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호텔·골프장 운영 전문 업체 JS&F와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를 8월1일 선보였다. 이번 리조트 개관으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국내 8개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게 됐다.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첫 제주도 리조트로, 71개의 객실과 18홀 골프 코스, 레스토랑, 인피티니 풀, 야외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트렌디한 풀 바와 카바나 등을 갖춰 수준 높은 휴식을 제공할 에정이다. 또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곶자왈에 둘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호텔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고용노동부 주관)은 2018년부터 일자리 증가와 질 개선에 앞장선 100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작년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을 시작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총 5개의 사업장을 오픈하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청년 고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여성·장애인 일자리 배려 등에 힘쓰고 있다는 평
국내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수원, 판교 5개 지점에서 객실과 함께 한국·스페인·이탈리아·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즐기도록 구성돼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탄산음료 2잔을 곁들인
아웃리거 리조트가 올해 말 태국 남부지역에 3곳의 비치 리조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어 비치 리조트 브랜드'라는 미션을 추구하며 사업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태국 마나타이 호텔 앤 리조트(Manathai Hotels and Resorts) 브랜드의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리조트는 ▲아웃리거 코사무이 비치 리조트(Outrigger Koh Samui Beach Resort) ▲아웃리거 카오락 비치 리조트(Outrigger Khao Lak Beach Res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EMK뮤지컬컴퍼니와 업무협약을 통해 뮤지컬과 호캉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일 '레스케이프-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의 객실 1박과 뮤지컬 티켓을 제공하며, 7월29일부터 9월24일까지 운영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샤롯데씨어터 R석(13만원 상당)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현, 김소향, 민우혁, 이석훈 등 출연)를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 타입은 그랜드 디럭스와 아뜰리에 스위트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타입(38만원)은 시크레 또는 아뜰리에 1박
'노보텔' 호텔 브랜드가 부산에 다시 상륙한다.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오픈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연산동은 호텔+레지던스 복합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레지던스 객실 162개, 호텔 객실 160개로 구성된다.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을 비롯해 로비 라운지 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톱 바,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다. 특히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루프톱 수영장과 레지던스 투숙객 전용 라운지도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여름철 제주를 찾는 여행자를 위해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과 함께 ‘스위트 위드 연작 (Suite with YUNJA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를 포함해 스위트 이상 룸타입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진행(선착순 증정)되며, 스위트 객실(1박)과 함께 피부에도 휴식을 줄 수 있는 뷰캉스(뷰티+바캉스)가 특징이다. 스위트 룸 투숙 시 연작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전초’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전초 컨센트레이트 인텐시브 마스크 2매(2만2,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탓에 외출이 힘들어진 이들을 위해 품격 있는 간편식과 호텔 요리 투고(TO-GO) 서비스를 시작한다. 점심 메뉴로는 야외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피크닉 세트’를, 저녁은 간단한 준비와 조리로 레스토랑 기분을 낼 수 있는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와 ‘델리 투고’를 준비했다.피크닉 세트(2~4인, 7만원~)는 친환경 소재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와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와 제철 과일볼을 담았다. 또 바스크 치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쉐이크쉑이 인터컨티넨탈 고객 전용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 패키지'를 7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지난달 신규 오픈한 쉐이크쉑 코엑스점에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를 매장 또는 포장해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페어링 메뉴(2인용)는 쉑버거 2개, 감자튀김1개, 탄산음료 1잔과 쉐이크 1잔, 코엑스 한정 메뉴인 오버더레인보우 콘크리트(디저트)로 구성돼 있으며, 정상가 기준 3만3,000원 상당이다.인
롯데호텔이 유니세프 ‘차별 없는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이번 기부금은 작년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의 판매수익 일부와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의 기부 포인트를 합산한 금액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등에 쓰일 예정이다.롯데호텔 김현식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며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지만, 현시점에선 7~8월 여름휴가 수요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강원도 등 주요 여행지의 7~8월 숙박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6월 코로나 일 평균 확진자가 536.9명(통계청 기준)에 달했음에도 내국인의 국내여행은 활발했다. 제주관광협회의 통계를 보면, 6월 제주도 관광객(잠정치)은 112만7,082명(내국인 112만2,491명)으로 작년 6월보다 30.5% 증가했다. 내국인 관광객으로 한정하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국내 최초로 강원도 양양에 서핑&힐링 콘셉트의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Breathe By MATIÈ)’를 7월1일 오픈했다. 브리드 호텔은 작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서핑 수요를 공략할 계획으로, 양양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했다. 호텔은 지하 2층 지사 7층 건물로, 객실은 총 56개다.객실은 서핑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 취향에 맞춰 서핑 용어를 접목했으며,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펜트하우스)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4인부터 8인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객실은 투숙 인원과 목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