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개편 오픈…“고객 패턴 다양해져”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2018년에 맞춰 홈페이지(www.cruise.co.kr)를 개편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동시에 1월 한달 동안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펼친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크루즈 선사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여행 패턴에 맞춰 보다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배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크루즈 이용 고객들의 패턴이 개별 여행객을 중심으로 연령층은
-올해로 4년째… 구로구 불우이웃·독거노인 초청해 식사대접롯데시티호텔이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롯데시티호텔 구로는 지난달 22일 구로구 내 불우이웃·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미스코리아 6명이 직접 음식을 서빙해 눈길을 끌었다.미스코리아들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음식을 나르고 간단한 덕담도 전했다. 한 참석자는 “미스코리아가 음식을 주니 더 맛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있었다. 여성 성악전공 합창단 ‘레이디스싱어즈’는 트로트메들리를 부
-힙합 레이블과 콜라보레이션 L7호텔에 힙합이 더해졌다. L7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하이어뮤직에는 가수 박재범, 지소울, 식케이 등이 속해 있다. L7호텔과 하이어뮤직은 L7크루 협약식을 지난달 21일 L7강남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 최희만 상무 등 호텔 관계자들과 하이어뮤직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L7크루는 L7의 홍보대사로 엔터테이너, 패셔니스타, 파티러버 등의 7가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L7은 이들 크루와 함께 독창적이고 영감을
-오사카·고베·교토 5일 44만9천원부터 … 여객서비스전용 팬스타크루즈 닷컴 오픈팬스타그룹이 내년 1월7일부터 일본 간사이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팬스타그룹과 ANT, 씨에이치아이(CHI) 호텔그룹이 합심한 특가상품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팬스타그룹은 지난 14일 여행사와 일본 전문 랜드사를 대상으로 특가상품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가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일·화요일 출발해 고베, 교토, 오사카를 방문한다. 관광 일정에는 고베 하버랜드, 메리켄 파크, 교토 청수사, 아라시야마, 오사카
The Ritz-Carlton, Koh Samui 리츠칼튼 코사무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천국’이라거나 ‘파라다이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진부하다. 2017년 10월 소프트 오프닝하고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리츠칼튼 코사무이 얘기다. 이곳은 가장 진화된 휴양지 리조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숨막히는 뷰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얼티미티 풀빌라 리츠칼튼 코사무이가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급 합작의 결과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탄생은 다국적 프로젝트의 결과다. 호텔은 말레이시아 럭셔리
융프라우철도가 배우 찰리 채플린의 40주기 기념 얼음 동상을 제작했다. 얼음 동상 제작은 융프라우철도가 ‘찰리 채플린의 세계’ 박물관과 함께한 기획으로 찰리 채플린이 연출한 ‘더 키드’의 장면을 형상화했다. 융프라우철도는 12월7일 융프라우 얼음궁전에서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찰리 채플린의 아들 유진 채플린과 조각가 존 더블베이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지난 11월30일 일본에서 ‘2017 코스타 아시아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 코스타어워즈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롯데관광개발이 한국 최다 판매사로 대한민국 대표 BEST OF BEST로 선정됐다. 또 레드캡투어는 ‘아시아 베스트 마케팅 에이전시’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코스타그룹 마리오 자네티(Mario Zanetti) 아시아지부 사장,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다이내믹 커넥티비티’ 도입 확산…중소 호텔예약업체 위축 불가피글로벌 호텔 그룹들이 올해 물밑 작업을 마친 ‘다이내믹 커넥티비티(Dynamic Connectivity)' 도입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호텔 판매사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수익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등장한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는 그룹사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요금 및 객실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휴 계약을 체결한 홀세일러에게만 시스템 접근 권한이 주어진다. 명분은 그룹사가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가격 정책을 통일해 불필요한 손실을 막고 효율적으로
에이치해운이 지역 주민들의 일일 산타클로스가 됐다. 에이치해운은 12월7일 백령도고등학교 해송관에서 ‘2017년 도서민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백령도 노선 하모니플라워호를 운항하는 에이치해운은 지난 7월 취항 5주년과 함께 최단기간 100만명 수송을 기록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하모니플라워호에 탑승했던 백령·대청·소청 주민들을 대상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100여 개 경품을 추첨 증정했다.
-겐팅 드림호 싱가포르 출항 시작드림 크루즈가 월드 드림호의 첫 출항을 기념해 11월15일부터 4박5일 간 '더블 셀러브레이션 메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겐팅·월드 드림호의 선내 투어, 대표 쇼 관람, 간담회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등 100여 곳의 관계자들은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이 상주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도시 및 국가 간 이동이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쥬메이라 비타벨리에 12월 개장쥬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가 몰디브 최초로 아이스링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에 개장 예정인 쥬메이라 비타벨리의 아이스 링크는 스위스 회사 글라이스(Glice)의 빙판을 사용한다. 글라이스의 분자 기술로 만든 빙판은 열대 기후에서도 유지가 가능하다. 글라이스사는 “물이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또 쥬메이라 비타벨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산타클로스와 함께 비치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와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 탈리스 스파,
-프로그램 3개 합치기로…향후 2년간 국내에 7개 호텔 추가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18년 말까지 기존 3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1가지로 통합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6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해당 정책을 공표했다.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리워즈와 리츠칼튼 리워즈,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3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3가지 프로그램으로 각각 모은 포인트는 메리어트와 스타우드 브랜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를 연계하고, 포인트를 전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