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사랑과 행복을 함께 안아든 신혼고객을 위한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주중(월∼금) 1박2일에 10만5천원, 2박3일에 22만5천원이며 주말(토∼일) 1박2일에 12만원, 2박3일에 25만원으로 1박2일에는 조식(2人 기준) 1회, 2박3일에는 조식 1회, 석식 1회(한식, 양식 선택가능) 제공되며 실내외 수영장도 무료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축하선물로 새색시용 앞치마와 전자렌지용 자갑 1세트, 유러피안 바에서 제공하는 환영 칵테일, 기념사진 무료촬영(1회)외에도 이·미용실 이용시 20% 특별할인
"뷔페식당과 로비라운지에서 시원스런 성량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필리핀 출신의 골든듀엣이 음악을 선사한다. 일본, 필리핀하얏트등 국내외 특급호텔에서의 다채로운 연주경력을 가지고 있는 골든듀엣이 매일저년 8시부터 자정까지 뷔페식당 라 메르와 로비라운지 티볼리에서 국내외의 인기팝송을 비롯하여 추억의 팝송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정통일본식당 후지야가 1주일 단위로 매일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데이릴 스페셜 메뉴를 개발, 풍성한 사을미각을 선사한다. 이번의 7日7色 데일리 스페셜은 명동과 비즈니스맨들에게 바쁜 점심시간이나 사업상 접대시 아늑한 장소와 더불어 실속있고 깔끔한 고단백 건강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월요일엔 대구, 도미매운탕 정식이 스페셜 메뉴로 마련되며 화요일엔 실내 도시락, 수용일에 장어정식, 목요일에 연어·삼치구이정식, 금요일 스키야키, 토요일은 스시정식, 일요일엔 새우튀김정식·사시미정식을 선보인다."
"노스웨스트항공(NWA)의 상용고객우대프로그램인「월드 퍽스」가 한국거주 회원을 위한 특별 보너스를 마련했다.「탱큐, 코리아」라 명명된 이 보너스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17일 사이에 미국 논스톱 구간을 여행하면 실제 비행거리의 50%를 월드퍽스 보너스 마일리지로 추가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는 한국거주 월드퍽스회원으로 노스웨스트의 시애틀, 디토로이트, 혹은 괌을 통해 미국본토로 가는 직항편을 이용할 경우 통상 적립되는 마일리지 외에도 50%를 추가 적립해 줌으로써 무료항공권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단 도쿄
"한국관광공사 관광교육원은 겨울방학을 이용한 해외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정보교육을 오는 20일부터 12월10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13일 관광교육원에 따르면 해외배낭여행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다 배낭여행에 빈약한 여행준비와 정보 부족등으로 해외여행지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이들에게 올바른 여행방법등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배낭여행에 고나한 지역별 VTR상영과 배낭여행 전문가를 초빙해 경험을 통한 여행준비, 여행방법, US지 최신정보 제공
" 베트남 전문랜드업체인 베트남여운공사(VTB)는 호치민시에 베트남관광청과 합작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해 영업활동에 들어간지 3개월이 지남에 따라 여행사의 판매가격이 65만원대의 5박6일 베트남상품을 개발해 여행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VTB는 그동안 베트남 지상비가 지나치게 높아 여행업계가 베트남 관광상품 판매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현지에서의 수배능력을 강화해 지상비를 대폭 하향시켜 65만원대 상품 판매가 가능케 됐다. 베트남항공으로 서울을 출발해 호치민을 경우 방콕에 들어가 방콕과 파타콕에 들어가 방콕과 파타야
"중부 일본에 위치한 이시카와현이 현내의 고마쓰공항으로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로 향하는 3대 관광크스를 개발, 한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한·일 우호촉진 이시카와현 의회 관광사절단 15명은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호텔롯데 36층 벨뷰롬에서 국내여행업계 및 언론계인사 50여명을 초청,「이시카와현 고마쓰공항 이용 관광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고마쓰공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폈다. 면적 4천2백㎢, 인구 약 1백20만명의 이시카와현은 8개의 시와 27개의 町, 6개의 촌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쪽은
"한·미간 쌍무협정에 따라 여행업이 개방되면서 지난 91년 10월19일 외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반여행업체를 등록해 국내에 진출한 퍼시픽아일랜드클럽(PIC)코리아(지점장 차지수)가 창립 2주년만에 한국시장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PIC는 세계적인 휴양시설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한국에 진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내국인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외국 업체로서 처음 진출한 PIC코리아는 이후에 진출한 업체와는 달리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과 관광경향을 분석해 판매전략을 펼
"『내년 9월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오사카 취항이 성사되면 늦어도 내년 연말에는 점보기를 투입해 서울에도 항공노선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안셋호주항공의 로드니 가니어 국제여객 판촉담당매니저는 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안셋항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시드니-서울」과「시드니-오사카-서울」등 2가지노선중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1일 인도네시아 발리까지 첫 국제선운항을 시작한 안셋항공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국제선 노선망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가장 장래성 있는
" 호주의 민영항공사인 안셋항공이 오는 94년말 서울취항을 목표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어 국내항공·여행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안셋 익스프레스, 안셋 뉴질랜드등을 포함해 8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안셋항공은 지난 90년 10월 호주 국내항공노선 체계의 자율화 조치로 탑승정원, 요금, 거리등에 대한 제한이 철폐된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7일 낮 12시30분부터 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열린 안셋항공의「대한항공 한국총판대리점(GSA)」임명발표 및 설명회를 통해 밝혀진 항공사현황 및 판촉전략을 알아본
"Not feeling well(기분이 좋지 않음)A : I don't feel well. May I have a glass of water?B : Yes, sir. I'll bring it right away.A : I feel like I'm going to throw up. Give me paper bag.B : There's one in the seat pocket. Please sit still. I'll take it out for you. Are you all right now?A : Yes, I feel better.
