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아시아가 MICE분야의 강화를 위해 최근 니노 그뤼트케 총괄이사를 영입했다. 니노 그뤼트케(Nino Gru‥ttke) 총괄이사는 메세베를린 본사에서 운영팀장을 맡는 등 다년간 전시회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무역전시회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메세베를린 마틴 벅 이사는 “그뤼트케 이사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ITB아시아에 에너지와 전략적 사고를 더 할 것”이라며 “올해 전시회는 더욱 확장되고 강력해진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TB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아시아 트래블마트’는 기치 하에
"2010년 새 아침, 여행업도 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움츠렸던 몸을 펴고 제2, 제3의 도약을 준비하는 업체들을 위해 여행신문이 올 한해 전세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여행 박람회를 모아봤다. 도선미 기자 sun@traveltimes.co.kr01 January13~17 ▶ BTL(Bolsa Del Tourismo), 포르투갈 리스본16~24 ▶ CMT(Caravanning·Motoring&Tourism), 독일 슈투트가르트21~24 ▶ MATKA(Nordic Travel Fair), 핀란드 헬싱키24~28 ▶ 아세안관광포럼(The
" ■2010-2012 한국방문의 해한류 관광 ‘굳히기’에 돌입올해 인바운드 관광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의 공식 출범일 것이다.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한국방문의 해는 200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일본, 중국 등 동북아를 비롯해 동남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대형 프로젝트. 단순히 한국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목적지로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려 이를 실제 관광수요 창출로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각계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2009年 ‘친
"-ITB아시아2009 싱가포르서 10월21~23일 열려 -관광청 참관 늘어나고 내년 회복 기대 전망싱가포르 글·사진=이지혜 기자 imari@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ITB아시아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썬텍싱가포르국제컨벤션·전시센터(Suntec Singapore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관광청의 참가는 다소 늘어났고, 직접적인 세일즈나 효과에 민감한 셀러 업체들은 다소 줄어들었다. 또 한국에서는 지난해보다 많은
"-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서 공동진행- 경비절감, 우호증대, 시너지효과 기대 부산을 포함한 중국의 상하이, 일본의 오사카 등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 해양도시가 지난 18일 열린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3각 관광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상하이·오사카 골든트라이앵글’은 세 도시 간 관광 교류 촉진을 위해 2005년 10월부터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으로 관광교류는 물론 관광객 유치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참가한 행사로는 베를린 관광전(ITB 베를린), 부산 국제영화제, 상하이
"- 영국·전세계 대표 공연 축제의 장난타, 점프, 사춤 등 국내 넌버벌공연이 세계인들에게 알려지는 데 일조했던 장으로 더욱 친숙한 도시 에딘버러의 여름 축제 기간이 올해도 돌아왔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는 에딘버러 국제 축제(EIF), 에딘버러 프린지 축제와 더불어 에딘버러 국제 도서축제, 에딘버러 영화 축제, 재즈&블루스 축제, 에딘버러 멜라 축제 등으로 여름 내내 들썩일 예정이다.에딘버러가 위치한 스코틀랜드는 올해 ‘홈커밍 스코틀랜드(Homecoming Scotland) 2009’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싱가포르서 개최-한독상공회의소, 참가 희망 업체 모집 중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열린 ITB 아시아(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가 오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회째 개최된다. 한국대표부를 맡은 한독상공회의소는 현재 참가를 원하는 국내 업체들을 모집하고 있다.ITB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주최 측은 전략적으로 ITB아시아를 개최해 유럽 중심의 박람회를 아시아로까지 확장했다. 행사 주최도 ITB베를린
"-세계최대 관광박람회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2009’에 참가한다. 2009년 ITB행사에는 180개국, 1만1000개 기관 및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8만 여명의 관광업계 전문인 및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공사는 경상북도 등 지자체를 비롯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서울관광마케팅(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8개 국내여행사
"여행교역전은 해당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도 있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타깃 국가 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원정 행사를 마련하기도 한다. 상반기 주요 행사로 독일 ITB(국제관광전)는 3월11일부터 15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린다. 최근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1만1000여개 업체가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전했다. ‘2009 오스트리아 워크숍’은 오는 3월1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영국이 아·태지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데스티네이션브리튼은 오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이달
"-오는 8월, ‘물의 도시 오사카 2009’-‘국제 관광도시 오사카’ 목표할 것 ‘물의 도시 오사카’가 올해 관광정책계획을 공개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오사카시 관광정책 담당부서인 집객프로모션담당부의 카지모토 다케시 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도 오사카시의 관광계획과 목표를 설명했다. 오사카시는 올해 관광과 관련해 ▲‘국제 관광도시 오사카’를 목표로 한 프로모션 전개 ▲오사카의 독특한 관광 매력 발굴 ▲여행과 체류를 촉진하는 구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의 도시 오사카2009’가 ‘강과 더불어 사는 도시
" ■프랑스적인 카니발Le Carnaval de Paris서양 축제 하면 대표적으로 카니발을 떠올린다. 기독교의 금욕 기간 사순절을 앞두고 펼쳐지는 큰 잔치 카니발(carnaval) 행사를 프랑스에서 1~2월에 만날 수 있다. 특이한 복장의 퍼레이드, 가장 무도회, 풍성한 음식 등 이 시기는 카니발의 독특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kr.franceguide.com파리 카니발 (Le Carnaval de Paris)은 파리 시민은 물론 프랑스 전역 사람들이 퍼레이드 참여하는 국가 전체의 행사로 규모면에서나 볼거리 면에서 대표적인 행사다.
