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장기간 중단됐던 제주-중국 직항노선 운항 재개를 환영했다.지난 26일 제주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협약을 맺은 4개 기관대표(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춘추항공 장우안 부총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춘추항공을 타고 입도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나눠줬으며,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롯데면세점도 환영 기념품을 제공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도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소상공인 여행사를 위한 홈페이지 개설 및 유지보수비를 지원해준다.소상공인 여행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에 가입한 후 KTAC의 B2B 플랫폼 트립위즈에서 신청하면 된다. 랜드사 150개, 여행사 150개 업체로 총 300개 업체를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하면 소상공인 여행사업자는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다. 판판대로는 중소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개발한 유통지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도시 기획자 양성에 나섰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부안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월8일부터 3월22일까지 ‘도시 기획자 양성 교육’을 진행, 총 2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사업과 도시(마을) 기획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마을투어, 문화해설사, 축제, 영상 콘텐츠 분야별로 기초, 성장,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교육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2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기획한 ‘고슴도치 밥섬에서
라스베이거스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스베이거스 특가 항공권은 4월2일까지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2024년 3월까지다.에어캐나다에서는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프로모션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채널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캐나다 인천-라스베이거스 왕복 항공권 1매를 증정하고, 일정 구독자 수 돌파시 ▲ 버진 호텔 라스베이거스 숙박권 1매 ▲에어캐
남원이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3월2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남원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남원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공유했다.남원시는 '2023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글로벌 관광도시 분위기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리플러스(RE-PLUS) 사업’을 진행한다. 리플러스 사업을 통해 남원의 핵심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해 관광을 재활성화하고, 숨겨진 관광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르네상스에 힙(Hip)을 합성한 ‘힙상스’를 새로운 관광모
일본 사가현이 한국 여행업계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3월16일 63컨벤션센터에서 '사가현 관광 프로모션'을 개최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가현 관광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사가현 지역교류부 노다 신지 부부장은 "코로나 이전 사가현 외래객의 절반이 한국인이었다"라며 "지난 3년간 사가현의 각 지역은 사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매력을 조명하는 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주한일본대사관 나미오카 다이스케 경제공사는 "양국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로, 한국과 일본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협력해나가야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17일 한국 여행업계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로스앤젤레스관광청 2023 인더스트리 런천’을 개최했다.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정규편에 더해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취항하며 항공공급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뛰어 넘었다”라며 “한국은 올해 로스앤젤레스 방문 국가 순위 5위로 예상되는 중요 시장”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로스엔젤레스에 대한 최신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약 19조원 규모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골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급속한 골프산업 성장과 대중화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와 사업자의 불편을 야기하는 각종 규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문체부는 그동안 ▲대중골프장의 유사 회원 모집 및 이용우선권 제공·판매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마련 ▲대중형 골프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골프장 분류체계 개편 ▲코스이용료(그린피) 등 이용요금 표시 의무화 ▲회원제 골프장의 병설대중골프장
체코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체코관광청은 주한 체코대사관과 함께 3월10일부터 16일까지 광주와 대구, 부산, 서울을 순회하며 ‘디스커버 체키아 2023(Discover Czechia 2023)’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체코관광청은 3월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스커버 체키아 2023(Discover Czechia 2023)’ 로드쇼를 개최했다. 체코 현지 업체 17개가 참여해 한국 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며 체코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로드쇼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구스타브 슬라메취카(Gust
괌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괌 일렉트릭 아일랜드 페스티벌(EIF)이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로의 EIF 여정(ROAD to EIF)’을 떠난다. ‘ROAD to EIF(RTEIF)’는 지난 2월24일 타이완에서 시작해 4월7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괌과 사이판에서도 열린다.RTEIF는 4월7일 부산 멜트(MELT)에서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4월8일에는 빌리언스 서울에서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된다. 본 페스티벌에는 괌 DJ들과 한국 DJ들이 함께 참가해 생동감
태국 파타야 현지 여행업계가 한국을 찾는다. 4월2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파타야 로드쇼(2023 Pattaya Roadshow to Korea)'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파타야 최신 여행정보를 알리고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파타야 현지 셀러와 한국 바이어를 각각 20개사로 한정해 보다 개별적이고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한다. 참가한 모든 바이어에게는 오찬과 태국정부관광청 기념품, 가이드북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파타야 셀러들의 기프트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편 파타야 로드쇼 참가 신청에 대한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참가기업 모집이 시작됐다.서울관광재단은 국내외 관광업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SITM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9회차를 맞은 SITM은 6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바이어-셀러 간 B2B 트래블마트를 중심으로 서울관광 설명회, 바이어 팸투어, 네트워킹의 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B2B 트래블마트는 현장 상담(6월21일~22일)과 화상 상담(6월23일~24일)이 각각 진행된다. 트래블마트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