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국토부와 철도관광 상호협력-외국인관광객 대상 한국 철도관광 홍보 등한국관광공사와 국토교통부가 방한 외국인의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측은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6층에서 한국철도 해외홍보와 철도관광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철도와 철도산업 발전상을 해외에 홍보함으로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 사업 등 해외 고속철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수주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방한 외국인들의 철도 여행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
-5월 중 창립 목표로 사전 설명회… 정부와 현장의 가교국내 관광 스타트업을 한 데 아우르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18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립 사전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회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스타트업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공동의 의견 제시를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설립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협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에스앤비소프트의 배상민 대표는 “정부 차원에서 관광 스타트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관광공사, 국토부와 철도관광 상호협력…외국인 대상 홍보 등한국관광공사와 국토교통부가 방한 외국인의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측은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6층에서 한국철도 해외홍보와 철도관광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철도와 철도산업 발전상을 해외에 홍보함으로써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고속철 사업 등 해외 고속철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수주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방한 외국인들의 철도 여행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말레이시아 관
김배호 MICE기획팀장제상원 국제관광정보팀장
-권익위 FAQ 사례 통해 유권 해석외국 정부나 기관·단체 또는 이에 준하는 외국기관이 주최하는 미디어 팸투어에 이어 국내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미디어 팸투어도 ‘부정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1일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 맞춰 공개한 ‘청탁금지법 시행 100일간 주요 빈발 질의사례’ 자료에 따르면, 총 24개 사례 중 하나로 기재된‘기자 초청 취재지원의 공식적 행사 여부’ 질의에 대해 권익위는 ‘공식행사로 청탁금지법 예외사유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질의 골자는 ‘경
-문관부, 올해 외래객 1,800만명 유치 목표-국내관광 지출 28조원, 방한시장 안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국가전략산업으로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방한 외래객 1,800만명, 국내관광 지출액 28조원 달성에 나선다.‘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추진 계획’에 따르면 문관부는 올해 13대 과제 중 하나로 ‘국가전략산업으로 관광산업 집중 육성’을 꼽고 이의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 시행에 나선다. 관광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내수관광 진작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행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관광콘텐츠 육성
-당연하지만 외면받아 온 권익 회복 모색 -항공사에도 IATA 규정에 합당한 보상 요구여행사의 당연한 권익이지만 그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올해 본격적인 해법 모색에 나선다.KATA 양무승 회장은 지난 10일 새해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도 대내외 악재와 변수가 많아 여행업 환경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여행업 생태계를 더욱 건전하게 꾸려나갈 필요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특히 주목한 부분은 인정받지 못한 여행사 권익이다. 양 회장은 대표적으로 여행사가 항공사를
-3대 미션 15대 전략과제 도출…평화생태관광 허브화 등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관광자원 개발 및 진흥을 위한 3대 미션과 15대 전략과제를 도출했다.경기관광공사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3대 미션과 15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고객지향 관광 상품 및 관광자원 차별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창출하는 융·복합 관광레저 거점 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숙박거점 조성’, ‘도내 지정관광지의 재도약기 마련’ 등을 추진하며, ▲경기북부 평화생태관광 허브화를 위해 ‘임진
-KATA, BSP 달력 제작해-여행사·항공사 등에 배포한국여행업협회(KATA)는 BSP대리점에게 유용한 달력을 제작했다. KATA는 BSP 타임테이블(Timetable)이 표시된 달력 2,275부를 제작, BSP대리점을 운영하는 회원여행사와 항공사, IATA코리아 등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달력에 BSP 판매기간, 청구일, 입금일, 각 GDS 사용안내 등을 기입해 BSP 입금 및 발권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KATA는 BSP 대리점을 운영하는 회원사가 BSP 입금오류 등으로 인해 부도로까지 이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18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착훈 100명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칭)가 탄생할 예정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지난해부터 관광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해온 윤지민씨를 비롯해 8개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창립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준비해 왔다. 오는 1월18일에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을 위한 설명회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윤지민씨는 “스타트업이 느끼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하는 시점이다”라며 “스타트업이 할 수 있는 수많은 일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서
