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등 제휴 활발-3회 연속 굿콘텐츠도 인증 여행신문의 자매지인 여행잡지 ‘트래비’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년도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지난달 26일 ‘스포츠/취미/레저지 분야에서 트래비가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우수콘텐츠 잡지는 창간 2년 이상 된 잡지를 대상으로 기사 내용과 편집 디자인, 발행 지속기간, 조세 납부 여부 등을 종합해 서류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국잡지협회는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국내 유일의 국내관광 박람회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당신의 인생여행은?’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올해의 관광도시인 인천시 강화군, 충청남도 공주시를 비롯한 350개 이상의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국내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SNS에 자발적으로 홍보하게끔 그래비티룸, 미러룸 등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각 지자체는 지역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관광 100선, 관광두레, 걷기여행
-설 있었던 작년보다 22.4% 증가 … 줄곧 여성에 밀렸던 남성도 두각1월 출국자 수가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8년 1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286만6,78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2.4% 증가했다. 지난해 1월의 경우 설 연휴가 있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실제 성장 폭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역대 월간 출국자 기록과 비교해도 기존 최고기록이었던 2017년 12월의 240만4,942명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2,647만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17년의 출국자 증가율이 18.4%였다는
-화장품 회사 등 4개 기업 임직원-6월까지 15회 걸쳐 경기도 방문태국 기업 임직원 1,000여명이 포상관광으로 경기도를 방문한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태국 현지 가든미(GARDEN ME) 화장품 회사 임직원 600여명을 포함해 4개 기업의 임직원 1,000여명이 2월6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15회에 걸쳐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딸기체험, 실내외 스키장, 놀이공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태국 세일즈를 진행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해외 MICE
-스타즈호텔울산 3월2일 개관-지상 20층 객실 345실 규모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인 (주)모두스테이가 스타즈호텔울산을 오픈한다.스타즈호텔은 울산의 번화가이자 중심지인 태화강역 1분 거리에 지상 20층 345객실 규모로 3월2일 개관한다.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다. 레스토랑·연회장·헬스클럽·비즈니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에게 소구력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정식 개관에 맞춰 첫 예약 고객 10명에게 스타즈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케이크를 증정하며, 스타즈호텔 홈페이지(www.stazhote
-한국드림관광·글로벌투어·크루즈투어 설명회…울릉도·독도·제주도·대마도서 시너지 창출섬 여행 전문업체 3곳이 손을 잡고 섬 여행 활성화에 나섰다.한국드림관광과 글로벌투어, 크루즈투어 3개사는 지난 7일 공동으로 ‘2018 섬 여행(울릉도·독도·제주도·대마도) 상품설명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모색했다. 한국드림관광은 울릉도 및 독도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이며, 글로벌투어는 제주도 전문 여행사다. 크루즈투어는 대마도 전문 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섬 여행 전문 여행사와 랜드가 힘을 합쳐 섬 여행 활성화를 꾀하
-‘러시 티켓’으로 잔여석 50% 할인 … 해외OTA 통해 홍보하고 수요창출정부가 외국인 공연관람객 유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개별 관람객을 조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공연 관람객 유치 촉진을 위해 지난 12일 ‘러시티켓(Rush Ticket)’ 특별 이벤트를 개시, 오는 3월말까지 전개한다. 러시티켓은 공연 당일 잔여석을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티켓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관광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러시티켓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람객들은 공연
-계단 오르는 수직 마라톤 … 송크란 페스티벌 특별 패키지반얀트리 방콕이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마천루를 배경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는 마라톤부터 송크란 축제 맞이 패키지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반얀트리 방콕이 지난 25일 ‘수직 마라톤(Vertical Marathon)’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솜사와리(Soamsawali) 전 왕세자비가 후원에 나섰다. 19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와 프론트 데스크를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반얀트리 방콕의 정상을 향해 뜀박질했다. 결승점인 61층 높이의 버티고 그
-피크닉, 트래킹 함께 화훼농장 등 체험…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등 올인클루시브지난해 12월 오픈하며 여행시장에 등장한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액티비티를 강화한다. 홋카이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늘렸다. 클럽메드 브랜드의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해 합리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오는 6월15일부터 10월8일까지를 여름 시즌으로 두고 겨울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클럽메드는 객실 등 시설에서의 만족도는 물론 홋카이도의 미식과 자연을 통해 보다 수준 높
-세부, 보라카이 잇단 취항에 수익성 악화-“가격 경쟁으로 저가 여행지 인식 걱정돼”필리핀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편 및 신규취항이 이뤄진 결과다. 앞으로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수익성이 보다 더 내려갈 거란 예측이 팽배하다. 우선, 레저 성격이 강한 세부와 보라카이의 변화가 가파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 목적지이자, 인지도가 높다는 특성에 기대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했기 때문이다. 현재 세부의 경우 인천 출발 기준 세부퍼시픽항공 주7회, 제주항공 주11회,
-2017년 전체 외국인관광객 숙박일 3.5% 성장, 한국 12.3%독일 광관지표가 거듭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7,800만박으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독일관광 시장은 유럽이 72.9%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성장률의 경우 미국은 8.6% 증가했으며, 브라질 14.7%, 러시아 20.6%를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 역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특히 한국은 12.3%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10.6%,
-매머드 레이크 연 적설량 10m-겨울 액티비티도 260일 즐겨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의 공식 훈련지가 매머드 레이크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4세에 스노보드에 입문한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부친인 김종진씨가 매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매머드 레이크까지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한 일화가 화제가 됐다. 클로이 김이 훈련한 매머드 레이크는 연간 적설량이 무려 10m를 기록하는 곳이다. 연평균 일조일이 300일에 달해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훈련지로 많이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