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위해 크루즈 구입…상품 개발-라운지 개설·인원 충원 등 지속 확장할 것 한국 관광객들에게 오키나와의 석양과 바닷속을 보여주기 위해 크루즈까지 구입한 랜드사가 있다.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지 투어는 물론 세계유산 투어, 크루즈&해양 스포츠, 트레킹, 캠핑투어까지 다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오키나와 현지 랜드 ‘한스어드벤처(Hans Adventure)’다.한스어드벤처의 첫 사무실은 일명 야쿠자(일본의 조직폭력배) 사무실 사이에 끼인 비좁은 곳이었다. 아시아나항공만이 유일한 인천-오키나와 노선이었던 당시 강한식 대표를
여행신문이 2016년 ‘랜드사 안내명부’에 참가할 랜드사를 모집합니다. 1993년 첫 발간을 시작한 여행신문 랜드사 안내명부는 전국의 여행사에 무료로 배포되는 국내 유일의 랜드사 소개 책자입니다. ‘랜드사 안내명부’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역별 전문 랜드사의 정보를 비롯해 최신 관광관련법규와 관련업체 목록 등이 수록됩니다. 또한, 랜드사의 영업 활동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전국의 일반 및 국외여행 대표자와 상품개발 수배 담당자, 카운터 등에게 무료로 배포됩니다. 20년 이상 검증된 여행신문의 ‘랜드사 안내명부’는 이제 여행사가 먼
-부탄항공 대리점 활동, 가격 3백만 초까지 낮춰-파로-방콕 노선 개설로 접근성 높아져 활성화 서남아시아 부탄을 전문으로 하는 케티투어가 부탄 지역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2월부터 부탄항공의 전문대리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경쟁력 있는 상품가를 공급하고 있다. 케이투어 구광국 대표는 “부탄항공의 노선을 이용하면 일정에 다양하게 변주를 둘 수 있고, 가격 또한 대폭 낮아진다”며 “뻔한 곳 말고 자기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부탄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케이투어가 대리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탄
-엔스타일투어, 전상품 콘셉트 개편해 새출발-‘스마트트랜스퍼’ 개발해 도시 간 이동 쉽게OTA들의 영역 확장으로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들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엔스타일투어가 차별화된 유형의 자유여행상품을 개발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엔스타일투어는 ‘패키지보다 쉬운 자유여행’을 콘셉트로 잡고 전면 개편한 여행상품과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엔스타일투어 박기표 부장은 “자유여행을 하고 싶지만 이동의 불편함이나 복잡한 준비과정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정했다”며 “패키지보다 쉽고 편안하게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공항 입국부터 직접 짠 한식 식단까지 -8박, 14박 장박 및 시니어 상품 주력으로-쾌적한 54홀 골프장, 1~2인 라운딩 가능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골프 상품 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거리가 가깝고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골프 상품은 경쟁도 치열하다. 말레이시아 전문 랜드인 SG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집중한 ‘소비자 밀착형’ 상품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 여행자에 맞춰 서비스를 강화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건전한’ 말레이시아의 특징을 살린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매년 겨울 전세기를
-신임 회장으로 투어월드 김용신 이사 선출 … 패밀리투어코리아·룸얼랏인터내셔널 가입랜드 연합체인 랜드메신저의 신임 회장으로 랜드메신저 김용신 이사가 뽑혔다. 랜드메신저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투어월드 김용신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홍콩투어 안일태 소장과 발해투어 황백현 대표가 각각 총무와 감사로 뽑았다.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 대표는 고문으로 위촉했다.새로운 회원사도 환영했다. 8월24일 열린 정기모임에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전문인 (주)패밀리투어코리아(대표 조재길)와 몰디브 전문으
■판매사 : 여행정석■상품명 : 북이탈리아 작은 마을 기행 8일■상품가격 : 450만원부터■문의 : 02-756-0591 -돌로미티 트레킹·바롤로 와인여행·토스카나평원 종단-쉽게 찾기 힘든 특별한 여정 … 이용객 만족도 최고점붕어빵처럼 똑같이 휙휙 찍어내는 유럽 여행상품에 질렸다면, 이 상품을 주목해 보자. 유럽 전문 랜드사 여행정석의 ‘북이탈리아 작은 마을 기행 8일’은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같은 마을들로 안내한다. 알프스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는 돌로미티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명품와인 ‘바롤로’ 산지의 고성에서 최고급 정찬을 맛보
-타사 상품 잘 되면 현지에 파격조건 내밀기 일쑤-눈만 높아지는 현지, 가격만 높이고 질서 ‘어질’‘단독 계약’에 대한 회의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항공이나 호텔, 현지투어까지 너도나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단독’을 욕심내지만, 그로 인해 발목 잡히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물밑작업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곳도 늘고 있다. 단독 계약은 각종 여행 콘텐츠에 대한 우월한 지위를 선점하기 위한 방식이다. 총판(GSA)도 이에 속한다. 계약자 한 곳이 콘텐츠의 한국 판매에 대한 모든 지위를 갖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있고, 덕
-그룹 좌석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 계획-지방단체유치·이탈리아 상품 등에 활용유럽전문랜드 ‘에델스(김종덕 소장)’가 알리탈리아항공(AZ) 공식 파트너사로 지정되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에델스는 2000년 ‘에델바이스’로 출발해 지난 15년 간 유럽 전 지역 및 지중해, 중동지역 등을 담당하며 굳건한 유럽전문랜드로 자리 잡았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패키지 및 인센티브 단체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산업시찰, 연수학단, 성지순례 행사 등을 진행하며 여행사의 신뢰를 쌓아왔다. 에델스 홍건우 과장은 “직원 대다수가 영어회화가
-정식 파트너십 체결소쿠리패스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현대미술관(MoMA, The Museum of Modern Art)과 정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은 이달부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입장권은 내년부터 판매한다.소쿠리패스에 따르면 뉴욕 현대미술관은 지난 3월1일부로 뉴욕 주요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뉴욕 시티패스’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소쿠리패스는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을 국내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뉴욕 현대미술관과 직접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
-넘버원투어, 세부 1박+보홀 2박 상품 활성화…관광·휴양, 현지사무소 통해 여행자 지원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로 한정됐던 필리핀 여행 시장에 보홀이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필리핀 전문 랜드인 넘버원투어는 보홀 시장에 적극 투자하며 여행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세부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한 보홀섬은 과거 허니문 여행지로 한국 시장에 소개됐다. 그러나 부족한 숙박 시설 및 가격 부담 등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시장은 기회를 맞았다. 규모 있는 리조트들이 속속 오픈하면서 숙박 및 비용
■판매사 : 위드윈투어■상품명 : 외국인을 위한 강화도 셔틀버스 투어■상품가 : 5,000원(입장료, 중식 불포함)■문의 : 02-730-5333-외국인 대상 셔틀버스 운영 개시-강화도 여행하고 강개상인 체험도홍삼 브랜드 ‘강개상인’ 운영사인 (주)삼흥은 방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강화도 셔틀버스 당일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에 돌입한다. 강개상인은 강화도와 개성을 활동 무대로 인삼 재배와 생산, 유통을 한 옛 상인을 말한다. 홍삼 브랜드 강개상인은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다는 철학으로 전통 제조방법으로 수제 홍삼제품을 만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