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생태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데인트리 열대우림’데인트리 강을 따라 호주 퀸즐랜드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데인트리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이다. 1억8,000만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산악 열대우림과 1만6,000마리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해변은 세계적인 자연 보호 구역이다. 데인트리 국립공원에는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그중 바랄 마잔가(Baral Marrjanga)는 약 270m의 짧은 코스로 나무 데크가 잘 조성되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리워드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신규 캠페인 영상 ‘Here’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슬로건인 'Where Can We Take You'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여행객들이 그리워한 여행의 순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기업 ‘The Secret Little Agency’와의 협업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촬영했으며, 가족, 친구와의 여행 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의 순간들을 빠르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Here 영상 캠페인
호텔 업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겨냥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추석 선물세트만 100여종 | 조선호텔앤리조트조선호텔리조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전복장, 침구, 와인 등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정육 선물 세트의 경우 50여종이 있는데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가 매년 명절마다 약 1,500세트 판매되는 베스트 상품이다.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머스타드를 제공하며 가격은 30만원에서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명품 한우 VIP 세트,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진시 현실적으로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찾기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2일 발표한 ‘2022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은 해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치료비는 지원되지만, 자가격리 비용 및 여정 변경에 따른 대체 항공료와 숙박료 등을 보장하는 보험은 거의 없어 여행자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우리나라 입국 관리 체제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는 지적이다. 해외 확진시 소요되는 비용이 커 손해율을 감안해야 하는
티웨이항공이 글로벌 GDS(항공예약발권시스템) 업체인 트래블포트, 세이버와 계약을 맺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트래블포트와 세이버의 GDS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형기 도입에 따른 장거리 진출, 인바운드 수요 유치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항공권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티웨이항공은 아마데우스를 통해 항공권을 판매해왔다. 이번 GDS 도입을 통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몽골, 홍콩, 호주 등 각국 여행사들의 실시간 항공권 검색 및 발권 편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편안한 환승 경험을 제공한다. 9월2일까지 유럽 및 호주 인기 노선 대상 홍콩 비즈니스석 라운지 입장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 출발 홍콩 경유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멜버른 항공편 일반석 예약 고객이 대상이다. 9월2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구매 후 라운지를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50명에게 홍콩국제공항 '더 피어 비즈니스석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 상담원 채팅으로 예약번호 6자리 또는 티켓번호 13자리를 보내면 라운지 신청이 완료되며,
8월 한 달간 일본과 타이완‧마카오 3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무비자 입국이 중단됐던 상황이라는 점에서 비록 한시적이지만 유의미한 신호라고 볼 수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질병관리청 등이 참석한 ‘제100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에서 이들 3개 국가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방한 관광객수 기준 일본은 327만명으로 2위, 타이완은 126만명으로 3위, 마카오는 5만명으로 23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다양한 고래가 등장한다. 캐나다관광청과 호주관광청이 여러 종류의 고래를 목격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했다.■범고래 관찰 투어 명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토피노북태평양을 마주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북미에서 고래 관찰 투어 명소로 꼽히며 범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토피노는 2만2,000여 마리의 태평양 수염회색고래가 3월에 도착해 10월까지 고래 관찰이 가능한 곳으로, 시즌마다 고래 관찰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가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여행상품을 판매한다.호주는 지난 7월 초부터 디지털입국신고서‧백신접종명명서 제출 의무가 폐지되면서 미접종자도 전자비자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해졌다.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퀸즈랜드주는 호주 대표 관광지역으로, 7,000km 이상의 해안을 따라 케언즈, 선샤인 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유명 관광도시를 만나볼 수 있는 지역이다.인터파크는 퀸즈랜드주관광청과 협업해 다양한 ‘호주 퀸즈랜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왕복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호주 최대 테마파크 ‘드림월드’
