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2005드림프로그램’을 지난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26개국 11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군,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오리엔테이션과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본격적인 스키와 빙상 등의 동계스포츠 훈련캠프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이외에도 태권도, 도예교실, 떡만들기 등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과 각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게 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토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문회의에서 서해안 지역 권역별 개발방향과 거점 관광지 선정방법, 전략별 개발계획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이날 문화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서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된 지난해 9월부터 새로운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목포, 무안, 신안 등의 관광자원화 사업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도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남해안관광벨트와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수용은 물론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의 선도지로 발전할
"▶경북도는 올해 각종 국제행사와 전국단위 대회들을 유치함으로써 경북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도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 국제행사로는 오는 10월 경주보문단지에서 개최되는 ‘세계역사도시연맹회의’를 비롯해 ‘한일교류 경주 Radio Walk’, ‘월드챔피언쉽 태권도대회‘ 등이 있다. 이밖에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5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청도국제소싸움대회’,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등 다양한 축제로 외국 및 내국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
"☞2005년은 중국의 해 기대-나스항공 중국팀 확대-황산, 중전등 판매 강화‘나스 차이나’를 기대해 주십시오. 나스항공이 최근 중국 부서 인원을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중국 부서만을 12층에서 11층으로 내려보내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나스항공 황길섭 중국팀장은 “패키지는 물론 FIT의 증가 등으로 국내 출국 인원수에서 동남아시아를 앞서고 있고 경쟁력 있는 상품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중국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팀 인원을 올해 안에 10명 정도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겠다”고
"☞ 색다른 재미의 미서부 여행-광활한 협곡과 문화체험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업그레이드 된 미서부 여행을 즐긴다.미주전문 랜드 코우사에서는 기존의 미서부 코치 일정과 차별화되는 상품을 기획해 내놓고 있다. 브라이스, 자이언, 그랜드 캐년 등 3대 캐년 외에 새롭게 죽음의 계곡으로 알려진 데스밸리를 추가해 4대 국립공원과 겨울철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팜스프링스를 방문하고, 미국에서 가장 긴 인공호인 파월호수와 예술가들의 집성촌 세도나 등을 둘러보는 이색 코스도 포함했다.코우사 유승남 과장은 “기존에 없던 매력적인 여행지를 많이 일
"☞ “싱글 남녀들의 색다른 파티”-이벤트와 관광을 하나로 -온라인 통한 모객 주력“더 이상 평범한 여행은 싫다” 하나투어가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개최하는 싱글파티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싱글파티 상품의 특징은 테마파크인 센토사섬에서 관광 후 파티 플래너의 진행하에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낮에는 언더워터 월드를 비롯해 나비공원, 곤충왕국 박물관, 분수쇼, 테마 파크 등을 자유롭게 관광하게 된다. 둘째날 밤에 펼쳐지는 해변 파티도 이색적인 추억이
"▶전라남도는 2005년도 국비 지원 관광개발 사업비가 전년대비 44%가 증가한 320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도내 관광인프라 시설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보성 한국차·소리문화공원의 전시장,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2개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무안 회산백련지 생태공원과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해양관광타운 등의 신규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관광지 화장실개선사업과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안내지도 제작 등에도 총 6억원을 투자해 홍보물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Love Gyongbuk’을 모토로 한 2005 관광경북 활성화 비전을 지난 18일 제시했다. 도는 총 214억원의 예산을 들여 포항 호미곶 등 문화·관광자원 및 생태·녹색자원 개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문화관광축제를 육성·지원하고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체험관광상품 육성 등에 적극 투자할 전망. 이외에도 도는 해외홍보설명회와 관광교역전 등에 참가하고 외국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04년 대구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해 대구지역 내 관광호텔에 투숙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2003년보다 34.2%가 증가한 11만3142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금년부터 2일 이상 장기 체류를 유인하기 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직접 보상제 일부를 수정·시행할 방침. 시측은 지금까지 1인 1박 투숙 시 1만원을 지급했던 것을 올해부터 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2박 이상의 경우 1박 추가 시마다 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해
"-향후 FIT 패키지 다양화 계획에어뉴질랜드(NZ)의 연합팩은 에어텔, FIT, 단체 패키지 3가지로 나뉜다. 에어텔이 전체 연합상품 판매율의 50%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FIT팩도 40%를 차지한다. 3개의 팩을 ABC뉴질랜드, KRT, 롯데관광 등 총 30개 연합사가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관랜드는 TNN이다. 에어텔은 오클랜드 혹은 크라이스트처치행 왕복 1개월 항공권과 일급 호텔 3박 숙박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선구간 항공도 1회 제공한다. FIT팩은 연장체류 수요를 대상으로 한 ‘뉴질랜드 남북섬 6일+친지방문’이다.
"☞ 싱가포르서 즐기는 웰빙 허니문-열대어 함께하는 수중결혼식-고품격 자유여행 젊은층 공략싱가포르와 발리를 전문으로 개발해 온 유나투어가 센토사를 중심으로 한 허니문 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그간 빈탄 등 다른 지역과 연계됐던 상품 패턴을 벗어나 온전히 싱가포르 하나에 충실했다는 점. 최고급 호텔인 리츠칼튼과 뷰포트 리조트를 결합해 고품격 허니문의 이미지를 살리는 한편 다채로운 이벤트로 색을 입혔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수중 결혼식. 언더워터월드의 해양수족관에서 다이빙 장비를 장착한 채 수족
"☞ 몸과 마음 모두 ‘웰빙’한 유럽-효험 탁월한 각종 온천 체험 -슬로바키아 등 이색 문화 감상유럽하면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며 보는 여행만 생각했다. 정신적인 ‘웰빙’만으로도 만족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외치는 유럽 전문 랜드가 있다. 항상 새로운 상품으로 눈길을 끌어왔던 유로베스트 투어는 ‘동유럽 온천 순례 9일’ 상품을 선보였다. 강일수 소장은 “이 상품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동유럽 비경에 이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온천지 방문을 추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상품 일정은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해 카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