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스위트룸 호텔이 방콕에 개장했다. 태국 내 호텔·부동산 사업을 운영하는 두짓 인터내셔널이 라차담리 지역에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을 오픈했다.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은 원베드룸, 투베드룸 스위트로 구성된 9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는 태국식 인테리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각각의 스위트룸에 두 개의 전용 발코니가 있어 도시 경관 및 로얄 방콕 스포츠 클럽의 페어웨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다양한 레저 시설도 갖추고 있다. 키즈풀을 포함한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발리에 신혼부부와 아이가 있는 가족 모두 편안히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있다. 콘래드 발리는 다양한 발리 전통 체험 프로그램 및 인피니티 채플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콘래드 발리는 발리 남쪽 해안 딴중 베노아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발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울루와뚜 사원과 스미냑 지역과 인접해있다. 35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인도네시아풍으로 디자인했다. 각 객실의 발코니에서 바다 또는 리조트 내 수영장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 발리의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인트레지스 방콕(St Regis Bangkok)이 5월7일 서울 라이즈호텔 레스토랑 롱침에서 감사 디너를 가졌다.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했으며, 호텔 소개에 이어 간단한 퀴즈,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됐다. 세인트레지스 방콕 샘 치아(Sam Chia) DOSM은 이 자리에서 한국 여행사의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베니스 노벤타 아웃렛 등 총 4개국 5개 아웃렛 셔틀버스를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 매출 1위를 자랑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셔틀버스를 해당 사이트(http://shuttletomcarthurglen.com)에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과 무료 음료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며 예약시 ‘MICRO’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7.5유로에
주요 호텔 그룹들이 수익 관리를 위해 도입하고 있는 다이내믹 커넥티비티(Dynamic Connectivity)가 과도기를 겪고 있다. A호텔 그룹사의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를 도입한 B여행사는 최근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호텔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전까지 판매율 상위권에 속했던 호텔이 현재 상위권에서 밀려나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호텔은 전체 판매를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로 전환한 곳으로, 여행사와의 별도 가격 계약이나 실시간 연동 없이 그룹사에서 총괄하는 가격으로 객실을 판매한다. B여행사는 “결과적으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스파는 어떨까.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뚜 리조트&스파는 발리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중 가장 남쪽에 자리 잡은 호텔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눈으로는 발리의 풍경을 담고 손으로는 이색적인 체험을 즐겨보자. 올데이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레이 크래프트 레스토랑에서는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더블 이카트 레스토랑에서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해 인도네시아 요
하얏트 발리가 5년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하얏트 리젠시 발리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하얏트 발리의 전통적인 느낌에 현대적인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하얏트 리젠시 발리는 39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36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로컬 아트와 함께 대나무, 돌 등 현지 소재들을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줬다. 또한 화장실과 욕실을 분리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리조트 내에서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도 있다. 리조트 전체 면적의 75%가 열대우림 정원으로 이뤄져있으며, 사누르 지역에서 가장 긴 500m의 해변을 리조트 내에
말레이시아 페낭에 자리한 E&O호텔(Eastern & Oriental Hotel Penang)이 ‘한달살기’ 여행지로 페낭을 소개했다. E&O호텔은 4월 초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익스피리언스페낭2020’ 로드쇼에 참가, ‘2020 페낭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 활동을 벌였다. E&O호텔은 설립 130여년을 맞은 역사적인 호텔로, 아르데코풍 가구와 인테리어 등에서 헤리티지 호텔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총 221개 객실 모두 스위트룸으로 운영된다. 세계 10대 애프터눈 티로 소개되는 ‘1885 애프터눈 티’가 유명하다. E&O호
태국 파타야에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 파타야를 새롭게 한국 시장에 환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랜드 센터 포인트 파타야(Grand Centre Point Pattaya)는 파타야 변화의 중심에 섰다. 그랜드 센터 포인트 파타야는 2018년 10월 파타야 시내 중심에 오픈한 신규 호텔이다. 업계 이목은 그랜드 센터 포인트가 대형 쇼핑몰과 워터파크를 겸한 복합 시설이라는 데 쏠렸다. 파타야는 쇼핑 편의 시설 및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으로,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를 얻은 것이
문 팔레스 칸쿤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에서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두 번째 주 일요일이다. 문 팔레스 칸쿤에서는 올해 어머니의 날을 맞아 3박 이상 예약시 40% 할인 및 최대 1,500USD 리조트 크레딧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 유아 및 10대 자녀는 무료 투숙이 가능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가능 기간은 12월23일까지다. 한편 문 팔레스 칸쿤은 1,986개 객실과 14개의 다양한 레
아시아 각 지역의 힐튼 호텔이 한국 시장에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4월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2019 힐튼트래블마트가 열렸다. 힐튼트래블마트에는 일본,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등 아시아 곳곳에서 총 16개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이슈 및 마케팅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소통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2년 전 오픈한 힐튼 보라보라 누이는 프렌치폴리네시아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졌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인의 인기 목적지인 다낭에도 힐튼 다낭이 오픈했다. 콘래드 발리, 힐튼 오키나와 차탄 등은 현재 구역별로 레노베이션을
