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동문회(회장 구태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문 골프 대회를 진행한다. 경희대 동문회는 10월23일 12시부터 강촌IC 인근의 파가니카cc에서 15팀 규모의 동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경희대학교호텔관광대학 동문으로 예상 인원은 총 60명이다. 참가신청은 코리아트래블 박일우 소장(ke6531@gmail.com)에게 하면 된다. 김기남 기자
-방문위, 강원도 운수종사자 대상 실시…9~10월에는 전통 시장서 친절 전수(재)한국방문위원회는 동계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과 평창을 비롯한 강원도 각 시군의 운수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7월25일부터 친절서비스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다시 타고 싶은 택시·버스,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주제로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운수종사자들은 친절캠페인 교육영상과 서비스 매뉴얼 등을 통해 친절 교육을 받으며,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친절서약에도 참여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강릉과 평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7월27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기획사 FMG 소속의 외국인 엔터테이너 21명을 중앙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을 국내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및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측은 업무 협약을 맺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관부 8월 직제 개편… 1국1정책관7과, 융합관광산업과 등 변화새 정부 정책 방향에 맞게 관광 주무부처의 조직기틀도 재편된다. 전 정부 작품이었던 ‘관광정책실’을 전격 폐지하고 기존의 ‘국-과’ 체제로 돌아가되, 관광산업 여건 변화를 반영한 변화를 줬다.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정책실’을 ‘관광정책국’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 직제 개편안’을 7월25일 입법예고했다. 관광정책실을 관광정책국으로 개편하고, 그 밑에 관광정책과·국내관광진흥과·국제관광과·관광기반과·관광산업정책과·융합관광산업과·관광개발과 7개 과를 둔다.
-김병태 대표 건강상 이유로 최근 사임…시의회 이견제기반민반관 성격인 현 서울관광마케팅(주)을 서울시 산하의 재단법인 ‘서울관광진흥재단’으로 전환하려는 서울시 계획이 순조롭지 않다.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임과 재단화를 둘러싼 시의회의 이견 등으로 속도가 더뎌진 분위기다.서울시는 지난해 5월, 16개 민간기업과 서울시가 출자해 만든 서울관광마케팅(주)을 2017년 6월 서울시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재단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08년 자본금 207억원(서울시 100억원, 민간 107억원) 규모의 ‘주식회사형 공기업’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전담여행사와 KATA 인바운드 여행사 임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종사원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이해 관계자 및 외래객과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KATA는 업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인바운드 업계의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조직역량 강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치료 넘어 이제는 건강과 힐링·치유가 핵심-협의체 구성, 한국 웰니스 매력 홍보하기로고부가 ‘웰니스 관광’ 발전을 주도할 구심점이 생겼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선정된 ‘웰니스 관광 25선’ 업계 대표 및 관련 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웰니스 관광 25선 운영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 스파·휴양·뷰티(미용)·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평가받아 세계적으로 주목
-KATA, IATA 본부와 인하키로 합의-건당 100원으로, 300만건 돌파할 전망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TASF 시스템 이용료(TASF Proce ssing Fee)가 2018년부터 상당 폭 인하된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7월14일 IATA 몬트리올 본부와 2018년도 TASF 시스템 이용료를 현재의 건당 140원에서 100원으로 40원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하율로 보면 29%에 달한다. 이에 따라 BSP여행사들이 항공권 발권에 대한 대가로 소비자에게 ‘여행업무 취급수수료(TASF, Travel Ag
-최저임금 충격파 방지 대책 일환… 전체 여행사의 64%는 연매출 3억원 미만으로 혜택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지원 대책이 영세 여행사에도 혜택을 안겨 줄 전망이다.정부가 지난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 중 신용카드 우대수수료 적용 대상을 확대해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부분은 영세 여행업체에 직접적인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업체에는 신용카드 가맹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더
-2019년에야 첫 적용… 요일제·토요일 적용 등 확대여지 많아문재인 정부가 대체공휴일 제도 확대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여행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관광 분야 세부 실천 과제로 대체공휴일 확대를 공식화했다. 2018년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대체공휴일을 확대 시행하며, 2022년까지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일 제도를 적용한다는 게 최종 목표다. 대체공휴일제는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어린이날의 경우 토요일에도 적용)과 겹칠 경우 평일에 하루 대신