"-영국 공보담당 출신 신임 류영미 소장-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모습도 알리고파“영국에는 버버리가 있는가 하면, 비비안웨스트우드도 있죠”그동안 관련 업계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영국관광청 신임 소장이 지난 1일 공식적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주인공은 주한영국대사관에서 8년간 근무하며 영국 국가 이미지 홍보를 담당한 바 있는 류영미 소장. 류 소장은 “포괄적인 국가 이미지 홍보 일을 오래 해 왔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전임 송주연 소장이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결정하면서 공석이 된 관광청 일을 지원했는데, 기회가
"영국관광청 신임 소장으로 류영미씨가 오는 12월1일부터 활동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영미 신임 소장은 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한영국관광청은 대사관 내에 소속돼 있으며, 한글홈페이지(www.visitbritain.co.kr) 등 온라인 마케팅, 연예인 마케팅 등 동영상·책자 작업, 업계 대상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 패션브랜드 ‘벤셔먼(Ben Sherman)’이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런던 무료여행권 등이 걸린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캐주얼 중저가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벤셔먼은 ‘The Great British Getaway’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은 내년 1월23일~26일까지 ‘락스타의 라이프 체험’을 주제로 런던행 비즈니스클래스 탑승, 최고급 호텔에서의 숙박 및 식사, 영국 전통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 스파, 쇼핑 등 화려한 록스타의 일상처럼 주말을 만끽하게 된다. 영국관광청
"-22~24일 싱가포르 선텍에서 개최 … 아시아 및 핵심 바이어 유치 주력올해 42회 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 ‘독일 베를린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가 역대 최초로 아시아에서 열린다. ITB아시아(10월22~24일)에 앞서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GmbH) 라이문드 호쉬(Raimund hosch) CEO는 20일 방한해 베를린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호쉬 CEO는 설명회에서 “베를린 ITB는 60~70%가 유럽에서 온 바이어로 나머
"-영국관광청, 하나투어 후원 이벤트영국관광청은 하나투어, SK텔레콤과 함께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인터넷 네이트 또는 T월드 사이트에 접속해 영국관련 이벤트에 참여 시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및 하겐다즈 기프트권 등의 선물이 제공되며, 영국 팝 벨소리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관람과 리버풀의 캐번클럽 공연이 포함된 공짜 영국여행 10명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로 최신인기 음악을 다운로드 받으면 영국 주요 도시와 관련된 여행정보가 제공되며, 역시 공짜 영국여행권 자동응모
"영국관광청은 ‘설악 속의 작은 영국’으로 불리는 켄싱턴스타호텔(강원도 속초시 위치)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영국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힌 사람 중 1등에게 4명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켄싱턴스타호텔 가족 여행 이벤트 무료 참여권이 제공되며 전문산악인이 동행하는 산행,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 및 영국관광청의 증정 선물까지 주어진다. 또 2등에게는 고급 볼펜, 3등에게는 USB 메모리 및 핸드폰 액세서리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이벤트 당첨자는 6월7일 영국관광
"- 10월22일~24일 개최, 부스 참가 신청 5월31일까지 전 세계 관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를 겨냥해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로 알려진 베를린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186개국 1만1147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17만7891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베를린 ITB는 ‘제1회 ITB 아시아 2008’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전시업체와 바이어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 독일, 몰디브, 스페인, 싱가포르 등 30개국의 관광공사를 비롯해 전
"한국국제관광전(6월5~8일)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대 관광전인 한국국제관광전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아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세계 60여개국 450여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는 올해 행사 역시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여러 체험관과 참가 업체들이 각기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하고, 또 국가별 민속공연, 한류연예인 미니콘서트 등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코트파, 쇼·이벤트 부각코트파는 올해 국제 경쟁력 부문 강화를 가장 큰 기치로 내걸고 세계 관광산업의 흐름과 현주소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이집트관광청이 관광광고국제위원회(ICFTA)가 주최한 ‘온라인 광고마케팅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7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ITB2008)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총 78개 국가가 응모, 3일간 업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이집트관광청 아르 엘 에자비(Amr El Ezaby) 청장이 일찍부터 인터넷 홍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차별화된 자료를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 이집트를 알리는 데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