포시즌스 호텔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제트 투어’가 한층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은 호텔형 여객기를 타고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에 투숙하며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초호화 여행 패키지 프라이빗 제트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항공료와 교통비, 관광, 식사, 숙박 비용 일체를 포함해 1인당 1억5,500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럭셔리 상품이다. 포시즌스 호텔은 2021년 ‘2세대 프라이빗 제트 투어’를 통해 서비스와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항공기는 에어버스의 네오 시리즈 중 하나인 A321LR
아웃리거 리조트의 한국인 예약 중 웹사이트 직접 예약 비중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리거는 이에 따라 지난 4월3일 한글 웹사이트를 론칭하고, 4월12일 론칭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웃리거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자의 웹사이트 예약은 2017년 대비 2018년 20% 이상 성장했다. 상승세는 최근 더 가속화되고 있다. 2018년 1분기 대비 2019년 1분기를 비교해보면 웹사이트 예약이 180% 늘었다.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션 디(Sean Dee) CMO는 “웹사이트 직접 예약이 늘어남에 따라 한글을 지원
중국 하이난의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The Westin Blue Bay Resort&Spa)가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국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웨스틴 블루베이의 토마스 썬 총지배인과 저스틴 콩 마케팅이사, 공식 한국사무소인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부사장이 직접 참가해 웨스틴 블루베이의 MICE 시설 및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웨스틴 블루베이는 총 9개의 회의실과 3개의 연회장,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대기실을 갖추고 있다.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부사장은 “웨스틴
홍콩 리갈호텔(Regal Hotel) 그룹이 몽콕에 신규 브랜드 및 호텔을 오픈한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한국 여행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리갈호텔은 홍콩에 리갈호텔과 아이클럽(iClub) 총 2개 브랜드의 10개 호텔을 운영 중으로, 전체 호텔에서 하루 1만방을 공급한다. 대형 호텔을 다수 보유한 덕에 한국 시장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리갈호텔은 기존 운영 중인 호텔을 한국 시장에 환기하는 한편, 지난 3월 오픈한 아이클럽 몽콕 호텔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4월3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리갈호텔은 신규 브랜드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0 비전을 발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0년 말까지 아·태 지역에서 현재 운영 중인 710여개의 호텔을 1,000개까지 확장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한해에만 호주, 홍콩, 필리핀, 네팔, 인도에서 호텔 100개, 객실 약 2만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아·태 지역에는 약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 지역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인구대국이 자리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
뻔하지 않은 신혼 여행지를 찾는다면 자메이카와 도미니카 공화국은 어떨까. 드림티앤이 코리아가 지난 4일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플라야 호텔 & 리조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인 자메이카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소개하고, 플라야 그룹이 남미 내 보유한 호텔과 리조트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플라야 호텔 & 리조트는 멕시코 칸쿤, 로스카보스,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에 총 18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운영 중이며, 하얏트, 힐튼 등의 호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남미 지역의 바닷가에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지난 4월1일 요금제 및 이용 규정을 일부 개편, 보다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개편에 따르면 비회원 기준 그린피 인당 14만7,000원부터 2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편의에 따라 캐디 동반 여부도 선택 가능하다. 기존 1대 당 8만원으로 고정돼 있던 카트비도 인당 2만원으로 조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요금제 및 이용 규정 변경은 지난 1~2월 비수기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2인 플레이 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이뤄졌다. 이 기간 동안 2인 플레이는 전체 내장객
하와이, 태국, 괌 등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는 아웃리거 리조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국 시장의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위해 지난 3일 공식 한글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공식 한국 웹사이트에서는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하와이, 괌, 푸켓, 태국에 위치한 4개의 호텔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다이닝 크레딧과 조식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하와이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의 경우 4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아웃리거 리조트 한국사무소도 오픈 기념으로 100% 당첨되는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선셋 하이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젤란 리조트 1층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알 프레스코’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제공된다. 선셋 하이티는 커리 퍼프, 마카롱 등의 디저트와 2잔의 목테일(무알콜 청량음료)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30달러다. 국내 여행사를 통한 예약자에게만 제공되며 예약 진행 시 신청해 현지에서 쿠폰을 받아 이용하면 된다. 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