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27일 싱가포르서 개최…1만1천명 역대급 참여 ‘ITB 아시아’가 싱가포르에서 ‘여행의 미래’를 주제로 성공적인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아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전 중 하나인 ITB 베를린에서 비롯된 이벤트로,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주최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10월25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The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7)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다. 인·아웃·국내 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관광박람회로서, 소비자 대상의 B2C 성격을 중심으로 B2B 기능도 보강했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신중목 위원장을 만나 올해 행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올해로 32회째, 전시면적 두 배로 확대-온라인 마케팅 강화…특별기획관 선봬 -32회째라는 의미가 클 것 같다. 1986년 처음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해 이룬 성과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초기에
-88명 참석, 1등 SITC 로지스틱스 권오준 대표-10월28일~11월5일, 안탈리아 벨렉에서 결승전2017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한국 예선전이 지난 4월17일 제이드 팰리스 G.C에서 열렸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은 글로벌 아마추어 골드대회로 2013년 전 세계 12개국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전 세계 63개국, 100개의 터키항공 취항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한국 예선전에는 총 88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1등 SITC 로지스틱스 권오준 대표 ▲2등 참좋은여행 김도흔 부장 ▲3등 PITBOX 유경욱 대표 ▲메달리스
-제32회 코트파 6월1일 코엑스서 개막-행사장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강화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올해 행사장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장기적 발전 토대를 다진다.코트파는 “2030년에는 ITB 등 세계적인 관광 박람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목표 아래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코트파의 양적·질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1단계 계획으로 올해는 행사 면적을 두 배로 키우는 한편 전시 참가자들의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을 바탕으로 연중 지원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코트파2017은 오는 6월
-관광공사 40여 기관 및 업체와 참가 … 평창 다각도 홍보 한국관광공사가 인바운드 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유럽 시장에 대한 마케팅 수위를 높였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7’에 참가해 한국관광을 홍보했다.독일에서 매년 3월에 개최되는 ITB(International Tourism Berlin)는 관람객만 18만명에 달해 관광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올해 역시 190여 국가가 참가해 1만1,000여개의 부스를 차리고 치열한 관광홍보 경쟁을 펼쳤다. 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
영국관광공사(Visitbritain)는 중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춘절 축하 행사를 전국에 걸쳐 개최했다. 1월11일에는 중국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초청해 최근 인기를 끄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1월27일에는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트라팔가 광장까지 축하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맨체스터에 대형 용 모형을 활용한 퍼레이드 및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6,000여개의 유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그 외 지역에서도 닭의 해를 맞이해 닭 상징을 활용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렸다. 영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관광객은 체류일수가 길고(중국인 평균
-아세안 창설 50주년 기념 캠페인 론칭…한-아세안센터, 문화체육관광부 참석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관광’으로 한데 뭉쳤다. 지난 1월16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제36회 아세안관광포럼 2017(ASEAN Tourism Forum 2017)이 열렸다. ‘Shaping Our Tourism Journey Together’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여행업계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한국,
-씨트립, 익스피디아 등 주요 업체서 발표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트래블마트인 ITB 아시아가 지난 10월1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해 총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올해 ITB 아시아에서는 총 1만5,000여회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샌즈 엑스포와 마리나베이샌즈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심도 높은 여행 트렌드 분석과 함께 MICE 시장에 대한 조명이 이뤄졌다. 구글과 부킹닷컴은 고객의 여행 경험을 토대로 한 중요한 디지털 현상과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으며, 10월20일은 MICE데이로 꾸며져 현재 MICE 시
-ITB 아시아 10월19일~21일 개최일본이 MICE 목적지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강화한다. ITB 아시아는 지난달 25일 일본정부관광국(JNTO) 싱가포르 지사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일본이 가지고 있는 높은 수준의 기반시설과 호텔 서비스, 안전성과 청결함을 바탕으로 외래관광객들에게 일본을 MICE 목적지로 선보일 계획이다.국제회의협회(ICCA)의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작년 한 해 355개의 국제행사를 개최해 아시아 최다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했다. 지난해 73개국 760개의 업체를 유치해 3일간
-응답자 40% ‘테러위협 여행에 영향’… 캐나다·호주·북유럽·스위스 높은 성장 전망 테러 위협이 여행객들의 휴가 계획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 여행 컨설팅그룹 IPK 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 ITB 베를린과 함께 40여개국 5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테러가 여행에 미친 영향’을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40%가 여행 계획에 있어 테러 위협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나 북유럽인들 보다 아시아인과 동유럽인들이 테러에 더 큰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를 동반한 여행자들이
