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25일 홍보 부스 운영-2월13일엔 여행업계 워크샵융프라우철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융프라우철도는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7일~25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 내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에 샬레 양식의 부스 2채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융프라우철도와 지역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스위스 전통음식과 특산품을 제공하는 한편 스위스 제품을 소개하는 야외마켓과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융프라우철도의 한국
-탄자니아 잔지바르 펨바섬에 콘스탄스아이야나 개장콘스탄스호텔 & 리조트(이하 콘스탄스호텔)가 인도양의 흑진주 잔지바르에 새로운 호텔을 선보였다. 콘스탄스호텔은 1월1일 잔지바르의 펨바섬에 8번째 호텔인 콘스탄스아이야나를 신규 오픈했다.탄자니아 본토에서 북동쪽으로 70km 떨어진 펨바섬은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다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총 30개의 비치 프론트 빌라를 갖춘 콘스탄스아이야나호텔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해변을 따라 지어졌다. 콘스탄스호텔의 경영 철학에 따라 펨바섬만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
-중국, 쿠바 포함해 8곳 신규 오픈 예정반얀트리 호텔&리조트 그룹이 올해 총 8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한다. 반얀트리그룹은 중국, 쿠알라룸푸르, 그리스, 쿠바 등에 다와(Dhawa)호텔과, 반얀트리(Banyan Tree)호텔, 앙사나(Angsana)리조트를 선보인다. 반얀트리그룹은 올해 그리스와 말레이시아에 처음으로 호텔과 리조트를 오픈한다. 그리스의 앙사나 코르푸(Angsana Corfu)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지역인 코르푸의 구시가지와 아킬레이온 궁전 등 관광명소 가까이에 4월 오픈한다. 또 오션뷰 객실, 스위트룸, 방
-1개국 패스에 터키·세르비아 추가 … 유레일 체코·폴란드 패스도 등장올해 유럽 기차 패스가 달라진다. 모노 여행이 트렌드로 확산됨에 따라 1~2개국 패스에 포함되는 국가가 늘고 1개국 패스 요금이 다소 인하될 예정이다. 레일유럽이 2018년 새롭게 바뀌는 유럽 기차 패스 소식을 발표했다. 우선 유레일 패스가 확대된다. 기존 유레일 1개국 패스에 ‘유레일 터키 패스’와 ‘유레일 세르비아 패스’가 추가된다. 또 원하는 국가 2개를 선택해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2개국 셀렉트 패스에는 ‘유레일 체코·폴란드 패스’가 새롭게 포함된
-크루즈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개편 오픈…“고객 패턴 다양해져”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2018년에 맞춰 홈페이지(www.cruise.co.kr)를 개편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동시에 1월 한달 동안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펼친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크루즈 선사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여행 패턴에 맞춰 보다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배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크루즈 이용 고객들의 패턴이 개별 여행객을 중심으로 연령층은
-올해로 4년째… 구로구 불우이웃·독거노인 초청해 식사대접롯데시티호텔이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롯데시티호텔 구로는 지난달 22일 구로구 내 불우이웃·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7년 미스코리아 6명이 직접 음식을 서빙해 눈길을 끌었다.미스코리아들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음식을 나르고 간단한 덕담도 전했다. 한 참석자는 “미스코리아가 음식을 주니 더 맛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있었다. 여성 성악전공 합창단 ‘레이디스싱어즈’는 트로트메들리를 부
-힙합 레이블과 콜라보레이션 L7호텔에 힙합이 더해졌다. L7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하이어뮤직에는 가수 박재범, 지소울, 식케이 등이 속해 있다. L7호텔과 하이어뮤직은 L7크루 협약식을 지난달 21일 L7강남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 최희만 상무 등 호텔 관계자들과 하이어뮤직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L7크루는 L7의 홍보대사로 엔터테이너, 패셔니스타, 파티러버 등의 7가지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L7은 이들 크루와 함께 독창적이고 영감을
-오사카·고베·교토 5일 44만9천원부터 … 여객서비스전용 팬스타크루즈 닷컴 오픈팬스타그룹이 내년 1월7일부터 일본 간사이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팬스타그룹과 ANT, 씨에이치아이(CHI) 호텔그룹이 합심한 특가상품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팬스타그룹은 지난 14일 여행사와 일본 전문 랜드사를 대상으로 특가상품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가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일·화요일 출발해 고베, 교토, 오사카를 방문한다. 관광 일정에는 고베 하버랜드, 메리켄 파크, 교토 청수사, 아라시야마, 오사카
The Ritz-Carlton, Koh Samui 리츠칼튼 코사무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천국’이라거나 ‘파라다이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고 진부하다. 2017년 10월 소프트 오프닝하고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리츠칼튼 코사무이 얘기다. 이곳은 가장 진화된 휴양지 리조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숨막히는 뷰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얼티미티 풀빌라 리츠칼튼 코사무이가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급 합작의 결과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탄생은 다국적 프로젝트의 결과다. 호텔은 말레이시아 럭셔리