"▲姦聲亂色 不留聰明 : 간사할간, 소리성, 음란할란, 색색, 아니불, 머무를류, 귀밝을총, 눈밝을명. 간사한 소리와 어지러운 색깔에 총명이 머물지 아니하게 한다. 간사한 음성은 귀를 어지럽게 하고, 난잡한 색깔은 눈을 어지럽게 하므로 총명이 그곳에 머물지 않게하여 총명이 흐리지 아니하도록 음악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예기(禮記)책의 음악의 이치와 듯을 기록한 악기편(樂記篇)에서 간사한 소리나 어지러운 색깔은 눈이나 귀에 머물러 두지 않고 음탕한 음악이나 간특한 예(禮)는 마음에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게으르거나 교만한
" ▲姦聲亂色 不留聰明 : 간사할간, 소리성, 음란할란, 색색, 아니불, 머무를류, 귀밝을총, 눈밝을명. 간사한 소리와 어지러운 색깔에 총명이 머물지 아니하게 한다. 간사한 음성은 귀를 어지럽게 하고, 난잡한 색깔은 눈을 어지럽게 하므로 총명이 그곳에 머물지 않게하여 총명이 흐리지 아니하도록 음악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예기(禮記)책의 음악의 이치와 듯을 기록한 악기편(樂記篇)에서 간사한 소리나 어지러운 색깔은 눈이나 귀에 머물러 두지 않고 음탕한 음악이나 간특한 예(禮)는 마음에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게으르거나 교만
"박종문사장 ""굴절된 시각 버리고 중국 이해해야중국전문랜드""『손을 뻗치면 닿을 듯한 가까운 나라 중국을 경험해 보십시오. 영원토록 간직할 아름다운 중국여행의 추억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국전문랜드인 만리장성의 박종문사장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적을 보유한 중국의 모든 것을 우리 관강객에게 자세히 알리겠다며 자신감에 찬 어조로 말문을 연다. 워낙 넓은 땅덩어리로 인해 교통, 숙박, 편의시설등 수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수배업무에 대해 박사장은『철저한 조사와 오랜 경험이 뒷받침된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오는 95년부터 현행보다 두배로 늘어날 예정이던 항공기 취득세 및 재산세에 대한 면제조치가 가시화 되고 있어 항공업계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교통부는 항공관련제도의 개선보완 및 항공기 취득세 면제등을 포함한「국적항공사 경쟁력강화 방안」을 마련, 산업정책심의회에 상정해 지난달 24일 심의의결한데 이어 이를 내무부에 협조요청, 취득세 면제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금번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라는 것이다.사업용 항공기의 취득세는 그동안 과세대상에서 제외돼 왔으나 지난 90년 12월
"대한항공 (사장 조량호)은 지난 6일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정기 취항함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에 첫발을 내디뎠다. 첫 취항편 출발에 앞서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5시30분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 출발게이트 앞에서 카이로 취항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등 간단한 취항행사를 가졌다.기존의「서울∼바레인∼제다」노 선을 연장해 주1회 운항하는 카이로 항공편의 투입기종은 2백75석 규모의 B747-SP이며 운항시간은 바레인과 제다에서의 체류시간을 포함해 서울발이 17시간 35분, 카이로발이 16시간50분 소요된다.대한항공의 이번 카이로 취항으로 기
"경제기획원이 정부투자기관의 경영합리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투자기관이 출자한 자회사의 민영화 또는 자체 흡수토록 할 방침이어서 한국관광공사의 2개 자회사와 출자회사의 처리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한국관광공사는 경주관광개발공사와 서남관광개발공사가 관광단지 개발등을 목적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고 내장산 관광호텔은 납입자본금 46억원중 2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경제기획원은 정부투자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출자회사를 축소 운영해 임·직원을 감축하고 민간자본을 최소화하는 작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아시아나항공(사장 박삼기)이 이달중 3차례의 북경행 전세기 운항허가를 받아냄으로써 다시금 한·중 항공협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4편의 북경전세기를 운항한데 이어 이달에는 아시아나 항공이 7일과 18일 25일등 3차례에 걸쳐 단독 운항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폭증하는 중국행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7일은 4백18석짜리 B747-400여객기를 운항했으며 18일과 25일은 2백88석 규모의 B747-400콤비기를 각각 투입한다.북경전세기의 운항시간은 서울출발이 오전 9시, 북경도
"한·중 항공협정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6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중항공회담은 중국측에서 가덕명 중국민항총국 부총국장을 수석으로 외교부, 민항총국 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있고 당초 예상과는 달리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측의 입장변화가 이뤄져 타결 가능성이 있어 서울에서 열리기 때문에 협정체결 가능성을 더해주고 있다.특히 중국측이 관제이양점 동경 1백24도는 서울-북경간은 동경 1백24도, 서울-상해간은 동경 1백25도로 상호 타협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1백24.5도로 후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