2015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4건의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찾은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됐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응답 수 : ITB 982명, CMT 345명, f.re.e Muenchen 270명, Reisen Hamburg 225명) 한국관 방문자의 60~70%가 아시아여행을 생각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시 관심 테마로 역사/문화와 자연풍광이 70~80%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쇼핑은 10~20%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2014년 진행된 외래관광객실태조사에서 서구권 국가의 방한 활동에서 역사유적 방문과 자연경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킨텍스 개최-관람객 방문도 변화, 내년 개최일 관심 같은 시기에 ‘맞붙은’ 한국국제관광전(KOTFA)과 하나투어여행박람회(HITS)가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지 관심을 끈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한국국제관광전과 10회째를 맞은 하나투어여행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서울 코엑스,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장소만 다를 뿐 여행을 주제로 비슷한 형태로 같은 시기에 열린다. 개최시기가 중복돼 국내외 참가업체들의 경우 없는 예산을 마련해 양쪽에 다 참가하거나 그럴 여력이 없으면 둘 중 하나를 택해야
영국관광공사(Visitbritain)는 오바마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맞추어 대통령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 캠페인 슬로건인 #OMGB(Oh My Great Britain) 해시태그의 트윗을 요청했다. 이는 영국관광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Home Of Amazing Moments’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시태그 #OMGB를 사용하여 이용자들이 자신의 기억에 남는 순간을 영국관광공사의 공식 SNS에 게재하도록 하는 것이다. 영국관광공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SNS가 7,300만의 트위터 팔로워 및 6,300만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공사, 25개 업체와 ITB베를린서 판촉-서울, ITB베를린·프랑스SMT 잇따라 참가유럽 시장 공략을 향한 관광업계의 행보가 재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에서 서울시를 비롯해 강원도, 새만금개발청,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25개 업체 및 기관과 함께 한국홍보관을 꾸미고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ITB베를린은 세계적 규모의 관
한 해 동안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국제 트래블마트(International Travel Mart). 독일의 ITB, 영국의 WTM, 미국의 IPW, 싱가포르의 ITB 아시아, 중국의 CITM 등 각 국가별, 지역별로 다양한 트래블마트가 개최된다. 세계 각지에서 트래블마트를 개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일반적으로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트래블마트에서 현지의 파트너사(여행사를 포함한 랜드사, 호텔, 테마파크, 운송업체 등)와 한 자리에 모여 각 나라·지역별 관광산업의 정보를 교환한다.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
블랙 포레스트(BlackForest)는 독일 남서부 바덴 뷔르템베르크바덴 주의 산악지역으로 침엽수림이 빽빽하게 들어차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검은색으로 보인다하여 ‘검은 숲’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 지역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부터 차로 2시간30분, 취리히에서 1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등에서 2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각 국가와 연계한 상품 개발도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을 뿐 아니라 그린에너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전세계 업체들의 산업시찰
빅벤이나 런던아이 같은 랜드마크는 물론이고, 빨간 이층버스, 블랙 캡, 공중전화박스. 여기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왕실과 깃털 모자를 쓴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습은 내게 영국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콘이다. 영국관광청(VIsitBritain)의 홍보 슬로건 역시 자부심이 넘친다. 영국은 ‘This is GREAT BRITAIN’이라는 슬로건과 영국국기를 활용한 비주얼로 국가브랜드를 홍보한다. 광고와 마케팅도 ‘Music is GREAT’, ‘Heritage is GREAT’ 등 모든 것에 항상 GREAT이라는 단어가 눈에
-한국국제관광전 6월11일부터 4일간 코엑스 개최-올해 30주년…공공성·대표성 발판으로 비전 달성 한국국제관광전(KOTFA, Korea World Travel Fair)이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198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3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종합박람회로 위상을 다져왔다. (주)코트파 신중목 회장과 홍주민 사장은 지난달 27일 간담회를 갖고 한국국제관광전 30주년을 기념하고 비전을 밝혔다. -30주년을 맞은 소회가 남다를 것 같다.신중목 회장 : 무엇보다 30년 동안 받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가 성수기인 몽골 시장을 겨냥한 상품 판매를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인 ITB에서도 공식 파트너 국가로 몽골이 초대됐던 만큼 몽골 지역에 대한 한국 여행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몽골 현지의 여행사인 쥴친여행사 한국사무소는 오는 5월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준비 중이며, 몽골전문 여행사인 몽골리아세븐데이즈 역시 몽골 전지역을 대상으로 여행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감성 여행 상품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김선주 기자양이슬 기자
-한국관광홍보관 꾸며…세계어린이태권도 연맹과 MOU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까지 열린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베를린)에서 태권도와 한식을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25개 업체 및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관광홍보관을 꾸몄으며 한국관광 브랜드인 ‘Imagine Your Korea’를 테마로 홍보했다. 특히 태권도 관광객 유치와 한식 세계화에 주력했다. 5일 독일 주요 언론 및 여행업계 인사를 초청해 태권쇼를 선보였으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orld CTU)과 2015년 세계어린이태권도대회 한국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