 할 수 있으며 화상을 통한 자세한 호텔안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호텔신라가 전세계 최대의 컴퓨터 통신망인 인터넷WWW(World Wide Web)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 이 호텔의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교통편안내 예약에 이르기까지 호텔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인터넷은 전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이라 여겨지고 있는 컴퓨터통신망으로 현재 전세계 1백68개국의 4천만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인터넷이 중요한 비
"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1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13개 주요여행사 임원과 대한항공·뉴질ㄹ내드항공등 3개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VIP오찬을 개최했다.지난 5월 부임한 그레그 맥칼란 아시아 담당국장과 신임동북아시장 개발담당 수석부장인 제이미 맥도널드씨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오찬에서 맥칼란 국장은 『그동안 한국내 여행사들이 호주정부관광청에 보내준 성원과 협조에 감사하며 앞으로 호주상품 개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종 국내외 행사와 공동광고등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레그 맥칼란 동북아시장 개발부장이 자난 19일로 최근 공석 중이던 호주정부관광청 아시아 담당국장에 승진 임명됐다.지난 4월 시드니 본 청으로 들어간 존 모스 씨 후임으로 임명된 맥칼란 국장은 78년 서 호주 관광청 근무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와 미국 등지에서 경력을 쌓았고 87년 호주정부관광청으로 자리를 옮긴 후 뉴질랜드지사에서 근무했고 아시아본부인 홍콩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일본지사에서 일본 서부지역 담당부장 및 소비자마케팅부장을 역임했다.맥칼란 국장의 가족으로는 부인과 3명의 가녀가 있다.한편 맥칼란 씨의 승진으로 공석중인 동북아
"토털웨딩페스티벌실속파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혼수 준비를 할 수 있는 95 토털웨딩페스티벌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돼 높은 성원속에 막을 내렸다.코아기획이 주관하고 허니문 전문여행사인 나이스여행사, 오리리 화장품 등이 협찬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많은 예비신혼부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웨딩드레스 패션쇼, 화관무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혼수장만과 신혼여행을 위한 준비를 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내에서는 웨딩추억만들기, 메이크업쇼, 웨딩콘서트 등이 펼쳐져 예비신혼부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도록 호주현지의 여행여건을 개선, 수요에 맞는 공급을 제공하겠습니다'동북아시아 시장개발담당 국장으로 새로 부임한 그레그 맥알란씨가 최근 부임후 첫 번째 한국방문을 실시했다. 호주상품과 관계있는 국내 주요 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업체 공동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을 희망한 맥알란 국장은 '호주 단일 목적지내에서 지역의 다변화를 꾀할 공동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한국인의 호주여행이 북동지역에 치중, 이외 지역에 대한 상품개발이 전무했던 것을 지적한 것. 맥알란 국장은 '9
"호주관광청은 최근 증가일로에 있는 아시아권 지역 관광객들을 더 많이 유치하고 이지역 여행사들의 상품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신규홍보물을 제작, 무료 배포하고 있다.이번에 제작돼 배포되는 홍보물로는 포스터, 스탠드모듈, 윈도 디스플레이, 투어쉘, 모빌 등이며 호주관광청은 이 신규 홍보물 제작을 위해 지난 1년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대보초, 에어즈록, 코알라 등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에 대한 포괄적인 사진촬영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홍보물에는 아시아 여행자들의 새로운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스키가 포함됀 것이 특징이다.이미 이 홍보
"호주트레블마트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호주내 다양한 관광명소와 호텔 리조트 주 정부 관광청등 호주관광을 대표하는 총 21개 관광회사 및 기관의 대표 28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6일 한국에 도착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트래블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사절단의 방한은 지난 92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최근 들어 한국시장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멜버른 케언즈 남호주지역 관광상품 업체가 포함돼 있어 다각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전망이다.특히 상담예약시간을 미리 배정해 알차고 실속 있는 트래블마
"룩 피셔 전 호주정부관광청 극동지역 시장개발 담당 매니저가 최근 콴타스 호주항공 신임 한국지점장에 임명됐다.1980년 콴타스 호주항공의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바 있는 룩 피셔 신임 지점장은 시드니 공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948년부터 10년간 호주정부 관광청에서 근무하면서 로스앤젤리스, 토론토, 홍콩에서 호주 관광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호주 관광업계의 베테랑이다.특히 지난 91년 콴타스 호주항공의 서울취항 당시부터 콴타스 호주항공과 대한항공, 호주관광청 공동으로 호주의 유명골퍼 그래그 노먼과 탤런트 박근
"호주관광청은 관광투자문제를 전담할 새로운 관광기구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골든코스트에서 개최된 호주호텔협회(AHA) 모임에 참석한 호주연방 관광청장관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는 것이다. 새로운 기구의 명칭은 관광계획청으로 현재 호주 전국의 관광지에 대한 투자불균형 추세가 심화되어 호텔등의 숙박시설이 남아도는 관광지와 반대현상을 보이는 관광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동 기구의 신설이 불가피 하다는 것.한편 관광청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호주 방문 외래객은 전년대비 1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과 대
"외국정부 관광기국(NTO)ㄷ르이 지방에서 공동으로 가진 첫 번째 행사 주한외국 관광기구(ANTOR) 관광전이 지난달 28일 부산 서라벌 호텔 가야홀에서 열려 지방여행사들의 높은 호응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ANTOR관광전은 국내에 서울사무솔 ㄹ개설하고 있는 NTO들이 공동개푀하는 해외관광지 홍보행사로 지난해 12월 호텔롯데에서 KATA-ANTOR관광전을 시작으로 서울과 지방도시를 오가며 실시되고 있다.특히 이번행사는 지방에서 최초로 갖는 공동행사라는 의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해외관광지에 대한 최신정보에 목말라 있었던 지방여행사들
"한국시장을 잡아라.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빈번해지고 송출되는 여행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각국의 외국관광기구(NTO)가 앞다투어 한국시장 점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국의 NTO가 내걸고 있는 올해, 그리고 장기적 방향의 사업계획도 개성있게 구성돼 있어 국내여행업계에 적잖은 위협을 내포하고 있어 흥미롭다. 올해 각국 NTO의 홍보방향을 살펴봄으로써 국내관광업계의 진로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올랜도시 관광국 지속적 대중 홍보 강화대중속에 파고드는 실질적이 홍보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월드컵 예선경기대
" 현재 우리나라에 개설돼 있는 외국관광기구(NTO)는 일본의 5개소와 미국의 3개소를 포함 총 15OR국 21개소다. 이들 각국의 NTO는 비록 개설된 시기는 서로 다르지만 자국내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 전시 및 홍보자료 제공등 자국의 관광홍보 활동을 위한 선의의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이들 NTO는 격월간으로 정기모임(무색)을 갖는 등 친선교류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아 각국을 NTO들이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각종 행사나 서울사무소를 방문하는 손님께 답례품으로 선사했던 각
"각국 관광기구의 한국관광객 유치전이 활기를 띠고 있다.지난 19일 92비지트 유에스에이 행사에 이어 말레시아 싱가포르 공동프로모션이 있었고 일본의 니가타현의 관광세미나가 개최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오는 11월에도 각국 관광긱국의 홍보활동은 그 열기를 식힐 줄 모르고 계속된다.영국관광청 지원의 92 대영국전은 담달 3일 롯데백화점 8층 이벤트홀에서 9일까지 계속된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테이프커팅을 비롯 92미스여국 조안루이스의 사인회가 있다. 또한 백화점 전관을 스코트랜드식으로 단장하고 스코티쉬백파이프 연주회가 마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