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입상작 5편을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6일 3등 30만원, 2등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1등은 ‘즉시 상용화 가능한 상품’이라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선정되지 않았다. 이날 참좋은여행은 여행사 직원들이 꿈꾸는 여행을 발표하며 “이번 공모전에 나온 여행상품들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단점을 보완해 꼭 상품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화 속 유럽, 샹티이 고성에서 하룻밤프랑스 샹티이 성 숙박을 가장 큰 매력 포
노랑풍선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예비 신혼부부를 응원한다. 2월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2023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 허니문 박람회에서는 몰디브, 모리셔스, 발리, 유럽, 호주, 괌·사이판, 하와이, 칸쿤 등 올해 출발하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허니문 카테고리 내 상품을 신규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BC카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즉시 할인(선착순 100커플) ▲신라면세점 등급 업/적립금/포인트(지점별 상이)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캐리어 세트 및 토
티웨이항공이 2월2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티웨이항공은 한국과 호주간 가교 역할 수행과 현지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드니 현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주 정부, 시드니공항, 현지 여행사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시드니공항 제프 컬버트(Geoff Culbert) 최고 경영자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스콧 팔로우(Scott F
국적LCC들이 정기 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봄나들이객 모객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이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메가 얼리버드는 일 년에 두 차례만 실시되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이다. 국내선 3개(김포‧대구‧광주-제주)와 일본, 동남아, 호주 등 국제선 16개 노선이 할인 대상으로 국제선은 2월6일, 국내선은 2월7일부터 판매한다. 더불어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메가얼리버드’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즉시 5~10%의 추가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로 다만,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6
여행업계가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방송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마리아나관광청과 모두투어가 을,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이 을 제작 지원했다.골프 예능 은 한국 프로야구선수들과 연예계 골프 고수들의 골프 대전을 담아 지난달 30일 첫 방영됐다. 총 10개 에피소드로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서도 추가 방영된다. 모든 대전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사이판의 라오라오베이 C.C 오션뷰 코스에서 촬영됐다. 총 30명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1월10일부터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막 날개를 펴기 시작한 중국 상용 수요는 비자 발급 중단이란 벽에 부딪혔다.중국이 한국인 대상으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했다. 발급이 중단된 비자는 상용 비자(M)와 가족 동반 단기 비자(S2) 등이다. 주한중국대사관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한국인의 중국 방문, 상업무역, 의료 및 일반 개인 사정 목적의 비자 발급이 중단됐다. 이어 ‘이번 조치는 한국의 차별적인 중국 입국 제한 조치의
2023년 주요 항공사들은 항공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신기종을 적극 투입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강조했다. 사우디아항공주4회로 증편, 수요 증가 기대사우디아항공은 지난해 8월16일 한국 노선에 재취항해 주3회(인천-리야드-제다) 운항하고 있으며, 투입기종은 보잉 787-900 드림라이너다. 올해는 코드쉐어 등을 통해 서울과 부산, 광주, 제주 등으로 운항 노선을 점차 확대할
필리핀 관광산업이 낙관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목표 방문객 수를 초과 달성했고, 관광 수입은 2021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필리핀관광부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기준 필리핀 연간 방문객은 265만명으로 170만명이었던 당초 목표치를 초과했고, 관광수입은 2021년대비 2,465.75% 증가한 36억8,000만달러(약 4조 6,000억원)를 달성했다. 방문객 100만명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포함해 연말에 방문한 만큼 연말 특수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필리핀 사람을 제외한 202만명의 외국인 방문객 가운데 미국이 50만5,08
티웨이항공이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해 재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티웨이항공은 1월2일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동시에 시무식을 열었다.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다짐하기 위해 정홍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훈련센터 내 비상탈출실습실에 모여 진행했다. 국내외 지점 및 업무 현장에 있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직원들은 티웨이항공의 메타버스 공간인 ‘티버스(t’verse)’를 통해 참여했다.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힘든 시기를 감내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2023
지난해 장거리 여행시장은 항공 공급난으로 잠재수요를 충분이 이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는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 항공 공급이 늘어나고 신규 노선도 일부 개설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여행사들은 기존의 패키지여행 일정에 없었던 새로운 목적지를 더하거나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테마여행 상품 개발에 속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럽 유럽 여행 경험치 상승…신규 목적지로 공략 지난해 유럽 여행시장은 항공 공급 부족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은 뜨거웠고 세대와 지역 구분 없이
