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불꽃축제로 불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8일 3년 만에 돌아온다. 이에 서울드래곤시티와 글래드 호텔이 페캉스(페스티벌+호캉스) 상품을 선보인다.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불꽃축제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 여의도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 프로모션이다. ‘불꽃전망대 패키지’에는 한강뷰 객실 1박과 식음료 혜택이 포함됐다. 식음료 혜택은 샴페인 1병 및 초콜릿 세팅과 ‘푸드 익스체인지’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해 기호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식음료 프로모션도 다채롭다. 스카이킹덤 31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홀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인 여행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혼자 즐기고 소비하는 활동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혼행(혼자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한화리조트는 객실과 리조트 내 인기 테마시설을 연계한 1인 여행 패키지를 출시해 혼행족을 겨냥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조식, 위켄드 스파 이용권을 준비했고,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객실 1박과 조식, 사우나, 카페&베이커리 마리시스 1인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거제 벨버디어에서는 객실 1박과 조식, 치치더테라스 석식 일식 코스요리
PHR 코리아가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2022 PHR 괌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팸투어로 8월31일부터 9월4일까지 진행됐다. PHR 코리아와 각 호텔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부산 지역 여행사 팀장, 랜드사 대표 등 총 38명이 참가했다. PHR 코리아가 운영하는 괌 소재 호텔과 여행사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팬데믹 기간에 오픈한 ‘더 츠바키 타워’가 팸투어에 처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더 츠바키 타워와 PIC 괌에서 각각 2박씩 머물며
태국 코사무이에 비치클럽 콘셉트의 신상 호텔이 등장했다. 아바니 호텔&리조트가 '아바니 차웽 사무이 호텔&비치클럽(Avani Chaweng Samui Hotel&Beach Club)'을 오픈했다. 1950년대 플로리다 팜비치와 마이애미의 자유분방함을 재현해 넓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복고풍의 공간을 선보이며, 총 80객실을 갖췄다. 그중에서도 그루비 씨 뷰 스위트(Groovy Sea View Suite)와 더블 그루비 씨 뷰 스위트(Double Groovy Sea View Suite) 객실에서는 의상, 가발 등을 포함한 파티용품을 대여
하와이아일랜드에 위치한 럭셔리 비치 리조트 ‘웨스틴 하푸나 비치 리조트(The Westin Hapuna Beach Resort, 이하 웨스틴 하푸나)’가 한국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8일까지 팔로워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웨스틴 하푸나 한국어 인스타그램 계정(@westinhapunakr)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올라온 리조트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를 골라 자신의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웨스틴하푸나Life, #웨스틴하푸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만 4~10세의 유년기 아이들을 위해 아동 교육 전문가와 협력해 ‘미니클럽 플러스’를 론칭했다.‘미니클럽’은 만 4~10세의 유년기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으로 ‘미니클럽 플러스’는 아동 교육 전문가와 협력해 긍정 교육법에 따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 창의력, 협동심, 용기, 공감 능력, 활기, 자신감 발달에 중점을 두는 액티비티를 추가 신설했고, 다국적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기회를 마련했다.클럽메드는 여행자 보험을 제공해 코로나19로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하고 있다. 출국 전 코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벨기에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열린다.파라다이스시티는 9월9일부터 30일까지 벨기에의 맛과 문화 담은 ‘벨기에 고메&컬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벨기에의 대표 미식 메뉴부터 문화 토크쇼, 객실 패키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우선 1층에 위치한 ‘가든 바이 라쿠’에서 벨기에의 미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미쉐린 2스타 셰프인 ‘이브 마타냐(Yves Mattagne)’의 레시피로 탄생한 정통 벨기에 와플 메뉴들을 선보인다. 또한 벨기에 유명 와플 브랜드 ‘고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은 ‘추석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특선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와 크랩, 전복 요리가 메인으로 준비된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둣국을 제공하며, 송편과 곶감 호두말이도 디저트로 준비했다. 추석 특선 브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아트 갤러리 위콜렉트(WE COLLECT)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유럽의 신진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한편 지역 예술 문화의 매력을 알린다.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는 지난 7월부터 호텔 내에 위콜렉트 갤러리를 열고 바르셀로나 출신 아티스트 알렌 사스트레(Alan Sastre)의 개인전을 포함해 500여점의 아트 콜렉션을 선보였다. 또 시그니처 스위트(Signature Suite) 객실을 전시 공간인 아트 스위트 바이 위콜렉트(Art Suite by WE COLLECT)로 탈바꿈해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PIC 괌이 인터파크투어와 함께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를 31일까지 진행한다.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는 PIC 괌이 패키지 판매 여행사와 합작하여 만든 자체적인 판매 채널로 동기간 최저 가격과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실속 있는 ‘오세아나 타워’ 객실과 최신식 건물로 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로얄타워’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패밀리팩’과 1인부터 여행 가능한 ‘일반팩’으로 나누어져 인원수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10월1일 이후 출발자에 한해 기존 PIC 괌 골
네오마케팅플러스가 알타라 스위츠 다낭 호텔(Altara Suites Danang Hotel) 한국 GSA로 선정됐다.네오마케팅플러스는 7월1일부로 알타라 스위츠 다낭 호텔과 한국 GSA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네오마케팅플러스 노태호 대표는 "알타라 스위츠 다낭 호텔은 해변가에 위치한 훌륭한 시설을 갖춘 호텔“이라며 ”여행사에 다양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알타라 스위츠 다낭 호텔은 미케해변에 위치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도심에서도 가까워 관광지로의 접근성도
