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모리셔스에 씨 파말 오픈-자연 및 주변 환경 반영한 서비스 콘스탄스 호텔이 점진적으로 신규 호텔 브랜드를 확장한다. 콘스탄스 호텔은 오는 11월1일 씨 호텔 바이 콘스탄스 브랜드 라인의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씨 팔마(C Palmar)를 선보이며 모리셔스에 오픈할 예정이다. 씨 호텔 바이 콘스탄스 브랜드는 콘스탄스 호텔의 자매 브랜드다. 최고급 호텔 브랜드를 지칭하는 어퍼 업스케일(Upper-Upscale) 호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며 기존 콘스탄스 호텔 및 리조트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방적이고 유쾌한
-6월15일~18일,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 … RTS 포인트 4배 적립 및 200만원 숙박권테마여행이 화두로 떠올랐다. 여러 도시를 점찍는 여행보다 경험의 목적이 분명한 여행을 원한다는 이야기다. 싱그러운 6월에는 유럽 기차 여행에 예술을 더하는 것은 어떨까. B2B 대상 레일 발권을 맡고 있는 RTS가 떼제베 리리아(TGV Lyria)를 타고 떠나는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를 소개했다. 떼제베 리리아는 프랑스와 스위스 철도청이 합작 투자해 만든 초고속 열차다. 스위스와 프랑스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목적지인 만큼 떼제베 리리
-TGV 예약 1위는 파리 - 스트라스부르 구간-7월부터 보르도까지 2시간20분…70분 단축프랑스 모노 여행 트랜드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파리뿐만 아니라 남부프랑스 및 스트라스부르 등 소도시 여행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한 도시, 한 국가 여행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주요 이동수단인 철도 판매율도 동시에 올랐다.B2B를 대상으로 레일 발권을 맡고 있는 RTS에 따르면 올해 TGV 예약 1위 노선은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남프랑스 노선 역시 뜨거운 노선으로 꼽힌다. 남프랑스는 라벤더가 절정
-구명동의 착용법 등 안전 교육…성희호로 5월16일 고교 수학여행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매일 운항하는 부관훼리(주) 성희호에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수학여행 단체가 승선했다. 부관훼리는 안전하고 즐거운 선박여행을 위해 선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중단됐던 수학여행 단체의 재기를 알리는 첫 승선은 신철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다. 5월16일 탑승한 126명의 수학여행 단체는 성희호에 승선 후 안전하고 즐거운 선박 여행을 위해 선내 안전교육을 받았다. 부관훼리의 승선 승무원이 직접 선내시설 안내와 구명장비 설명, 구명동의 착용
-바틱 기법 디자인, 최첨단 기술…“전통과 편리함의 조화”인터콘티넨탈 발리 리조트가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 옷을 입었다. 발리의 문화적 유산을 인테리어에 녹여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인터콘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가구를 재배치하고 투숙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객실을 발리 전통 염색법인 바틱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함으로서 독특한 분위기를 살렸다. 싱아라자룸의 경우 바틱 기법과 모티브를 그대로 살렸다. 인터콘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가루다, 반지, 생명의 나무를 상징하는 바틱 패턴과 모티브가 더해져 인테리어가
코레일이 7년 만에 새로운 사원복을 선보였다. 코레일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철도역 및 열차에서 새로운 사원복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코레일측은 '새로운 사원복에 코레일CI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기능성 소재를 더해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코스타 전세선 속초항서 환대 속 출항…2항차 4천명 완료롯데관광개발이 8년 연속 크루즈 전세선 운항 기록을 세웠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일 속초항에서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 전세선 1항차가 성공적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항 기념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병선 속초시장 등 지자체 및 정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도 참석해 크루즈선 출항을 축하했다.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는 7만5,000톤급 크루즈로,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러·일 3국을 운항한다. 롯데관광개발은 2항차 4,000여명의 모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월1일 1항차
-공항에서 30분, 허니문에 풀빌라 인기-빠통보다 휴양 즐기는 ‘가족여행’ 적합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 Pullman Phuket Arcadia Naithon Beach 노원미 이사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는 푸켓 나이톤 비치에 위치한 유일한 5성급 호텔이다. 공항에서 약 8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공항과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30분에서 1시간 내외면 호텔에 누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풀만은 아코르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총 277개의 객실을 갖추고
-E300 리모델링 및 E320 신규 열차 도입-암스테르담 노선 확장 관광지 혜택 다양-RTS 유로스타 5인 이상 발권이벤트유로스타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유로스타는 런던 세인트 팬크러스역, 파리 북역, 브뤼셀 미디역을 최고 속도 330km/h로 잇는 국제 고속철도다. 유로스타는 최근 신형 열차를 투입하고 남부 프랑스 및 네덜란드 노선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현재 유로스타는 e-티켓 발권을 통해 종이 티켓의 분실 위험률을 낮췄다. 또 최근 리모델링한 E300열차를 투입했으며 신형 E320 열차도 도입해 편의
