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와 손잡고 잇따라 괌 팸투어를 진행했다.괌관광청은 괌 취항 항공사와 공동으로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4월27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와 함께 4월16일부터 19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해 25개월 만에 재개된 부산-괌 노선 운항을 기념했다. 하나투어와 롯데관광, 교원투어, 한진관광 등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부산경남 지역의 KNN방송사,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이어 4월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한항공과 함께 팸투
진에어가 재도약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5월22일까지 홈페이지 UI·UX 개선을 주제로 '제3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최신 항공 예약 트렌드와 고객 편의에 특화된 홈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개선이 주제다. 5월22일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 양식의 기획안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 기획안은 향후 홈페이지 개선 업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그동안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마케팅 업무에 반영해 온 만큼 실현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획안을 준
정부의 국제선 회복 방안에 따라 항공사들이 5월 본격적인 국제선 재운항·증편을 예고했다. LCC들의 동남아 노선 복원과 지방공항 재개가 돋보였으며, 잇따른 항공편 복원에 해외여행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국적 LCC들은 아시아에 집중하며 여행수요 선점을 노린다. 특히 일본 노선과 동남아 휴양지 노선에 시선이 쏠렸다. 제주항공은 5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6개 노선에 재취항하고,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총 174회 운항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와 트래블 버블 체결 지역인
진에어가 4월12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을 진행한다. 4월11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통해 국제선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12일에 시작되는 상반기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12~15일)과 부가서비스(18~21일) 부문으로 나뉜다.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세부·클락·괌·방콕·코타키나발루·다낭, 부산-괌)과 국내선 14개 노선 총 24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 4월13일~7월31일, 국제
괌정부관광청 임원단이 괌 여행 수요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했다.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한 일정에는 칼 T.C.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 은호상 한국마케팅위원회장,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 마가렛 사블란 한국 마켓 마케팅 매니저가 참석했다. 이들 임원단은 4월1일부터 8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우리나라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협회, 주한미국대사관 등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에어와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각각 우수 항공사와 우수 화물항공사로 선정됐다.진에어는 지난 1일 열린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2021년도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3년 연속 우수 항공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에어는 FSC(Full Service Carrier)와 연결탑승수속(IATCI)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편의를 높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
웹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페이백 받는다.웹투어는 자사 라이브 커머스 ‘최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4월4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진에어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투어캐쉬를 적립해 준다. 또 김포-울산‧포항‧사천 노선을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페이백 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브 방송에서 진에어 항공권을 구매하고 채팅창에 항공예약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신규 회원은 2만원, 기존회원은 1만원의 투어캐쉬를 지급받는다. 신규회원은 4월1
2021년 상장 여행사‧항공사들의 실적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성적표 곳곳에서 나타난 손실에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주요 영업 부문이 해외여행 시장에 집중된 기업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상흔이 뚜렷했다.2021년 상장 여행사‧항공사 13개사의 실적을 살펴보면 전체 매출액은 14조8,235억9,867만2,290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40.9%, 약 10조원이 사라졌다. 순손실은 약 1조원에 달했다. 전체 매출 중 대한항공이 9조168억원, 아시아나항공이 4조3,397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90.1%를
골프의 성지인 동남아에서 다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두투어가 동남아 국가들의 무격리 입국 시행에 맞춰 ‘동남아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필리핀 클락 골프 전세기 상품’은 5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목요일 3박4일 일정, 일요일 4박5일 일정으로 주2회 출발한다. 제주항공을 이용하고, 미모사CC와 FA코리아CC 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돈다.‘방콕 골프텔 상품’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등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해 나라이힐CC, 써제임스CC, 썬밸리CC 등에서 라운드를 한다. 썬밸리CC는 코스
해외 휴양지 여행 수요가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한동안 국내에 머물렀던 신혼여행 수요가 대거 해외로 이동하는 가운데 인기가 높은 괌‧사이판‧하와이 노선에 항공 공급도 늘어나는 모습이다.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트래블 버블 체결지 사이판(북마리아나제도)이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28일 기준 3월 한국인 여행객 수는 약 2,800명, 4월 출발 예정인 여행객은 약 1,8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혼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지난 21일부터 모든 한국인 여행객에 대해 PCR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수요는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와 함께 국적 LCC들도 국제선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3월17일 국적 LCC 7개사(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로케이·플라이강원) CEO를 초청해 국제선 운항의 조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CC 사장단은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해제 ▲해외입국자 PCR 검사 면제 등 검역절차 간소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국제선을 일부 운항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국제선이 인천공항에 집중돼 있는 데다 다른 지방공항은 전세기를 띄우는 것조
해외여행 시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21일부터 백신 접종자일 경우 해외에서 입국시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격리 면제 발표 이후 그동안 자가격리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여행·항공업계도 부지런히 영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여행업계는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발표(3월11일) 이후 해외여행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노랑풍선은 발표 이후 4일 동안 직전 4일 대비 홈페이지 유입량이 120%, 예약건수는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회원가입자수도 50% 이상 늘어났다.
