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주중·주말반으로-IATA 인가 받은 강사가 교육-“항공업계 취업에 도움 될 것”국내에서 항공운송분야의 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종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오는 7월1일 한림국제대학원이 오픈하는 ‘IATA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공인교육센터(ATC, Authorized Training Center)로 인가 받고, 이를 토대로 항공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지식을 쌓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KATA, 콘도미니엄협회와 간담회…양측 실무자 교류자리 필요 공감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3일 광화문 한미리에서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콘도미니엄업계와 여행업계 간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국내관광 활성화, 여행업계 및 콘도미니엄업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앞으로 양 업계가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을 다짐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여행업계와 콘도미니엄업계가 함께 관광상품화에 머리를 맞대야 하며, 콘도미니엄업계와 여행업계 실무자가 교류하
-30일까지 접수…온라인 시스템 도입 및 3개 부문별로 세분화 ‘한국여행업협회(KATA) 선정 우수여행상품’ 제도가 올해 온라인 접수 및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꾀했다.KATA는 오는 30일까지 내국인 국내여행상품, 외국인 국내여행상품(인바운드), 내국인 국외여행상품(아웃바운드) 3개 부문에 걸쳐 ‘2017/2018 우수여행상품’ 선정 심사 신청을 접수한다. 예년과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은 온라인 접수 및 심사 방식을 도입한 부분이다. 온라인 접수채널(www.besttp.or.kr)을 통해 상품을 접수할 수 있
-2010년 폐지됐다 세계 표준으로 부활…대안 ‘이지페이’에 대한 관심 낮아질듯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010년 폐지했던 'BSP 선입금 제도’가 부활하면서 IATA의 차세대 정산시스템인 이지페이(EasyPay)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하락할 조짐이다. IATA는 BSP 정산계좌에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액수만큼 항공권 결제 대금을 입금할 수 있는 ‘선입금(Advance Payment) 솔루션’을 5월18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2010년 9월 한국시장에서 폐지됐던 선입금 제도와 유사하다. BSP여행사가 자사
-KATA-우즈벡 대표 간담회 -주11회 직항 등 여건 좋아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직항편이 주 11회 운항되고 있어, 마케팅과 홍보를 꾸준하게 추진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관광개발위원회 가푸로바 세바라 알리쉐로브나(Ms. Gafurova Sevara Alisherovna) 위원은 “한국 여행업계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이 지난 9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제1차 지역관광권역도시 활성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10대 지역 관광권역도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지역 중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진 전주·군산·부안·고창의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형오 전북연구원 박사는 10대 지역관광권역 도시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정병옥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은 지역관광도시의 성공적인 국내외 모델의 소개와 제언을 발표했다. 한편, 8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Korea Tourism Startup Association, 이하 KTSA)가 창립했다. 지난 1년 간의 준비기간 끝에 6월1일 창립총회를 열며 첫 시작을 알렸다. 국내 스타트업계의 첫 번째 공식 협회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관광 스타트업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민·관이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법인회원 94개, 개인회원 36명 등 총 130개 회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꾸준히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던 에스앤비소프트(S&B SOFT)의 배상민 대표가 초대
-“대책 마련 시급해”… KATA 토론회에서 제기- ‘관광진흥위원회’ 신설 등 다양한 의견 제시되글로벌 여행기업이 한국 내 입지를 급속히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관광산업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경희대 변정우 교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5월31일 개최한 ‘여행·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 글로벌 여행기업들의 국내 진출이 계속되고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우리 업계는 속수무책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익스피디아·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정보제공 표준안 사업 참여 17개사 대상-6월과 10월 2회, 미달 시 참여마크 취소 여행사들이 온라인상에서 여행상품의 핵심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지 두 차례에 걸쳐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일정 제재도 뒤따를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상품 중요 정보 제공과 관련해 추가 개선작업을 5월까지 마무리하면서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며 “실효성 있는 이행을 위해 6월과 10월 2회에 걸쳐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5월31일 밝혔다. 정보제공 표준안 사업에 참여하는 1
-KATA-미야기현 관광교류 확대방안 논의…아시아나 센다이 매일운항 등 회복 기반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일본 미야기현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일본 대지진 이후 동북 지역 부흥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직 동북 지역은 회복이 더디지만 아시아나항공이 다시 매일 운항하면서 상품 구성이 용이해진 만큼 조속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철도 등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구성을 위해 동북관광추진
-6월1일~4일 코엑스서 두 배 면적으로, 관협중앙회와 협력…B2B-B2C 망라해올해 32살인 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공동 주최자로 동행한다. 지난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트파 홍주민 사장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서영길 상근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는 “이번 32회부터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도 공동 주최자로서 참여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박람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히고 올해 박람회의 주요 특징을 설명했다. 우선 올해 행사는 역대 최
아·태관광협회(PATA)가 2018년도 PATA 연차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PATA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는 5월19일 스리랑카 니콤보에서 개최된 2017년 PATA 연차총회에서 2018년도 PATA 연차총회 한국 개최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PATA 연차총회는 내년 5월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PATA 푸앙티프(Mam Puangthip) 이사, PATA 마리오 하디(Mario Hardy) 본부회장,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국제관광전략실장, 강원도 윤성보 관광마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5월19일부로 서영길 사무처장을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영길 신임 상근부회장은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 등을 역임한 문화체육관광부 관료 출신으로 지난해 5월부터 중앙회 제2사무처장으로 재직해왔다.
