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연말여행으로 혼자 떠나기 좋은 일본 패키지 상품을 추천했다. 큐슈와 교토, 홋카이도 등 다양한 지역을 조명하며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나섰다.먼저 ‘큐슈 2박3일 온천 패키지’는 온천마을로 유명한 쿠로가와와 벳부에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상품이다. 온천 입욕 마패를 구매해 노천탕 3곳을 선택 이용할 수 있으며,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온천욕이 가능하다. 가격은 59만9,000원부터다. 최고의 인기여행지인 오사카 인근으로 떠나는 여행도 함께 소개했다. 오사카 외곽에 위치한 교토의 이라시야마는 ‘바람이 부는 산’이라는 의미로 아름
베트남항공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항공기 A321NEO 기종을 인도받았다. A321NEO는 A320 시리즈에서 가장 큰 기종이다. 이번에 인도받은 A321NEO는 베트남항공에서 주문한 20대 중 첫 번째 항공기다.A321NEO는 기존 A320과 비교해 넓어진 통로와 좌석을 갖춘 총 203석(비즈니스 클래스 8석, 이코노미 클래스 195석) 규모의 항공기다. 이와 함께 최신 엔진과 샤크렛(Sharklet) 윙팁 장치 등을 통해 연료 사용 효율은 높인 동시에 소음과 CO2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항공기로도 알려져 있다.
제주항공(7C)이 대구와 청주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는 노선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전국 5개 공항에서 타이베이를 연결하며 12월 말부터 한국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는 노선을 주32회 운항하게 됐다.현재 인천과 부산, 무안에서 타이베이를 오가는 제주항공이 12월22일부터 대구/청주-타이베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주7회 일정으로, 대구에서 오후 10시20분 출발해 타이베이에 익일 오전 12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전 2시 타이베이를 출발해 오전 5시10분 대구에 도착한다. 청주-타이베이 노선은 주4회(수·목
동계시즌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동남아 국가로 전세기를 투입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사들은 일찌감치 내년도 1월과 2월 동남아 지역으로 전세기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나서고 있다.매년 전세기 시장의 큰손 역할을 해왔던 하나투어가 겨울나기를 위해 전세기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월에는 베트남항공을 통해 인천에서 베트남 달랏으로 향한다. 2019년 1월2일부터 한달 동안 주2회(수·토요일) 일정으로, 총 9회 운항한다. 해당 전세기를 이용해 3박4일(수요일)과 4박5일(토요일) 일정으로 나트랑과 연계한 관광 및 휴양,
바야흐로 ‘간편결제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최근 간편결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 중심의 간편결제 이용이 늘어나면서 여행사와 항공사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편의성 뿐 아니라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간편결제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결제부터 소셜커머스를 통한 숙박, 항공권 결제까지 간편결제의 영향력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여행시장에서도 ‘모바일 퍼스트’ 기류에 힘입어 간편결제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나만 모르는
롯데제이티비가 임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강화를 위한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12월31일까지 기준치 이상의 어학 성적을 취득한 직원들에게 매달 자격수당을 지급한다. 대상 시험으로는 TOEIC, CPT, JPT 등으로, 성적 우수자에게는 승진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내년부터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및 파견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일본과 미국, 중국과 유럽, 미크로네시아 등의 지역에 파견되며, 기간은 한 달부터 최대 1년까지다. 입사 2년차 이상 사원 중 특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가능 직원이라면
퍼시픽에어에이전시(이하 PAA)가 회식 대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볼링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사기를 제고했다.PAA는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볼링장에서 ‘제 5회 PAA Teamwork Sport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PAA의 여객부와 화물부, 경영지원부, 공항팀(부산·대구지사 제외)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음주 회식문화에서 벗어나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볼링을 통해 직원들이 단합을 이뤘다.이날 볼링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총 7개 조로 나뉘어 시합하는 방식의 조별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치러
한진관광이 11월16일 동서울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및 교육을 주최했다. 이날 견학에는 30여명의 학생과 담당 교수가 참가했으며, 한진관광 통합마케팅팀 원종묵 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원 팀장은 업계에 입사를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여행업계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여행업계 취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원 팀장은 “여행업계에 종사하기 위해서 관련 지식을 지금부터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서울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실제 업무 현장인 한진빌딩 신관 8층을 돌아보고 실무자들과의
하나투어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하나투어 히스토리룸'을 개관했다. 하나투어 본사 8층에 마련된 히스토리룸은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하나투어가 선보인 히스토리룸은 ‘人(사람 인)’ 모양의 삼각형을 디자인 컨셉으로 설계됐다. 이는 하나투어의 핵심가치인 인재중시 경영에서 착안한 것으로, 히스토리룸에서 하나투어 25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히스토리룸은 하나투어 25년의 역사를 시기별로 구별해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1993년~1997년 ‘하나투어의 시작’ 에서는 국진여행사에서 출
한중간 관광교류가 하이난을 기점으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하이난고려가기 국제여행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하이난을 중심으로 한중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모두투어가 지난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하이난여유국과 MOU를 체결했다. 하이난은 지난해 5만명 이상의 한국인여행객이 방문한 곳으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의 대표 휴양지다.이날 모두투어는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하이난여유국과 전략적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하이난고려가기 국제여행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함께 추
신성트래블이 충칭(중경)시여유국 홍보센터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신성트래블은 내년도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충칭의 관광정보를 홍보해나갈 방침이다.충칭시여유국이 11월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충칭 메리어트 호텔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20여개 나라 및 중국 인바운드 여행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도 패키지 여행사 관계자 등이 초청받았다.충칭시에서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중 인바운드 여행객이 많았던 10개 국가를 선정해 충칭시여유국 홍보센터로 위축했다.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