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제12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가 5월25일부터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는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한국 레저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자의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휴양콘도미니엄협회 회원사들은 지난 24년간 휴양콘도미니엄의 공급 확장 및 시설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구해 왔다. 문석 신임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가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 협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한국
태국 호텔‧부동산 개발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데바라나 웰니스(Devarana Wellness)'를 선보였다. 데바라나 웰니스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제시하는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모든 두짓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동안 모든 요소에서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데바라나 웰니스는 전통적인 태국의 치유법과 불교의 웰니스 요소, 두짓 인터내셔널의 정성스러운 환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두짓 인터내셔널의 호텔 스파 서비스를 넘어 바쁜 시간을 보내온 모든 투숙객들에게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우선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5월25일 공식 오픈한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도 꼽힌다.신세계그룹 계열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의 100여년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위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를 개발했고, 강남에 첫 호텔을 선보였다. 조선 팰리스는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와 선별된 가치를 선사해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한국 최
코로나19로 국내 호캉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5성 호텔 유료 멤버십 가입자도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호텔 멤버십의 경우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00만원 이상의 연회비가 들지만, 숙박권·F&B 이용권을 기본으로 무료 발렛파킹, 무료 와인 콜키지 등 다양한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며 연회비를 상쇄한다. 또 패키지와 F&B 추가 할인 혜택 등도 제공돼 럭셔리 국내여행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작년 8월 말 헤븐·소울 판매를 종료하고 클럽조선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그랜드조선 부산·제주
최근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업계가 ‘얼리 썸머(Early Summer)’ 마케팅으로 여름휴가 선점에 나섰다.올해도 6~8월 해외여행이 힘든 가운데, 전국 주요 호텔들이 서둘러 루프탑과 수영장을 오픈하고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업계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5월 말부터 호캉스 고객의 발길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8월31일까지 루프탑에서 익선동 한옥마을 뷰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체크무늬 테이블보
롯데호텔 제주가 6월1일부터 커플·아이·가족을 위한 맞춤형 여름 패키지와 시원한 이벤트를 선보인다.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한 ‘썸머 모먼트(Summer Moment, 45만원~)’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룸 1박, 더 캔버스 조식 2인, 비건 썬밤 1세트, 카페 해온 스페셜 메뉴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아이들을 위한 ‘디얼 키즈(Dear Kids, 50만원~)’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패밀리 룸 1박, 더 캔버스 조식 3인(성인2, 소인1), 친환경 어린이 수영복 브랜드 쁘띠크랩의 키즈 플랩캡 1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을 꿈꾸는 여행객을 위해 요트 투어와 럭셔리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출시했다.10월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패키지에는 세계 3대 럭셔리 요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탈리아 아지무트(AZIMUT)의 15인승 규모 '아지무트85' 요트 투어가 포함된다. 요트 투어는 위미항에서 출발해 각종 상록수와 180종의 희귀식물, 450종의 난대 식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섶섬’, 아열대성 어류들과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는 수중생태계의 보고 ‘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12월31일까지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꾸며진 에디터 룸에서 31일 동안 지내는 장기 투숙 상품이다. 킹 베드나 트윈 베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0만원이다. 장기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생수 2병과 네스프레소 캡슐 2개를 무료 증정하며, 주 2회 객실 청소 서비스와 마스크팩 2개, 30% 세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피트니스도 이용 가능하다. F&B 할인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가 도심 속 감성 캠핑 콘셉트의 패키지 ‘서머 에디션 : 데이 브레이크&칠 나이트’(Summer Edition: DAY BREAK & CHILL NIGHT)를 5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쿨러 박스, 랜턴 등 캠핑 아이템과 치맥 세트는 물론 캠핑 팝업존을 구성해 서울에서도 여름날의 감성과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스타벅스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2021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아이템’을 투숙객에게 제공한다. 패키지는 데이 브레이크와 칠 나이트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됐다.
마켓컬리가 새로운 객실 판매 채널로 부상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켓컬리는 4월 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비스타 워커힐 서울 등 국내 일부 특급 호텔 숙박권을 기간한정으로 첫 판매한 바 있다. 해당 상품들은 현재 판매를 중단한 상태로 마켓컬리는 이달 안으로 다시 새로운 상품을 추가해 오픈을 준비 중이다. 마켓컬리에 처음 상품을 공급한 호텔들은 프리미엄 호텔들로 최저가는 30만원, 최고가는 66만5,500원으로 책정됐다. 객실 타입과 포함 내역에 따라 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19개 호텔을 대상으로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스위트 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넉넉한 크기의 객실이 필요한 가족 또는 커플을 위해 마련됐다. 5월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숙박 기간은 5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등 일부 호텔에서는 최대 2인까지 이그제큐티브 또는 클럽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코트야드 서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특급 호텔들의 ‘빙수 대전’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신상 빙수를 출시하면서 제2의 ‘망빙(신라호텔의 망고 빙수)’ 자리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호텔 빙수 가격대는 일부 프리미엄 빙수를 제외하고는 4~5만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호텔과 시그니엘 서울·부산은 스몰 럭셔리 콘셉트로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였다. 시그니엘 서울은 올해도 프랑스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빙수 3종을 출시했다. 코코넛 과육을 갈아 만든 얼음과 망고가 조화를 이룬 ‘코코넛 망고빙수’, 멜론 과육을 갈아 넣은 얼음에 자몽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