융프라우철도가 배우 찰리 채플린의 40주기 기념 얼음 동상을 제작했다. 얼음 동상 제작은 융프라우철도가 ‘찰리 채플린의 세계’ 박물관과 함께한 기획으로 찰리 채플린이 연출한 ‘더 키드’의 장면을 형상화했다. 융프라우철도는 12월7일 융프라우 얼음궁전에서 동상 제막식을 열었다. 찰리 채플린의 아들 유진 채플린과 조각가 존 더블베이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지난 11월30일 일본에서 ‘2017 코스타 아시아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 코스타어워즈는 아시아 크루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롯데관광개발이 한국 최다 판매사로 대한민국 대표 BEST OF BEST로 선정됐다. 또 레드캡투어는 ‘아시아 베스트 마케팅 에이전시’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코스타그룹 마리오 자네티(Mario Zanetti) 아시아지부 사장,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다이내믹 커넥티비티’ 도입 확산…중소 호텔예약업체 위축 불가피글로벌 호텔 그룹들이 올해 물밑 작업을 마친 ‘다이내믹 커넥티비티(Dynamic Connectivity)' 도입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호텔 판매사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수익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등장한 다이내믹 커넥티비티는 그룹사가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요금 및 객실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휴 계약을 체결한 홀세일러에게만 시스템 접근 권한이 주어진다. 명분은 그룹사가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가격 정책을 통일해 불필요한 손실을 막고 효율적으로
에이치해운이 지역 주민들의 일일 산타클로스가 됐다. 에이치해운은 12월7일 백령도고등학교 해송관에서 ‘2017년 도서민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백령도 노선 하모니플라워호를 운항하는 에이치해운은 지난 7월 취항 5주년과 함께 최단기간 100만명 수송을 기록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하모니플라워호에 탑승했던 백령·대청·소청 주민들을 대상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100여 개 경품을 추첨 증정했다.
-겐팅 드림호 싱가포르 출항 시작드림 크루즈가 월드 드림호의 첫 출항을 기념해 11월15일부터 4박5일 간 '더블 셀러브레이션 메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겐팅·월드 드림호의 선내 투어, 대표 쇼 관람, 간담회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포르 등 100여 곳의 관계자들은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이 상주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도시 및 국가 간 이동이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쥬메이라 비타벨리에 12월 개장쥬메이라 비타벨리 리조트가 몰디브 최초로 아이스링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에 개장 예정인 쥬메이라 비타벨리의 아이스 링크는 스위스 회사 글라이스(Glice)의 빙판을 사용한다. 글라이스의 분자 기술로 만든 빙판은 열대 기후에서도 유지가 가능하다. 글라이스사는 “물이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또 쥬메이라 비타벨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산타클로스와 함께 비치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와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 탈리스 스파,
-프로그램 3개 합치기로…향후 2년간 국내에 7개 호텔 추가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18년 말까지 기존 3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1가지로 통합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6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해당 정책을 공표했다.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리워즈와 리츠칼튼 리워즈,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3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3가지 프로그램으로 각각 모은 포인트는 메리어트와 스타우드 브랜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홈페이지에서 아이디를 연계하고, 포인트를 전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
-시드니 출발, 32개 국가·39개 여행지 방문… 1인당 2,500만원, 특정 구간만 승선도 가능프린세스크루즈가 세계일주를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12번째 세계일주 일정을 발표했다. 106일 일정의 프린세스크루즈 세계일주는 2019년 5월10일 호주 시드니에서 출발한다. 7만7,000톤급 씨 프린세스호를 이용하며 32개 국, 39개 여행지에 기항한다.이번 세계일주는 1인당 2만2,999달러(한화 약 2,500만원)부터 판매되며 숙박과 식사, 선상 프로그램 등을 모두 포함한다. 모든 일정에 참가하기 어려운 여행객들을 위해 특정 구간 승
-플라야 호텔&리조트와 파트너십 통해 운영-내년 1월 오픈…757객실의 올인클루시브 중남미 럭셔리 호텔 브랜드 플라야 호텔&리조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플라야 호텔&리조트는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파나마 잭과 파트너십을 체결,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리조트 2곳을 재개발해 ‘파나마 잭 리조트’라는 이름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내년 1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나마 잭 리조트로 재탄생하는 리조트는 그란 카리브 리조트(Gran Caribe Resort)와 그란 포르토 리조트(Gran Porto Resort)다. 파나마 잭 리조트는 수
PIC리조트와 아름다운가게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PIC괌과 PIC사이판은 나눔씨앗 기금 전달식에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PIC리조트와 아름다운가게는 2009년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올해는 모두투어 박람회에서 진행됐으며, 조성된 기금은 국내 나눔 교육사업, 소외계층 아이들의 해외 리더쉼 캠프 등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지금까지 수혜대상은 1,000여 명이다. 이와 더불어 PIC리조트는 숙박 손님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씨앗 영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이제 독일 기차 여행은 ‘초고속!’ 오는 12월10일부터 레일유럽을 통한 독일 여행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 철도청이 새로운 초고속 라인 VDE8을 새롭게 론칭하며 유럽 주변국가로도 초고속 라인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4년 전 독일 DB와 시스템을 연동해 다이렉트 커넥션 시스템을 선보인 레일유럽. 새로운 시스템과 그동안의 끈끈한 관계로 독일 철도 시장을 함께 키워온 이들의 행보는 어떨지 살펴봤다. 독일 기차, 얼마나 빨라지나 우선 독일 철도청은 베를린과 뮌헨을 기존 6시간에서 4시간 만에 연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