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아마추어 및 전문사진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통해 홍콩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이미지 홍콩93 국제사진콘테스트'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다.홍콩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코닥필름 및 미국언론사진작가협회, 영국왕립사진작가협회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0년에 처음 열린 이래 올해가 두 번째이다.'이미지 홍콩93 국제사진콘테스트' 기간에는 국제적인 사진작가들의 각종 모임과 연계한 다양한 종류의 전시회, 세미나, 사진촬영대회등이 실시된다. 특히 아마추어 사진작가 및 일반인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등이 후원한 제4회 한일여행업 관광세미나가 지난 15일까지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려 양국여행업계의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장으로서 활용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소개해 양국의 관광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한일은 태평양시대의 동반자""김수광 파나 여행사 사장.▲한 일 관광교류의 중요성 : 한. 일 양국은 상호 최인접국가로서 지리적인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인 문제점등으로 인해 양국의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점도 있어 화해가 필요하다.
"한국의 국제관광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이래 일본은 한국관광의 주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지난 89년 한국인의 해외여행이 완전 자유화된 후 일방적이었던 일본인의 한국여행에서 상호관광교류가 활발해져 한국 해외여행자의 40%이상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일본관광의 제 1시장의 자리를 잡고 있다.일본은 고도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해외여행 배증계획'을 실시하는 등 해외여행을 장려하여 지난해 해외여행자수는 1천 1백 80여만 명에 이르고 있으나 한국방문 관광객 수는 줄어드는 경향으로 전체해외여행자수에서 한국방문자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14.3%에
"전체일정 원활해야 만족한 여행 가능 - 다나카 테루야스 트래블 컨설던트 사장▲손님의 여정을 따라본다 : 여행자가 여행사와의 교섭을 거쳐 자택-교통기관-공항-항공회사 카운터-출국수속-탑승게이트 대합실-탑승-도착-입국수속-교통기관-호텔체크인-구역내 이동(관광 식사 자유행동)-호텔 체크아웃-교통기관-공항-귀국으로 여정을 마친다. 전체로서 원활한 여행이어야 하나하나의 관문이 여행의 만족도를 정하는 체크포인트가 된다. 또한 사증의 유무도 중요한 문제. 대전엑스포를 전후한 무사증입국 실시는 좋은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정부는 상용
"◇일본에 있어서 사례연구JTB오리지널 이벤트 「모리노 니기와이」는 지난 82년 5월 이시카와 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향토축제이다. JTB는 이 축제를 여행일정중에서 소개하는 것을 성공을 거둔 경우이다.모리노 니기와이는 지방에 묻혀 있는 향토예능이나 축제를 발굴해 여행 속에 소개하고 그 지방의 향토예능, 전통예능을 폭넓게 가능한 많이 소개하고 종래 축제의 날에 투어를 자는 것이 아니라 축제를 모아 그것을 위한 투어를 짠다.또한 축제를 모은 축제의 캐털로그화에 의해 다이제스트 판으로서 관람객에 이의 제기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7일과 18, 25일등 3차례의 북경전세기 운항에 이어 오는 31일마다 다시 1차례의 추가 운항허가를 받아냄으로서 항공업계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다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4편의 북경전세기를 운항한데 이어 이달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이미 3차례 단독 운항했으며 지난 26일 중국측으로부터 4번째 전세기운항허가를 취득함으로서 최근 폭증하는 중국행 고개들의 이용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백 88석 규모의 B747-400 콤비기를 투입, 오는 31일 또 한차례의 서울 - 북경
"문민정부서도 단명한 교통부장관이계익 장관도 급기야는 단명하고 있다.교통부의 역대장관 37명중 이계익 장관의 재임수명은 7개월 21일로 단명으로는 10번째인 것 같다.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2월 26일 입각한 이 장관은 김영삼 대통령이 「정치 도의적 책임을 묻는 각료 경질은 적절치 않다」는 소신을 밝혀왔기 때문에 특별한 인책사항이 발생치 않는 한 역대장관들의 평균수명인 1년은 훨씬 넘기리라고 생각해왔다.그러나 이번 상황은 장관의 노력으로도 변경할 수 없다고 방관해 버려야 하는 운명론으로 봐야 할까.부임한지 한달 남짓한 3월 28
"Getting a shore pass (상륙 허가증을 받다)A:How long is the ship going to lie an anchor there?B:She'll stay there overnight and set sail for Los Angeles at nine-thirty the following evening.A: That' s wonderful! Then we will have plenty of time to look around the city.B: Yes, you will. please get a shore pa
"渴心生塵: 목마를 갈, 마음 심, 생길 생, 티끌 진목마른 마음에서 먼지가 생겨난다고 직역되지만 사람을 방문하여 만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마치 목마른 마음에 백자나 되는 우물물을 푸려고 하지만 끈이 없어 물을 뜰 수가 없어서 되돌아가는 마음에 갈증만 더 나서 먼지가 긴다는 비유다.渴而穿井: 목마를 갈, 말이을 이, 뚫을 천, 우물 정목이 마르고서야 우물을 판다는 듯이다. 예를 들면 목이 마르고서야 우물을 파고, 나라가 적의 침입을 받으면 그대서야 무기를 만들면 아무리 빨리 하려고 해도 미치지 목하는 것과 같이 미리 준비를 하지