진에어가 4월16일부터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됐던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진에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입국시 격리 의무 면제 결정과 여행 수요 회복세에 맞춰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괌 노선은 매주 화‧토요일 주2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 출발편 일정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후 1시 괌에 도착한다. 괌 출발편 일정은 오후 2시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6시5분에 도착한다.진에어는 ▲인천-괌 ▲인천-후쿠오카 ▲인천-세부 ▲인천-다카 ▲제주-시안 등 기존 운항 노
진에어가 3월14일부터 18일까지 ‘카카5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5데이는 진에어와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공동 제휴 이벤트다. 카카5데이는 고객들에게 여행 유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된 쿠폰은 카카오페이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시 이용할 수 있다.3월 이벤트는 신규‧기존 고객에게 항공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신규 고객 웰컴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1만원권(2인 이하
진에어가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았다. 매월 카카오페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5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이용 고객을 위한 카카5데이는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첫 선을 보인다. 첫 구매 고객이라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고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계정당 1회씩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1만원, 1만5,000원, 3만원 할인 쿠폰 중 하나가 제공된다. 구매 내역이 있는 기존 회원이라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예매 시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미리 다운 받은
진에어가 설 연휴 기간 1만3,000여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진에어는 1월28일부터 2월2일까지 국내선 6개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한다. ▲김포-제주 7편 ▲김포-부산 24편 ▲김포-대구 12편 ▲김포-광주 10편 ▲김포-울산 10편 ▲김포-포항 7편 총 70편이 투입된다. 더불어 28일부터 매일 왕복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김포-사천 노선도 이용 가능하다. 설 당일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 대상 '설맞이 기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포발 제주행 이벤트 항공편 탑승객에게 비타500 제주에디션 '광도르방'과
2021년 국내선 여객 실적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올랐다. 제주를 중심으로 각 항공사들이 잇따라 신규 노선에 취항하며 항공수요를 견인했다. 지속되는 해외여행 제한 및 국내여행 지원도 한몫했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에 따르면, 2021년 국내선 여객 수는 전년대비 31.7% 증가한 3.314만6,646명(출발 기준)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지난 2010년 2,000만명을 돌파하고, 6년만인 2016년 3,091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줄곧 3,000만명을 넘기던 국내선 여객 수는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한진그룹이 지주회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전반의 핵심 물류사업에 대한 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폭 넓은 성과를 인정받은 ㈜한진 류경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지주회사인 한진칼 사장으로 전보하는 한편 대한항공 이승범 부사장을 한국공항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한 대한항공 박병률 상무를 진에어 전무로, 대한항공 권오준 상무를 정석기업 전무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이와 함께 한진그룹은 조현민 ㈜한진 부사장과 노삼석 ㈜한진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진에어가 12월24일부터 김포 출발 제주·부산 노선에 비즈니스 좌석을 도입했다. 1월31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 좌석이 장착된 B737-900 기종이 투입된다. 지니 비즈(JINI BIZ) 좌석 8석을 포함해 총 188석 규모로, 24일부터 운항에 나섰다. 지니 비즈는 복도를 중심으로 2-2 형태로 배치됐으며, 좌석 간격은 40인치다. 이용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무료 위탁수하물 30kg, 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홍보 기간을 거친 뒤 12월31일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에어가 12월31일까지 출발 임박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의 '작심삼일 3일 쿠폰 이벤트'는 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매일 1회씩 응모 가능하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0% 국내선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일 이내에 출발하는 국내선 편도 항공권 예매 시 주말·성수기 구분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휴 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오후 9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