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상용 고객우대프로그램이 선보였다.노스웨스트항공이 최근해외 출장이 빈번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새로운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프로글매을 마련했다.이새로운 프로그램의 특징은 왕복 일등석 업그래이드 및 공항 라운지 이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는점 . 이는 인터내셔널 골드 엘리트 회원이 되면 일등석이나 월드 비즈니스석으로 두 번 여행을 하면 다음 해외여행시 편도 승급 증서 2매를 받게 돼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일등석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것이다.이 프로그램의 회원들은 모든 노스웨스트 월드 클럽 라운지와 K
"일본항공 국내선 활성화 캠페인 일환일본항공이 국내선 탑승고객들에게 오는 6월말까지 다마고치를 증정한다. 국내선 판매를 활성화하고 상용고객우대제도인 마일리지 뱅크의 확대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최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시계겸 전자 장난감인 다마고치를 3만개 준비하여 제공키로 한 것,다마고치는 달걀모양안에 액정 스키린이 장치돼 있는 것으로 스크린 속에 작은 전자 애완동물이 있어 먹이도 주고 꾸짖기도 하며 장난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이다."
"6월2일 월,수,토 주3회아랍 에미레이트항공이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투를 연결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6월2일부터 수도 두바이와 바쿠를 주3회 직항로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이 최초로 러시아독립연합국의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의 노선을 개설하는 것이며 이로서 42번째 취항지를 확보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에미레이트항공의 막툼회장은 이라면서 고 의미를 부여했다.두바이-바쿠 노선은 매주 월,수,토요일에 운항되며 두바이 출발 시간은 오전 2시40분이다. 이 노선에는 일등석, 비지느스석, 일반석을 갖춘 A300
"에어 캐나다가 올 1/4분기 동안 8천1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에어 캐나다가 발표한 '97년 1/4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전년동기의 총 9천2백만달러의 손실과 비교시 1억7천3백만달러의 수입이 증가된 총 8천1백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동안의 수입 결과의 특징은 에어 캐나다가 콘티넨탈항공과 공동으로 소유한 주식을 매각함으로서 1억7천1백만달러의 세전수익을 가져왔다는 점과 이러한 수입증가에도 불구하고 4개의 지방항공사 조종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총수입이 타격을 받았다는 점을 둘 수 있다.여객수입은
"호텔인터컨티넨탈 서울 - 오리엔탈 익스레스 런치.회사원이 점심시간에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호텔 인티컨티넨탈 서울의 동양식당이 찾아준다. 한 중 일식당에 동시 마련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가 바로 그 해결사. 한쇼 당 한가위에서는 삼계탕 장어구이정식 냉면등이 다른 요리와 곁들여 나오고 중식당 청해와 일식당 미야마에서는 다양한 요리가 포함된 정식이 준비된다. 가격은 모두 3만원대. (문의 전화 555-5656)그랜드 하얏트 서울-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향연.정통 유럽식당 파리스 그릴은 6월 8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축제
"제주도 관광호텔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나 빚좋은 개살구라는 평이 자자하다.제주도내 관광호텔들이 불항타개를 위해 내세운 전략은 고객 유치폭을 학생단체로까지 확대하여 최근 수학여행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학생들에게도 객실을 판매하자는 것.이와같은 전략은 예상을 적중해 주중 수학여행객과 주말 신혼관광객이 몰린 지난달 1~3등급 관광호텧의 객실판매율은 최저 95%를 넘기는 대약진을 보였다.기록적인 객실판매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관광호텧의 지금사정은 제자리 걸음.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객실단가가 전반적으로 낮아져 객실 찬매율 증가가
"호텔롯데의 장통 영국식 펍&바 보비런던이 4개원여의 개 보수 공사르 마치고 23일 재오픈한다. 확장된 홀에 다트와 포켓볼 시설을 완비한 스포츠바와 바다에서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연출한 선상 술집 씨 갤리를 신설했다. 낮에는 비즈니스 점심 뷔페가 마련되며 저녁에는 3인조 밴드의 연주를 감상하며 생맥주와 각종 칵테일을 즐길 수있다. 이번 재오픈 기념으로 양주를 병으로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문의 771-1000)"