-신임 회장으로 멕시코관광청 루즈 마리아 청장 선임 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2017년 한 해를 이끌어 갈 신규 집행위원단을 선출했다. 안토르 신규 집행위원단으로는 ▲회장, 멕시코관광청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청장 ▲부회장, 콜롬비아관광청 노지인 상무관 ▲재무이사,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임세령 부장 ▲자문, 프랑스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 ▲사무국, 서호주관광청 김연경 이사가 선임됐다. 그 외 하와이관광청 유은혜 부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한편 안토르는 1992년 출범 이후 현재 총 25개 기관이 정회원으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5개국 대상…한-중 25주년 등 맞아 지속2015년 메르스(MERS)로 인한 방한 외래객 급감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단체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조치가 2017년 말까지 1년 연장됐다.법무부는 한국 방문 시 단체비자를 발급하는 중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 5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단체비자 발급수수료 면제 조치를 2017년 12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 2017년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 조치는 2015년 5월 발
-KATA·AITA 퇴임, 사무총장으로 대체…서울시협은 신임 임명새해 시작과 함께 여행업계 주요 협회의 상근부회장 자리에도 진퇴가 이어졌다. 상시출근하며 회장을 보좌해 협회 살림을 책임지는 역할인 만큼 각 협회의 활동상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김안호 상근부회장은 2016년 12월31일부로 3년 동안의 KATA 상근부회장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전 상근부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퇴직 후 2014년 1월2일부로 KATA 상근부회장으로 부임했을 당시 ‘낙하산’ 논란을 낳기도 했다. 아직 후임 윤곽은 드러나지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시행하는 ‘안전·청렴 협력업체 인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16년 12월27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안전·청렴 협력업체 인증제 사업은 지난 4월부터 9개월여의 업무협력을 통해 최초 시행된 법이다. 안전과 청렴에 대해 교육여행 업계와 서울시교육청의 협력에 대한 인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규모테마여행(수학여행) 부문에서 35개 KATA 회원사 및 학생 수련활동 부문에서 44개의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원사가 인증서를
-12월27일 1,700만명째 외래객 환영행사문화체육관광부가 12월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1,700만번째로 입국하는 외래 관광객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에서 준비한 풍성한 선물도 증정했다. 공식적인 기념행사 외에도 논버벌 페인팅쇼인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행사 당일 입국 외래 관광객 대상 환영인사 등 다채로운 환영 행사를 선보였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 정창수
-항공여객 1억명 시대 맞아 청사진-전략적 항공자유화 지속 추진 등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항공사(FSC) 간의 공동운항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그동안 급과 격이 다른 FSC와 LCC가 공동운항을 하는 과정에서 기재 및 서비스 차이 등을 둘러싸고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개선 필요성이 높았다. 본지 7월25일자 ‘모범 예약했는데 탑승은 일반택시’ 기사 참조,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연간 항공여객 1억명 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항공안
-삼척관광특구 선정 등 관광객 증대 반영해 단장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9일 삼척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 삼척관광통역안내소를 확장·신축했다고 밝혔다. KATA에 따르면 삼척관광통역안내소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31만명 이상의 관광객에게 안내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확장·신축 오픈은 삼척 관광특구 선정,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관광객 증대 요소를 반영해 안내편의를 보다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삼척관광안내소는 외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형 관광지도 및 축제
-올해 하향 조정, 2017 더 하락 …비용상승 및 경기침체 여파 반영세계 항공업계의 2016년 순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하락하고, 내년에는 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세계 항공업계의 올해 순이익이 356억 달러(41조5,400억원)에 머물 것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6월의 전망치 394억 달러(45조9,800억원)보다 38억 달러 하락한 수치다. 2017년에도 순수익 감소가 지속돼 3년 연속 지속된 성장세에도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 및 노동비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글
-관광공사 유치 규모 전년대비 58% 증가… 중국 이외 아시아 시장개척 마케팅 결실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유치한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 규모가 3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한국관광공사는 12월15일까지 공사가 유치한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 수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28만1,000명에 달해 연말까지 3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에 달했던 2014년의 21만1,54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소폭 감소했던 인센티브 관광객의 방한이 완벽한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전보임철수 관광컨설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