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1~2달 전 허니문 예약 증가-허니문 트렌드 변화 맞춰 박람회-가격 경쟁력 ‘강점’…연 4회 계획 온라인투어가 지난달 27일부터 3월31일까지 한 달 동안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으로 네 번째인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기획한 온라인투어 허니문팀 최현석 팀장을 만나 급변하는 허니문 트렌드와 네 번째 박람회에 대해 들었다. -상반기 수요를 겨냥한 박람회치고는 진행 시기가 늦었다그렇다.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의 타깃층이 ‘출발 임박 예약 수요’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발일에 임박해서 예약하
-2016년 한국 마켓 7.1%↑ … 성장률 1위-2017~18년, ‘다시 자연의 품으로’ 캠페인-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여행 상품 공급 2017년 스위스관광청이 출범 100주년을 맞았다. 역시 스위스다운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스위스는 그들이 가진 가장 멋진 자원인 ‘자연’을 내걸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관광청 우어스 에버하트(Urs Eberhard) 부사장을 만나 향후 100년을 위한 목표는 무엇인지 들었다. -올해 스위스관광청 마케팅 키워드는 ‘자연’이다. 특별한
▶관광인산악회 시산제일시 : 3월11일 9시~(산행)11시30분~12시30분(시산제)장소 : 북한산 이북오도청 코스▶2017년 말레이시아 MICE 로드쇼일시 : 3월 8일 오후 4시30분~8시30분장소 :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3층 아테네 가든 에메랄드 볼룸문의 : 02-779-4422▶오쿠라 닛코 호텔 상담회일시 : 3월16일 오전 11시30분~장소 : 서울 신라호텔 1층 연회장문의 : 02-2233-3131▶힐튼 재팬 트래블마트&디너일시 : 3월16일 오후 3시30분~장소 :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문의 : 02-6329-618
최근 중국 간선 노선으로 알려진 베이징·상하이의 패키지여행 수요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상하이의 경우 자유여행객의 증가를 가장 큰 영향으로 보고 있다. 현지에서 상하이 시내와 인근 지역을 차량과 함께 하루 안에 둘러보는 상품인 데이투어 수요도 꾸준하지만, 무엇보다 상하이디즈니랜드, 서커스, 동방명주타워 입장권 등 단품 상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티켓을 포함한 단품의 종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곧 자유여행객 증가의 방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반면 베이징은 자유여행객의 증가보다는 복합적인 문제로 패키지 수요가
패키지 상품에서 ‘테마여행’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테마여행은 여행 일정에 특별한 테마를 더한 것으로 음식, 영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될 수 있다. 여행자 개개인의 기호와 관심사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개발이 가능하다. 최근 테마여행이 주목받는 것은 TV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도 있지만, 패키지를 다시 보는 트렌드가 자리를 잡고 있는 분위기 때문이다. 결국 여행사들은 어떻게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 것이냐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의 솔루션으로 테마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하나투어 뿐만 아니라 많은 패키지 여행사들
마카오의 1월 시작도 좋다. 마카오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은 8만1,448명으로 전년대비 17.6% 증가했다. 한 달에 8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마카오를 다녀간 기록은 최초다. 이는 가족 단위의 자유여행객과 혼행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덕분이다. 모 랜드사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좋은 좌석 가격을 제공해 패키지 상품의 1~2월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반면 여행사를 통하지 않는 FIT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마카오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양이슬 기자
인센티브 여행객 유치가 물 흐르듯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 동계 시즌이 완료되고 비수기를 맞은 현재, 동남아 각 지역을 찾는 인센티브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정치 상황이 경직되면서 인센티브가 다소 줄어들거란 예상과 달리 시장은 활발한 상태다. 태국 지역 관계자는 “여러 정세가 좋지 않아서 인센티브가 적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반응이 좋다”고 전했으며, 타이완 랜드사 관계자도 “인센티브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4월까지는 주요 날짜의 항공이 이미 막혔다”고 전하기도 했다. 차민경 기자
호주 여행의 성·비수기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그동안 호주는 특히 겨울이 최대 성수기로 겨울 시즌에 전세기 및 증편 소식이 이어졌다. 하지만 요즘은 봄·가을에도 크게 보릿고개를 보내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웹투어 대양주팀 관계자는 “4월까지도 항공권이 부족할 정도”라며 “요즘 봄·가을 시즌에는 MICE 수요뿐만 아니라 저렴한 항공료를 적극 활용하는 여행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 항공사 등 외항사를 이용해 경유 방문하는 젊은여행객들의 비율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손고은 기자
지금부터는 용역의 해외공급과 관련된 사례를 설명하기로 한다. 모든 사례를 검토한 후 국외여행업의 영세율 문제를 종합한다.정보시스템 기술자문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는 외국법인의 국내사업장이 내국 법인이 해외의 외국법인에게 제공하여야 할 정보관련 자문용역을 대신하여 제공하여 줄 것을 의뢰 받았다. 외국법인의 국내사업장은 그 대금을 내국법인으로 받기로 했다. 이렇게 외국법인의 국내지점이 국내사업장이 없는 외국법인의 정보시스템 관련 자문용역을 의뢰받은 국내사업자로부터 당해 용역을 다시 의뢰받아 당해 외국법인의 국내지점이 국외에서 당해 용
자신의 집과 남는 방을 공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0여 개국의 6만5,000개 도시 곳곳에 300만 개가 넘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있다. 그리고 이들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여행객 수는 1억5,000만 명이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누적 이용객이 500만 명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장세임이 분명하다. 이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작년 한 해 120만명의 여행객이 국내의 2만4,000여 개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했다.에어비앤비가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 증가 효
본격 시작 전부터 들썩들썩 편- 익스피디아가 항공을 시작하면 호텔만큼 영향력이 있을 것 같은가.손- 프로모션 같은 것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타 여행사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이다. 재발행, 취소 업무를 말레이시아 지사에서 할 예정인데, 지사에서 근무할 인력 30~40명을 한국에서 뽑아서 보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여행사들은 30~40명으로 가능하겠냐는 반응도 보였다.편- 익스피디아 외의 다른 OTA 정황은.손- 트립어드바이저는 서치 및 부킹을 같이 할 것 같다. 편- 지금 우리나라에 들어온 OTA들이
좋다, 좋다하니 진짜로 좋은가보다. 바닥 깊은 줄 모르고 떨어지던 여행사 주가가 쑥쑥 오르고 있다. 주변에 최근 들어 얼굴이 핀 동료가 있는지 살펴보자. 그는 여행사 주식을 샀을 것이다. 업계 내 여러 상장회사가 있지만, 사업이 여행에만 집중돼 있는 주요 대형사만 살펴보았다. 2월23일 기준 하나투어의 주가는 8만3,600원, 모두투어는 3만4,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대비 등락은 각기 다르지만, 최근 주가 그래프를 보면 상승 곡선이 뚜렷하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11월 중순 2만6,000원대 최저점을 찍은 이래 12월부터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