"전세계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커니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의 한국내 홍보 판촉행사인 코리아 쇼케이스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호텔 인티컨티넨탈 서울에서 실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및 남이,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인터컨티넨탈 영업책임자 30여명이 내한했다.첫째날은 기자회견에 이어 2백 여명의 여행사, 항공사, 기업체 해외담당직원들이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해외여행 담당직원들이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각 지역의 영업책임자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고
"휴양지에서 갑자기 처리해야 할 비즈니스 업무가 생겨도 이제는 걱정이 없다.국내 최대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리조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국토개발은 종합사무시스템을 가동하는 비즈니스 센터를 양평한화리조트내에 신설했다.고객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 시설은 휴가때 발생한 긴급한 비즈니스 리조텔로의 면모도 갖추게 한다.기존의 콘도 영어부 사무실에 인터넷, PC통신, 천리안 등 멀티넷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설치하고 복사기, 팩시밀리, 전화, 기타 사무용 책 걸상등을 비치해 마련한 비즈니스 센터는 24시간 연중
"웨스틴 비치호텔의 머래작품전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오는 6월 22일 해운대에서 개최될 모래 작품전은 4인이 한팀이 되어 가로, 세로 5m의 백사장에서 3시간동안 자유 소재로 모래작품을 만드는 대회로 해운대의 관광붐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행사후에는 시상식과 리셉션이 호텧 연회장에 마련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티셔츠 및 음료, 식사, 다과등이 준비될 예정이다.초여름 연례행사로 자리잡은 모래작품전은 북극곰 수영대회, 어린이, 어머니 그림잔치, 사진공모전, 철인 3종 경기, 샌드웨지 비치골프대회와 함께 웨스틴 조선 비치호텔의 주
"주한 외국 관광청 대표협회는 제 6회 안토르 코리아 서울 관광전을 23일 소공동 롯데 호텔 3층 사파이어 볼륨에서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괌, 뉴질랜드, 대만등 총 19개 관광기가 이 참가하는 이번 안토르 관광전은 각 국의 관광지에 대한 상담 안내뿐 아니라 사진, 비디오 등의 영상매체를 동원해 다각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안토르 관광전은 매년 한국의 아웃바운드 여행업 활성화와 각 관광기관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90년 외국 관광기관들이 국내 주재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아토르는 92년 처음
"알프스 스키리조트 국내마니아 위한 워크숍.외국으로 스키여행을 떠나는 국내 스키마니아들을 겨냥한 워크숍이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실시됐다.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관광국 홍보 대표단과 프랑스 국제 스키협회가 주관하고 스위스항공이 후우너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베스트 오프 더 알프스.알프스에 위치한 10개 리조트에서 파견된 대표단과 꾸제 스키 협회우너들이 참석하여 꾸내 여행사 직원들에게 알프스의 스키 리조트를 홍보하는데 여념이 없었다.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5객국에 걸쳐 있는 알프스산은 1년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
"키스 록하트가 지휘하는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연주회를 갖는다.매사추세스 보스톤의 자존심인 보스톤 팜스 오케스트라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가벼운 음악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1881년 창단해 1백 10여년동안 고집스럽게 대중음악을 고수한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인 키스 록하트는 1995년 2월에 보스톤 오케스트라의 22번째 지휘자로 임여되었고 국내 연주화는 이번이 처음이다.각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과 독특하고 꿈이 있는 곡해석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느 보스톤 팝스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3. 