-여행사 팀장 10여 명 팸투어-단체 고객 초점 맞춘 프로그램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주요 패키지 여행사 팀장 10여 명을 대상으로 ‘2017 켄싱턴 디스커버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마리아나관광청의 후원으로 향후 상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4일간 진행된 켄싱턴 디스커버리는 객실, 레스토랑 등 전반적인 호텔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단체 고객을 위한 연회장 시설을 둘러보고 MICE를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개별 고객뿐 아니라 단체 고객에게
-제이에스티나와 무료 숙박권 이벤트-르무리아 세이셸 및 할라벨리 몰디브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무료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이에스티나가 선물하는 빛나는 여행 in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며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을 구매하기만 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총 2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4월24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 호텔 4박 숙박권을, 5월29일부터
-4월7일~9일, 전 세계 여행업계 300명-호주 셰프의 특별요리에 갈라 파티도 드림크루즈가 전 세계 에이전트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난 4월7일부터 2박3일간 메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총 13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정 첫날 참가자들은 침사추이에서 개별 자유시간을 즐겼으며 오후 7시 겐팅 드림호에 승선해 대표 스페셜 티 레스토랑인 비스트로에서 호주출신 셰프 마크 베스트가 선보이는 요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겐팅 크루
-HNM 코리아와 GSA 판매 독점 계약…가족여행객 배려한 시설 하이난 쉐라톤 산야 하이탕 베이 리조트(이하 하이난 쉐라톤)가 국내 호텔 마케팅 기업 HNM 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HNM 코리아는 지난해 말 하이난 쉐라톤과의 GSA 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권을 얻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시작했다. 하이난 쉐라톤은 삼아 다운타운에서 30분 거리의 하이탕 해변에 위치해 있다. 5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1개의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가족여행객들의 방문
-국내 여행사와 프로모션 통해 수요 확대, 251개 전 객실 파노라마뷰… 접근성도↑더 캐피톨 호텔 도큐(The Capitol Hotel Tokyu)가 한국 시장을 주목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레저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있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에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및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해 올해 안에 한국 시장 규모를 두 배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 캐피톨 호텔 도큐는 일본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5성 호텔, 카지노 등 1차 개장…동북아 최초 카지노 복합리조트한·중·일 최초의 ‘복합리조트(IR, Integrated Resort)’ 파라다이스시티가 20일 오픈한다. 이번은 1차 개장이며 2차 개장은 내년 여름으로 계획하고 있다.복합리조트는 호텔, 컨벤션센터, 전시·공연장, 테마파크, 고급 레스토랑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이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월드 센토사’ 등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세가사미 그룹의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결과물이다. 공사기간 약 3
호텔신라가 자회사 신라트레블리테일 홍콩 리미티드에 864억6,120만9,000원을 대여한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신라트레블리테일 홍콩 리미티드는 호텔신라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법인 운영자금을 위해 결정된 사안이다. 이율은 2.99%다.
-제이에이치페리 2인 왕복 예매자 … 선착순 ‘주중 리조트 숙박’후포-울릉 항로를 오가는 씨플라워호를 운항하는 (주)제이에이치페리와 울릉도 내 최대 규모를 보유한 (주)대아울릉리조트가 울릉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후포-울릉도 노선의 씨플라워호 승선권을 2인 이상 왕복 예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은 울릉도 자유여행객을 위해 새롭게 오픈한 웹사이트인 HFN(www.hferrynetworks.com)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대아울릉리조트 1박 무료 숙박권(약 12만원 상당)
-2018년까지 3억 달러 선박 투자…여행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진행지난 4일 홀랜드 아메리카와 씨번 크루즈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총판대리점으로 선정된 동보항공의 홍정희 대표이사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 씨번 크루즈 마쉘 리빙스턴(Marshall Livingston) 인터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선사의 상품 및 판매 방안을 설명했다.총 7개 대륙에 연 500회 이상의 항해 일정을 제공하고 있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코닝스담호, 니우 암스테르담호, 유로담호 등 총 14
아웃리거리조트가 지난 15일 여행사 및 관련 에이전트 50여 명을 초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아웃리거 리조트 창립 70주년 축하의 자리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웃리거 리조트의 전 프로퍼티 소개와 아웃리거 리조트 숙박권이 걸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빅토리아호, 한·러·일 노선 4항차 코스타크루즈가 오는 5월 부산·속초를 모항으로 코스타 빅토리아호 4항차 운항 일정을 발표했다. 코스타크루즈는 올해 네오로맨티카 정규선을 통해 부산 출발 31회 운항할 예정이며 7월22일부터 31일까지 빅토리아호로 2항차를 추가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13일~18일, 부산-속초-공해-마이주르-사카미나토-부산 ▲5월18일~25일, 부산-속초-블라디보스토크-공해-오타루-아키타-공해-부산 ▲5월25일~29일, 부산-속초-공해-사카미나토-부산 ▲5월29일~6월4일, 부산-속초-블라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