하나투어가 하이트진로 테라와 청정여행 마케팅을 진행한다.하나투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워진 하나투어 브랜드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종업종과의 제휴를 확대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청정’이라는 키워드로 상품 본질에 충실하고 있는 테라와 손을 잡았다. 여름 특수를 맞이한 테라 기획팩을 출시하고 청정여행을 테마로 한 상품도 선보인다.하나투어는 ‘청정자연’, ‘청정휴양’, ‘청정골프’ 3가지 콘셉트의 청정여행상품 12개를 선정하고 기획전을 오픈했다. 청정자연으로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일본 규슈 아소온천, 청정휴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버젯렌터카가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 개설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버젯렌터카는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를 공식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개인 여행일정 관리, 영업소 검색, 카드 결제, 긴급 출동 등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버젯렌터카는 전 세계에서 ‘선불 결제’와 ‘현장 결제’ 모두 가능한 차량 대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해외 렌터카 시장에서 대부분의 현지 영업소는 현장 결제만 가능했던 반면, 버젯렌터카는 모든 예약 건에 대해 선불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웹사이트
●해외여행 흔든 그 때 그 이슈주5일 근무제주5일 근무제 도입이 해외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조사했다. 당시 주5일 근무가 시행된다면 해외여행을 다녀올 의향이 있는가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그렇다’고 대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해외여행 등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 주5일제는 이후 조사에서도 관심사였다. 현재는 주4일제까지 논의되고 있고, 이미 대체휴일제가 도입돼 당시보다 해외여행 여건이 훨씬 긍정적인 상황이다. 사스(SARS)와 해외여행2002년 말 발생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호주 퀸즈랜드주가 한국인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지난 18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호주 국경 재개방을 기념하고 퀸즈랜드주를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퀸즈랜드주 관광청장을 비롯해 브리즈번관광청 최고운영책임자, 골드코스트 관광청장 등 주요 지역 관광청 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을 설명했다.퀸즈랜드주는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한다. 퀸즈랜드주관광청 리앤 코딩턴(Leanne Coddington) 청장은 “호주 국경 재개방 후 처음으로 외국에 방문해 행사를 진행한다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해외여행 시장은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큰 변화를 경험했다. 2000년 해외 출국자 수는 550만명으로 사상 최초로 연간 출국자 수 500만명 시대를 열었으며, 이후 매년 평균 100만명씩 출국자 수를 늘려 2007년에는 1,332만명에 달했다.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다소 주춤했지만 2012년부터 다시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2,871만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악재로 해외여행 시장은 그야말로 얼어붙었다. 그 과정
코로나 이후 아웃도어 붐이 계속되고 있다. 홍콩은 북적이는 시장과 거리음식은 물론 빅토리아하버 인근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야외 레스토랑도 매력적인 곳이다. 홍콩관광청이 빛나는 햇살 아래 초록의 싱그러움과 화려하게 반짝이는 야경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했다. ■빌딩 숲속 초록으로의 초대 홍콩 빌딩가를 거닐다 만날 수 있는 영국식 트로피컬 가든은 숨은 보물을 찾아낸 느낌을 준다.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아케인(Arcane)은 첨단 빌딩가에 자리 잡은 초록 쉼터다.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정원 속 한 끼 식사를 선물
여행자들은 아시아 여행에 비교적 신중했다. 전체 응답자 중 전년대비 1.7%p 감소한 28.9%가 아시아로 향하겠다고 답하며, 유럽, 미주지역에 이어 희망 지역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여행 희망자 3명 중 1명이 일본을 택했고, 오세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일본 압도적 1위, 젊을수록 선호일본의 기세가 매섭다. 아시아 여행 희망자의 국가별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올해 2위와의 격차를 19.9%p까지 벌리며 1위(아시아 응답자 중 33.3%)를 차지했다. 일본 국경개방 전에 설문조사가 이뤄졌다는 점을
코로나로 세계 여행산업이 휘청거렸다. 각국은 팬데믹 초기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2년 동안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다. 이동이 자유로워진 시기, 세계인들의 여행수요는 얼마나 증가했는지 정리해봤다.●여행수요 높아졌지만 항공 대란으로 골머리엔데믹을 맞아 여행수요가 높아지며 덩달아 항공수요도 급증했다. 팬데믹 동안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 감축이 진행됐지만, 감축된 만큼 충원은 더뎌 곳곳에서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다. 항공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미주는 연착과 결항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호주 연합 상품이 출시됐다. 주관 랜드사인 트래버스는 지난 16일 싱가포르항공 호주 연합 상품 판매에 참여하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연합 상품은 호주 시드니 7일 일정으로 7월28일부터 10월26일까지 총7회 진행된다. 시드니와 포트스테판, 울릉공, 블루마운틴까지 주요 지역을 관광하며 스테이크, 피쉬앤칩스 등 호주식 식사를 즐기고 돌핀 크루즈, 페리, 궤도열차 등을 탑승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일정 내내 4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모든 고객에게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쇼핑 및 식사시 이용 가능한 바우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하나투어, 골프전문 유튜브 채널인 홍인규 TV와 공동으로 골드코스트 골프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골퍼스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골드코스트에 자리한 명문 골프 코스에서 즐기는 라운드가 기본적으로 포함됐다. 골프전문 유튜버로 현재 약 2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 홍인규는 개그맨 정명훈, KLPGA 소속 김시연, 이지혜 프로와 함께 6월 말 골드코스트 골프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후 7월부터 ‘홍인규 골프TV’ 채널과 하나투어를 통해 생생한 골프 여
배우 한지민이 5월23일부터 8일간 호주정부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홍보대사격으로 호주를 방문했다.한지민은 호주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호주에 언니와 조카들이 거주하고 있어 자주 호주를 방문했던 것. 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와 인연이 깊은 한지민을 퀸즈랜드주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와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시드니에 공식 초청했다.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케언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보초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등 천혜의 자연으로 알려진 곳이다. 최근 인기 드라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