" 아트마트 : 와이키키의 호놀룰루 동물원을 따라 몬서라트거리에 위치. 화, 토, 일요일에 지역 예술가들의 미술품이 전시된다. 현대박물관정원투어 : 8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순번대로 이끄는 40분 소용의 박물관정원투어를 매주 수, 토요일 실시한다. 하와이 526-1322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미니쇼 : 와이키키의 로얄하와이안쇼핑센터에서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남태평양의 춤과 노래가 공연된다 하와이 와이키키 922-0588 메이요즈금요점심콘서트 : 호놀룰루 중심 가의 타마린드 공원에서는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渴心生塵: 목마를 갈, 마음 심, 생길 생, 티끌 진. 목마른 마음에서 먼지가 생겨난다고 직역되지만 사람을 방문하여 만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마치 목마른 마음에 백자나 되는 우물물을 푸려고 하지만 끈이 없어 물을 뜰 수가 없어서 되돌아가는 마음에 갈증만 더 나서 먼지가 긴다는 비유다.渴而穿井: 목마를 갈, 말이을 이, 뚫을 천, 우물 정. 목이 마르고서야 우물을 판다는 듯이다. 예를 들면 목이 마르고서야 우물을 파고, 나라가 적의 침입을 받으면 그대서야 무기를 만들면 아무리 빨리 하려고 해도 미치지 목하는 것과 같이 미리 준비
"'단순한 상품의 가격 경쟁이 아닌 테크니컬 투어 및 이벤트성 전문상품으로 평가받겠습니다.'전문관광인 4인 방이 모여 올해 1월 창설한 일본전문랜드인 전 일본 여행(ANT)의 임직원 모두가 한결같이 말하는 각오다. 창립초기 엔화 상승현상 및 사정한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타랜드에서 볼 수 없는 남다른 단결심과 추진력을 발휘, 현재 랜드업계는 물론 여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일본 현지에서 수년간의 노하우를 쌓고, 투어프라자 여행사에서 실질적인 여행업무를 김부장은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목적관광이 주류를
"『제32차 동양 및 동남아 라이온스대회(OSEAL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95년 7월에 열리는 세계라이온스대회 개최의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제32차 OSEAL포럼 개최를 세계라이온스대회 준비행사로 더없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는 대회 조직위원회 이태연위원장(54)은 강조한다. 오는 11월8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호텔롯데 등에서 개최되는 OSEAL포럼은「우리는 봉사하는 형제들」이 란 주제로 열리는데 일본에서 3천명, 대만에서 2천명, 태국·필리핀·홍콩등 10여개 아시아 지역에서 6천여명의 라이온스회원과
"관광호텔의 예약문화가 체계화되지 않으면 한국관광의 선진화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적엑스포를 전후해 실시되고 있는 일본인에 대한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이후 일본관광객의 개별 입국이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들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객실을 배정하기보다는 개별관광객(FIT)에게 우선 배정하고 있어 외래관광객 유치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일본관광객이 종전에는 사증을 발급받아야 했기 때문에 사전 예약한 경우에만 입국했으나 최근에는 3∼4일전에도 FIT가 호텔 객실예
" 일본관광객 유치에 있어 단순한 관광목적지의 매력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일 여행업계 세미나에서 트래블 컨설턴트 다나카 테류야스 사장은「팔리는 여행상품 기획의 포인트」라 는 주제 발표에서『해외여행이 현재와 같이 대중요금으로 되어 있는 시대에는 해외 여행이란 동기부여만으로 모객하기는 어렵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매력을 안겨주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여행상품 기획의 포인트로 ▲손님의 여정을 모두 체크해 문제점을 해소해
"독립국가연합(챤)우즈베트공화국의 우즈베키스탄항공이 지난 9일 서울-타쉬켄트간 직항로에 전세기를 운항함으로써 우즈베크 공화국으로 가는 하늘길을 열었다. 우즈베키스탄항공의 국내총판(GSA)을 맡고 있는 온누리여행사(대표 최웅웅)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항공은 이 노선에 1백60석 규모의 일류신 IL-60기종을 투입, 이달중 9일과 16일, 24일, 30일등 4차례의 전세기 운항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오는 12월중 정기노선 취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타쉬켄트까지의 비행시간이 종전보다 16시간이 줄어든 8시간대로 크게 단축
" 일본인에 대한 무사증 입국 허용이후 일본관광객의 FIT입국이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시내 일부 호텔들이 FIT위주의 판매전략을 펴고 있어 여행업계가 객실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실제 지난 91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일본관광객이 올들어 7월말까지도 304%의 감소를 보였으나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지난 8월에는 전년동기대비 3.8%의 성장을, 9월에는 9.6%의 상장률을 기록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그러나 무사증 입국으로 대부분의 인바운드업체들이 단체관광객과 FIT의 유치 비율이 종전의 7대3 또는 6대4에서 반전되는 형상을 빚
"제주기점 항공노선의 주중 단체관광객 할인율이 최고 30%까지 확대 적용된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요금할인신고를 수리함에 따라 제주기점 항공노선의 주중 단체 할인율을 현행 10%에서 10명이상은 20%, 30명 이상은 30%로 각각 상향조정 금주부터 적용키로 했다는 것이다. 양항공사의 이같은 단체할인은 침체된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 관광협회등이 요청함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이에E라 주로 주말에 ;편증돼 왔던 제주관광객 수요를 주중으로 분산시킴과 동시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등 제주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교통부는 내년도 관광정책목표를 94한국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관광 1백억달러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의 진흥등에 두고 획기적인 관광청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교통부는 일본의 해외여행 장려책의 지속과 한·중 관광교류증대등에 따라 외래관광객 방한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 보다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국민관광도 생활의 질에 대한 국민의식 전환으로 관광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관광정책목표를 94한국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관광 1백억달러 달성을 위한 국제관광의 진흥, 복지관광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