-국제관광인포럼 6월2일 세미나 개최…국내 글로벌 OTA 분석·진단 4차 산업혁명과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장이 열린다.과연 4차 산업혁명이 관광산업에는 어떤 변화를 몰고 올까? 상당한 여파를 미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도대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시대와 관광산업의 미래’ 세미나는 이런 고민에서 탄생했다.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2017 KOTFA) 개최에 맞춰 한국관광학회 및 국제관광인포럼이 6월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아·태관광협회(PATA)와
-2019년까지 아시아 지역 회장으로 재임…10월5일~9일 세계총회세계 비영리 관광기구인 국제 스콜이 제46회 아시아 총회를 5월11일부터 15일까지 바레인에서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남미, 아프리카, 북미 등 다른 지역 회원들까지 총 200여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올해 총회에서는 향후 2년간 아시아 지역을 이끌어 나갈 임원들을 선출했다. 지난 2015년 아시아 회장으로 선출된 프로맥 파트너쉽 손병언 대표가 만장일치로 재선돼 2019년까지 스콜 아시아를 다시 한 번 이끌게
-관광공사 주최 관광정책 토론회서 제안-정책 집행 효율성 및 체계적 위기관리 대통령 직속 ‘국가관광전략회의체'를 만들어 관광정책 집행상의 효율성을 높이고,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인 ‘관광위기관리위원회'를 신설해 각종 관광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관광공사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난 24일 개최한 관광정책토론회에서 목포대 심원섭 교수는 ‘관광정책의 확장과 전환’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제안했다.“관광진흥비서관 폐지 이후 뚜렷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관광 부처 문제를 해결하고, 소 잃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017년도 회원명부’를 발간해 지난 15일 전국 회원사 및 유관기관 2,000여 곳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기준 정회원 여행사와 특별회원(지자체, 관광청 등) 정보를 담았으며, 여행업 등록기준과 기획여행 광고지침,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 등의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관광공사-강원도-PATA 3자간 협약…아태 NTO 등 방한2018년도 아·태관광협회(PATA) 연차총회가 강원도에서 열린다. 5번째 한국 개최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스리랑카 니곰보에서 열린 ‘2017 PATA 연차총회(5.18~5.21)’에서 ‘2018 PATA 연차총회’ 한국 개최에 관해 한국관광공사-강원도-PATA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PATA 연차총회는 2018년 5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되며, 아태 지역의 NTO(관광공사)와 관광업계, 언론매체 등에서
-6월9일까지 관광진흥 유공자 접수…9월27일 정부포상 정부는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올해 관광의 날에 포상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관광진흥 유공 포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히고 오는 6월9일까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받은 인사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최종 24명(예정)을 선정하고 9월27일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80명의 유공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및 외화 획득, 창조
-2처장 승진임명 서면동의 요청해 빈축 -문관부 출신…“필요성에 의문, 독단적”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서영길 제2처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최근 이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현 서영길 제2처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방안에 대해 서면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상근부회장 자리는 3월초 전 최노석 상근부회장이 자신의 임기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 자리에서 연장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자진사퇴를 선언한 뒤로 비어 있었다. 당시 이사회에서는 관협중앙회의 재정적 어려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