-2017 상반기 미소국가대표 위촉식 개최…에릭남·우수종사자 66명한국방문위원회가 ‘2017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서는 66명의 미소국가대표와 함께 가수 에릭남씨가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됐다.이날 위촉된 미소국가대표들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에 참여한다. 출입국·세관, 교통, 숙박, 쇼핑,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래관광객을 맞는 66명의 종사자들과 가수 에릭남씨는 각자 속해 있는 분야에서 외국인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명예미소국가
한국관광공사는 내년 2월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6월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17 미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미국 유력 미디어 대상 한식행사를 비롯해 태권도·한식 페스티벌, 미국 현지 관광업계 간담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CJ그룹이 K팝 콘서트 등 최신 한류 콘텐츠와 컨벤션을 결합해 해외에서 개최하는 ‘KCON(케이콘) 2017 NY’과
-한국관광공사 뉴욕 등지서 개최, 한식행사부터 간담회까지한국관광공사는 내년 2월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6월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17 미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미국 유력 미디어 대상 한식행사를 비롯해 태권도·한식 페스티벌, 미국 현지 관광업계 간담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CJ그룹이 K팝 콘서트 등 최신 한류 콘텐츠와 컨벤션
-KATA 환급 가능성 높다 판단하고 독려 …10여개 여행사 환급요청했거나 할 예정 10여개 여행사가 그동안 납부한 국외여행상품 부가세를 환급해 줄 것을 요청했거나 그럴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국외여행상품 부가세 과세 관행 및 기준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한국여행업협회(KATA)에 따르면, 올해 들어 회원여행사를 대상으로 ‘국외여행상품 부가세 환급 경정청구’를 유도한 결과 상반기 동안 10여개 여행사가 부가세 환급 요청을 마무리했거나 막바지 검토 단계에 있다. 개별 여행사별로
-관계 개선 불구 여행사들 하소연 꼬리 물어 -VI부터 가격정책까지…“판매수수료 달라” 항공사-여행사 관계가 기존의 수직적 갑을구조에서 상당 부분 탈피했다지만, 항공사를 향한 여행사의 불만과 갈증은 여전한 분위기다.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17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를 선정하면서 항공사에 대한 여행사의 불만과 건의사항을 조사한 결과, 그 종류와 양이 여전히 다양하고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아 그동안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중복 내용은 하나로 요약했는데도 불구하고
-‘국제 매너’, ‘한강의 기적’ 등 주제로 실시-KATA, “안내사 대상 교육 지속할 것”한국여행업협회는(KATA)는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여행사 소속 안내사를 대상으로 해설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매너 교육’에서는 외국인 유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국을 비롯해 이슬람, 동남아 문화권의 특징을 살폈으며, ‘한강의 기적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특별교육을 통해서는 중화 동남아권 관광객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사를 되짚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안내사는 “안내사로 근
-관광공사 ‘불타는 청춘’ 프로젝트 시행-60세 이상 시니어층 SNS·여행 참여↑ 한국관광공사가 시니어층 국내여행 활성화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SNS 국내여행 홍보 프로젝트인 ‘불타는 청춘’을 실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정선과 태백 일대에서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60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모집했다. 총 응모자 281명 중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정선과 태백에서 화엄8경,
-제32차 KATA/TVA 관광교류회의에서 의지 다져-올해 교류인원 200만명 달성 전망, 300만 시대 열기로 한국과 타이완 양국 여행업계가 상호 관광교류 300만 명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타이완관광협회(TVA)는 ‘제32차 KATA/TVA 한-타이완 관광교류회의’에 앞서 지난 22일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에서 환영만찬을 열고 양측간 관광교류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KATA 양무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6년 한국과 타이완의 관광인적 교류는 170만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추
-광주·전남 여행사 중심 82개사 참여 … 22일 창립총회광주 여행사들이 협동조합으로 뭉친다.광주 소재 여행사를 중심으로 한 가칭 ‘한국여행사업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광주 및 전남 지역 소재 77개 여행사 등 총 82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광주에 사무소를 두는 한국 유일의 전국 단위 여행업 협동조합으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발기인 대표인 팔도관광 송시열 대표는 설립취지서를 통해 “전국 단위 여행업 협동조합으로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고, 대형 패키지 업체를 견제하고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여행수요를
-KATA 하반기 접근방식 한층 다각화할 방침 … 연구조사 벌이고 해외사례 등도 참고 항공권 판매수수료(커미션) 부활을 위한 여행사의 물밑 준비작업이 한층 다각적인 차원에서 전개된다.여행사가 항공권 판매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계획과 관련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은 지난 23일 “이를 보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할 계획”이라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정에 대한 해석 등 기존의 노력은 물론 외부 연구조사, 해외사례 벤치마킹, 해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