호텔업계가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숙박 할인 혜택과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호텔 숙박비와 그린카 이용권을 지원하는 데일리호텔데일리호텔이 ‘8월 프리미엄 늦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호텔 숙박비를 지원하는 ‘나만의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올여름 가고 싶은 호텔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50만원 상당의 데일리호텔 포인트와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 36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한 6,000명을 추첨해 그린카 55% 할인권을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피터 힐드브랜드(Peter Hildebrand)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힐드브랜드 신임 총지배인은 호텔이 사람 지향적인 산업임을 강조하고 "총지배인으로서 동료들이 서로 배려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명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특급 호텔로 만드는 것에 힘쓰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그는 1988년 호주 하얏트 리젠시 생추어리 코브에서 벨맨으로 처음 하얏트와 인연을 맺고, 하얏트 기업 트레이닝
앰배서더호텔그룹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료 멤버십 ‘클럽 앰버(CLUB AMBER)’를 새롭게 선보였다.클럽 앰버는 제휴된 국내 앰배서더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객실과 식음료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가족, 비즈니스 등 타깃별로 나눠 앰배서더 A, M, B 세 가지로 판매한다. 호캉스 유행에 맞춰 호텔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취향에 맞춰 멤버십을 선택할 수 있다. 각 멤버십에는 객실‧식음료 할인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담긴 쿠폰팩을 지급하고,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공식 론칭일인 9월5일에 앞서 8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2022년 상반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온다는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1,07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약 10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거래액 1,000억원 기록을 올해 상반기에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거래액 성장과 함께 매출액도 작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점도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온다는 기존 중소형 숙박업체 매출 의존율을 낮추며 수익원 다변화에 성공했다.지난 2019년 상반기 전체 거래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펜션 등 중소형 숙박업체 매출 비중은 2022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리워드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신규 캠페인 영상 ‘Here’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메리어트 본보이의 글로벌 슬로건인 'Where Can We Take You'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여행객들이 그리워한 여행의 순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기업 ‘The Secret Little Agency’와의 협업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촬영했으며, 가족, 친구와의 여행 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의 순간들을 빠르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Here 영상 캠페인
앰배서더호텔그룹이 올 여름 호캉스 상품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투숙객을 위한 전시회, 뮤지컬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였다. ■ 사진 작가 비비안 마이어를 만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9월30일까지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인다. 데이트 코스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티켓 2매로 구성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첨을 통해 티켓 4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화 에 영감을 준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은 11월13일
호텔 업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겨냥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추석 선물세트만 100여종 | 조선호텔앤리조트조선호텔리조트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전복장, 침구, 와인 등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정육 선물 세트의 경우 50여종이 있는데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가 매년 명절마다 약 1,500세트 판매되는 베스트 상품이다.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머스타드를 제공하며 가격은 30만원에서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명품 한우 VIP 세트,
제주신화월드가 끝없는 금빛 물결을 선물한다. 제주 여행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황화코스모스 축제를 펼친다.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을 가진 황화코스모스는 화려한 주황빛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축제는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클럽하우스 맞은편에 약 7,500㎡ 규모로 조성된 ‘신화가든’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황화코스모스는 이달 중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8월 말 절정에 이른다. 높낮이가 완만한 언덕에 위치해 탁 트인 뷰를 자랑하며, 노을과의 조화도 기대해볼 만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꽃 구경이 제주여행
더위가 한풀 꺾인 저녁, 호텔스컴바인이 여름밤 야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했다. ■알록달록한 조명 사이로 산책, 노원 불빛정원노원 불빛정원은 옛 경춘선이 다니던 철길 구간에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불빛공원이다. 해가 지면 기찻길 산책로를 따라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켜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의 터널, 반딧불 정원, 숲속 동물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남녀노소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다.가볍게 산책한 후 깔끔한 숙소에서 휴식하고 싶다면 아리랑힐호텔 동대문을 추천한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