코로나19로 멈췄던 랜드사들이 현장에 복귀하며 정상화 준비에 나섰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거나 맞춤형 상품을 준비하는 랜드사들도 생겨났다. 하지만 가이드 인력난은 여전해 랜드사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다시 돌아온 랜드연합체랜드연합체가 움직인다. 랜드메신저와 일등랜드, 랜드공감 등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랜드메신저는 지난해 11월 3년만에 정기총회를 열고 운영 기반을 다졌다. 25개 회원사 중 15개사가 작년에 활동했으며, 나머지 10개사도 올해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지난해와 동일한
2023년 새해, 세계 각국의 여행객 유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코로나의 상흔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대대적인 관광 마케팅과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이후 완전한 ‘여행의 귀환’을 모색한다. ●괌정부관광청세분화된 타깃 공략…한국인 40만명 유치 목표2022년 괌 한국인 여행객 수는 약 17만5,00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21배 이상 증가했다. 괌정부관광청은 2023년 괌 여행시장의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괌 항공 좌석 공급이 53만석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2023년 주요 항공사들은 항공 수요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보다 나은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신기종을 적극 투입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강조했다. ●대한항공2023년 항공 수요 ‘맑음’…여객사업 75% 회복 목표 지난해 10월부로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해제되면서 해외여행 수요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법무부 출입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2월 내국인 출국자는 2019년 동월대비 60% 이상 회복할 것으로 기대
에티하드항공이 운항 이래 처음으로, 2023년이 시작되는 순간 기내에 머물고 있을 탑승객들을 위한 특별 기내 서비스를 마련했다.2022년에서 2023년 1월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기내에 머무는 모든 탑승객을 위해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티하드항공이 직접 제작한 새해맞이 선물을 증정한다. 특별 제작 고깔모자, 이벤트 안경, 기내 어메니티 등이다.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 직전에는 모든 탑승객에게 새해 기념 음료 또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티하드항공이 매일 운항 중인 인천-아부다비 노선을 포함해 미국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12월24일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주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1월부터는 매주 4회(화·수·금·토요일) 운항에 돌입한다. 지난 16일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노선을 재개하고, 내년 1월1일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 재운항에 나서는 등 타이완 노선 공급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2월 중순 인천 출발 오키나와·비엔티안·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장했고, 12월28일 인
새해에도 일본여행의 인기는 계속된다. 노랑풍선이 1월 출발 예약 중 일본상품의 비중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11월 온라인 웹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 여행지와 상품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노랑풍선 자체 채널 유입량은 전월 대비 5% 가량 증가했으며, 그중 1월에 출발하는 일본 지역 패키지 상품의 검색량이 전월 대비 오사카 609%, 규슈 403%, 홋카이도 365% 등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월 출발을 희망하는 여행자의 관심 지역은 ▲규슈(15.7%) ▲홋카이도(12.2%) ▲오사카
호주관광청이 호주 여행업계 회복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를 론칭했다. 최근 한국 노선에 재취항한 콴타스항공과도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콴타스항공은 12월10일 인천-시드니 직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2008년 1월 이후 약 15년 만이다. 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 기종이 투입돼 주4회 운항하며, 5월부터 10월까지는 주3회 운항한다.호주관광청은 콴타스항공 취항을 기념해 2023년 2월부터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호주관광청과 콴타스항공이 공동으로 제작한
여행업계가 해외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 항공사들은 국제선 전세기는 물론 정기편을 확대하고 이원구간에 주력하는 한편 여행사들은 인센티브 유치, 연합상품 판매에 힘쓰는 모습이다. 하지만 수도권만큼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은 동계시즌에 접어들며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양양국제공항에서는 플라이강원이 클락, 하노이, 호치민, 도쿄, 타이베이까지 5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고, 무안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의 경우 정기편은 없지만 다낭, 오사카, 방콕, 나트랑 등 전세기
노랑풍선이 ‘2023년 설 연휴 기획전’을 오픈했다.국내를 비롯해 ▲동남아 ▲일본 ▲괌‧사이판 ▲유럽 ▲미주 ▲호주&뉴질랜드 ▲타이완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했다. 테마도 다채롭다. 부모님을 위한 ‘High-End’, 아이와 함께 떠나는 ‘Experience’,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Theme’,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Refresh’로 구성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취향에 맞춰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권, 호텔, 투어&티켓 등 자유여행 탭도 마련했다.노랑풍선은 부모님을 위한 여행으로는 ‘이집트 10일’ 상품을
콴타스항공이 24년 만에 인천-시드니 노선 정기 운항을 시작했다. 12월12일 ‘콴타스그룹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콴타스인터내셔널 존 시메오네(John Simeone) 세일즈 총괄 부사장과 젯스타그룹 에반 크루즈(Evan Kruse) 세일즈 총괄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인천-시드니 노선 운항 소감은.존 : 12월10일 첫 운항편이 거의 만석으로 출발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가는 이들의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다. 이것이 항공사가 여행자에게 줄 수 있는 기쁨이라 생각한다. 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