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이외의 고효율 마케팅 채널을 찾기 위해 여행사들이 분주한 가운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홈쇼핑과 비교해 ‘가성비’가 좋다는 게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로는 모두투어(친구 173만5,110명, 11월14일 오전 11시 기준), 인터파크투어(90만109명), 하나투어(77만5,941명), 노랑풍선(41만1,851명), 참좋은여행(31만7,502명), 온라인투어(10만3,346명), 롯데관광(8만461명), KRT(5만8,545명) 등이 있다. 각 여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