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리뉴얼 통해 시설 정비 -클럽하우스에 온천, 한국직원 상주구마모토 아소다카모리CC가 확 달라졌다. 구마모토 지진과 아소화산의 활동으로 몇몇 시설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올 겨울 동안 리뉴얼을 통해 시설을 정비했다. 망가졌던 카트 도로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화산재가 섞여 거무튀튀했던 벙커의 모래를 보기 좋게 다듬는 등 시설 보강에 노력했다. 지금은 온천과 함께 봄맞이 힐링 라운드를 즐기려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온세여행은 아소다카모리CC를 활용해 목요일 출발 3박4일, 일요일 출발 4박5일 일정의 상품을 구성했다
-골드클럽, 가족 자유여행 타깃 상품 …럭셔리 풀빌라 숙박과 액티비티로 구성필리핀 클락의 여행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필리핀 전문 랜드인 골드클럽은 자유여행을 타깃으로 보다 럭셔리한 휴식이 가능한 숙박 시설과 특색 있는 관광 일정을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골프 여행지의 이미지로 굳어져있던 필리핀 클락은 지난 몇 년 사이 항공 공급석이 늘어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골퍼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 자유여행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골드클럽은 이런 동향에 맞춰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숙박 부문에서는 풀빌라에 방점을 찍었다. 클락
-카약 설문조사, 한국인 4명중 1명 “여행에 소비”-62%가 호텔 숙박 선호… 서비스 및 위치가 중요여행에 대한 한국인의 선호도는 늘어났지만 가성비를 중시하는 성향은 여전했다. 카약이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여행에서 숙박과 항공권에 비용을 절약하겠다는 응답은 67%에 달했다.카약이 1월9일부터 17일까지 만 18세에서 65세 사이 한국인 남녀 986명을 대상으로 여행 관련 지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인 4명중 1명이 여행을 위한 소비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어느 항목에 지출하는 것을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 응
홍콩관광청 마케팅 계약직/기간제 모집 채용분야┃마케팅요구경력┃5-9년지원서류┃영문이력서(경력 및 담당 업무 중심으로 기재)근무형태┃ 계약직 (4대보험제공)모집배경┃산휴대체근무기간┃8개월(18년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협의가능)직급┃과장급여┃협의 후 결정접수┃ks.min@hktb.com 문의┃02-778-4644
-기존 관광객도 모두 철수-최대 6개월간 환경 복원 지난 4일 보라카이 폐쇄가 현실화되면서 환경복원 작업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필리핀정부는 4월26일부터 최대 6개월간 보라카이 환경복원을 위해 공식적으로 섬을 폐쇄한다고 밝혔다.보라카이 복원 전담팀은 폐쇄 기간 내 관광객의 보라카이 섬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관광객들은 보라카이 섬에 진입할 수 없으며 외국인 거주자의 경우 출입국사무소에서 신원 재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단, 보라카이 섬 주민과 업무 관련 공무원, 건설노동자, 재건 사업 및 교육관계자와 시설 근무자는 통제 대상에서
-한국포함 59개국. 최대 30일 5월부터 하이난 여행이 한결 더 편해질 전망이다. 중국정부는 5월1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59개국을 대상으로 관광비자 면제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지난 18일 하이난 관광 유치를 위한 일환으로 관광비자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관광비자 면제 혜택이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59개국으로 확대됐으며 내달부터 최대 3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해졌다. 단,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PR 이어 5J도 취항 예고, 하루 0편에서 3편으로-“보라카이 복귀 안개 속…차라리 새 목적지 개발”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팔라완이 단숨에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필리핀항공(PR)에 이어 세부퍼시픽항공(5J)이 팔라완에 취항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직전까지 직항이 아예 없었으나 삽시간에 2개 항공사가 취항하는 노선이 됐다. 보라카이 폐쇄에 대응하는 필리핀 국적 항공사의 거취가 속속 결정되고 있다. 세부나 보홀 등 이미 직항 노선이 개발된 지역에 추가 취항할 거란 예측과 달리, 외려 새로운 노선 개발에 불이 붙었다. 가장 뜨거운
-관광공사, 관광특성화고 70명 대상 3개월 양성과정 실시한국관광공사가 호텔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관광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관광공사는 호텔업계 취업에 열정을 지닌 전국 관광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생 70명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7월23일부터 10월19일까지 3개월 간 운영한다. 참가자는 4월30일까지 모집한다. 강사진을 현직 호텔리어로 구성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며, 3~5성급에 걸친 다양한 호텔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호텔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생들의 호텔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
-BX, 창원시-NC와 업무협약 …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어부산(BX)이 NC다이노스 투수인 왕웨이중 선수와 함께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 NC다이노스와 함께 ‘타이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 안상수 창원시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에어부산은 타이완 현지에서 왕웨이중 선수를 활용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고, 3개 기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
-관광공사 나고야·도야마 대상 마케팅…유력여행사와 협업, 광고마케팅도일본 ‘2선 도시’ 마케팅이 본격화된다.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붐으로 대도시 노선은 일본인의 방한 여행을 위한 항공좌석이 부족하다는 판단도 작용했다.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일본 지방 도시에서 방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나고야·도야마 등 2선 도시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일본 중부 지역 대표 도시인 나고야에서는 4월부터 이 지역의 대표적 여행사인 ‘메이테츠관광(주)’과 대대적인 방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방한송객 목표를 1만