14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헤으헌터 트레일이 사라와크 생태관광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사라와크는 신선하고 오염되지 않은 강과 개울, 모험 가득한 정글, 세계 최대 규모의 동굴 그리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 식물로 천영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동말레이사의 보루네오섬에 위치한 고뿔새의 땅 사라와크는 생태관광의 보고로 오래존부터 환상적인 여행과 탐험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왔다.최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루 국립공원과 북사라와크에 위치한 림방을 연결하는 총 23km의 트레일 코스가 세롭게 생태관광지로 조명되고 있다. 물루에서 출발하여 4시간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인 존 에프 케니디를 기념하기 위한 존 에프 케네디 기념관이 케네디 탄생 80주년을 맞아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의 전시회를 마련했다.보스톤에서 위치한 케네디 기념관에서 오는 31일 문을 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1년~63년까지 케네디 대통령 제임당시 퍼스트 레이디였던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의 예술에 대한 지원 및 문화유산 보호의지, 그리고 움직이는 외교사절로서의 눈부신 행적과 함께 백악관 시절 입었던 평상복, 파티복등 그녀의 유품이 전시된다.특히 전시품 중에는 결혼 당시 사원의원이었던 존 에프 케네디
"한국의 경제성장은 혁명과도 같다.""귓전을 울리는 포성을 안고 한국에 파견된 것은 지난 50년이었습니다. 아비규환의 처참한 모습과 현재의 서울은 너무나도 판이합니다.""한국관광공사의 주한미군 가족 방한 지원 사업인 'Reuion in Korea Program' 으로 내한한6.25 참전 용사 잭 메튜씨는 전쟁당시의 모습과 현재의 발전된 모습을 오버랩시킨다.LA근무당시 미 해병 1군사령부 소속 병장이었던 그는 한국전 파견을 운명으로 받아들였다.21세의 젊은 나이에 경험한 전쟁은 ""참상 그 자체였다""는 메튜씨는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해
"우리의 도공들은 예부터 도자기를 굽는 일은 혼신을 다해 숭고한 영혼을 빚어내는 일이라 하여 맑고 산수좋은 곳에서 터를 잡았다. 우리 도공의 얼이 담긴 땅을 찾아 그들의 땀과 열정을 느끼고 우리문화를 소중히 생각할 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요지를 찾아가 본다.계룡산 도예마을. 가족과 함께 도예캠프 즐겨.*장소:공주시 반포면 상화리*내력:철화분처사기로 유명했던 계룡산 산기슭에서 18여명의 도공들이 모여 황토에 짚을 섞어 터담집을 만들고 여기저기서 모은 도자기 조각으로 벽을 장식, 얼기설기 엮은 대나무로 처마르 내어 만든 집과 도공
"아시아나 항공이 유럽노선을 확대했다.아시아나는 오는 29일 유럽의 중심이자 최대의 비즈니스 도시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주 2회 취항했다.서우르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월 목요일 운항되며 서울 출발은 낮 12시이며 프랑크푸르트 출발은 같으날 오후 7시 30분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턴,ㄴ 그동안 순환운항됐던 비엔나=브뤼셀 노선을 분리하여 화 토요일엔 브뤼셀을 수 일요일엔 비엔나에 주 2회씩 직항한다.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일 동서양의 문명이 어우러진 터키의 이스탄불을 월 금요리 주 2회 취항함으로써 구주지역에 총 주 8회에 이르
"최근 한인여행사의 해외불법영업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영업이 표면상의 문제로 대두된 지역은 프랑스와 베트남. 프랑스는 지난 2월15일 프랑스 한인여행사 협의회가 유럽시장의 생존을 외치며 무자격여행사의 추방을 위해 당국에 고발조치도 불사하겟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나 결국 성수기의 바쁜 일정에 쫓겨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그러나 베트남은 곧장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지난 3월9일 베트남여운공사(vtb)가 위더스, 우지 ROT,호성등 현지여행사들을 불법영업으로 관련해 해당여행사들은라고 반발하며 베트남의 엄격한 투자관리법과
"같은 민족끼리 고발해선 안된다.1베트남 여행에 있어서 VTB에서R.T.O를 비롯한 여러 랜드업체를 부러법업체라고 베트남정부에 신고를 한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이유는 현지 한국랜드사는 현지에 있는 여행사와 정식투어계약을 체결하든가 현지인을 사장으로 여행사를 설립해 투어계약이 이뤄진 후에야 행사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이러한 사실은 베트남 정부에서 인정하는 합법적인 행위이고 불법업체라고 신고받은 이후 경찰 및 세무조사가 이뤄졌지만 대부분 무혐의로 판결이 돼 랜드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잇습니다.베트남 투자절차와 방법이 까다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