-주3회 직항 운항 항공협정 합의-제3국 항공사와도 코드쉐어 가능한국과 라트비아를 잇는 직항편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6일 라트비아에서 열린 한-라트비아 항공회담에서 양국은 양국 간 직항을 주3회 운항할수 있는 항공협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가 신규 취항을 신청하게 되면 한국과 라트비아(리가)를 오가는 직항을 최대 주3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직항 개설 이전까지 다양한 코드쉐어를 통해 라트비아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 라트비아 외 제3국 항공사도 코드쉐어에 참여
-박세아 한국대표 선임, 예산 3~4배 확대스위스 티틀리스와 중앙철도 첸트랄반(Zent ralbahn)이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확대한다. 티틀리스는 그동안 위투어스 여행사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 등 한국사무소 활동을 일부 대행해왔지만 올해 4월1일부터는 한국지사를 개설하고 보다 전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4.7% 성장한 한국 시장을 주목한 것이다. 또 스위스 중앙철도 첸트랄반의 한국지사 역할도 함께 맡는다. 양사의 한국지사 총괄은 박세아 한국대표가 선임됐다. 박세아 한국대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W투어, 태국 코팡안+코타오 연계해 구성-자유롭게 나이트라이프 즐기는 일정으로 멀지 않아도 희소성이 있는 목적지를 찾는 허니문 여행자를 위한 태국 허니문 상품이 출시됐다. 동남아시아 전문 여행사인 W투어는 태국의 휴양섬인 코팡안, 코타오에서의 허니문을 제안한다. 특히 코팡안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열리는 ‘풀문파티’가 유명한 곳으로, 특별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게 코팡안 군에 속해 있는 섬 코팡안과 코따오는 태국의 숨겨진 비경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직항이 없어 한국인 여행자 수가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3개 분야에서 호주의 현재 소개 호주정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심포지엄, 콘서트, 포럼 등을 통해 호주의 현재를 소개하는 프로모션 ‘오스트레일리아 나우(Australia Now)’를 일본에서 전개한다. 리차드 코트 주일호주대사는 “호주와 일본 양국의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싶다”고 프로모션 배경을 설명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9일자
-인바운드 시장에서 점점 확산 미츠비시 UFJ리서치&컨설팅(MUR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산어촌 체재형 여행(농박)에서 외국인 여행객이 늘고 있다는 응답이 70%에 달했다. 이는 방일 여행시장에서 농박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로, 일본인의 경우 주로 수학여행 단체의 이용이 많은 반면 외국인은 개인여행도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농박이 일반 숙박 형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9일자
-범정부 차원의 워킹그룹 구성 일본 정부는 방일 외국인의 의료 문제 대책 마련에 나선다. 3월22일 내각 관방의 ‘건강·의료 전략추진본부’ 내에 워킹 그룹(WG)을 만들었다. 도쿄올림픽도 앞두고 있는 등 외국인 환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부처 차원의 종합적인 외국인 의료 수용태세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의료 관광과 관련한 워킹그룹은 있었지만, 여행 중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진단을 테마로 내건 워킹그룹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4월9일자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MOTAC)와 말레이시아관관청이 텐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텐센트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과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를 통해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력한 기업으로 떠올랐다. 말레이시아는 텐센트와의 제휴를 통해서 중국여행객을 대상으로 관광 경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220만명의 중국인관광객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이는 전년 대비 7.4% 성장한 결과다. MOTAC와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이번 제휴를 통해 2020년까지 8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chinatravelnews 4월9일자
씨트립이 출시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씨트립 커스터마이즈드 트래블(Ctrip Customized Travel)이 유럽 관광의 해를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한다. 첫 번째 비즈니스 서밋이 될 이번 행사는 4월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씨트립은 현재 3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사다. 이들은 2016년 1월 씨트립 커스터마이즈드 트래블을 출시했고, 현재 사용자는 매달 12만명에 육박한다. 씨트립 커스터마이즈드 트래블은 1,000여개 공급 업체에 속한 4,000여명의 개인 여행 상담가들이
히토요시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작은 도시다. ‘사람 좋은’이라는 뜻처럼 소도시만의 정감과 한갓진 여유가 큰 곳이다. 일본의 3대 급류 중 하나인 구마강이 도시를 가르고, 주변은 산들이 에워싸고 있다. 분지여서 그런지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하다. 그곳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 골프투어를 맛봤다. 27홀 규모의 구마 CC ●작은 온천도시의 정감 물씬 일본 소도시 여행에서 대도시의 속도는 필요 없다. 느긋하게 시내를 산책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면 그만이다. 성벽만 남은 히토요시 성터의 여백이 주는 감흥이 그렇고,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와이드모바일, 데이터 양·속도 우위 -SK, 데이터·음성로밍 이용료 상한↓국내 주요 통신사의 로밍요금 할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포켓와이파이 업계의 대응과 파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포켓와이파이 업계는 20~30대 고객이 주류지만 현재는 40~50대의 사용도 늘어나는 등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와이파이도시락을 운영하는 와이드모바일의 고용길 전무는 “와이파이도시락은 LTE 데이터를 매일 3GB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GB 이상 사용한다. 하지만 통신사의 주요 로밍 상품들이 제공하는 LTE 데이터량은 매우 적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