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vs 수익 위주 정책 갈려-신규 목적지로 다낭에 주목동남아 시장이 대동소이한 주력 상품으로 올 여름 예년 수준의 수익을 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규 목적지 활성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푸켓, 세부 등 꾸준히 인기 있는 휴양지와 최근 특가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발리 지역은 대다수의 여행사에서 주력 목적지로 지목했다. 모두투어가 단독 전세기를 운영하고 있는 브루나이, 하나투어가 대중화를 목적으로 올 여름 주력하고 있는 몰디브를 제외하면 본지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답변한 10곳 여행사의 주력 상품에는 큰
"-도전정신 높은 한국 FIT 모험관광산업 교육 실시‘짜릿한 모험의 세계, 필리핀이 다양해진다’필리핀관광청이 ‘어드벤처 필리핀(Adventure Philippines)’ 캠페인을 시작으로 필리핀 모험관광과 에코투어리즘의 매력을 소개한다. 필리핀관광부 조셉 H. 듀라노(Joseph H. Durano) 장관〈사진〉은 “필리핀을 아시아의 ‘모험지’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 ‘어드벤처 필리핀’ 캠페인을 진행하고, 필리핀관광산업을 좀 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모험관광분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험관광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 “객실서 마주하는 환상의 석양” -전 객실 오션뷰, 최신식 리조트-6월 예약 시 황제마사지 추가2008년 4월 보라카이에 새로 들어선 모나코스윗리조트(Monaco Suites de Boracay)가 보라카이 허니문 시장에 활력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전문랜드 소미투어는 하반기 허니문 상품으로 ‘모나코스윗리조트 허니문 4박5일’에 주력한다. 양정임 소장〈사진〉은 “전망이 탁월한 보라카이 뒷바다에 위치했으며, 전 객실이 오션뷰이기 때문에 보라카이의 빛나는 붉은 노을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며 “보라카이 시내인 앞바다까지는
"-마일리지프로그램 가입 이벤트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은 지난 5월1일 도입된 마일리지프로그램(Garuda Frequent Flyer, GFF)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GFF는 온라인(gff.garuda-indonesia.com)과 인천공항 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수속카운터에서도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할 수 있다. 6월30일까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 비즈니스클래스 왕복항공권, 발리 이코노미클래스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발표는 7월18일.GA는 “GFF 프로그램은 현재 주5회(월·화·
"홍콩 오션파크가 6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 ‘2008 홍콩 오션파크 여름 행사’를 진행한다.여름을 맞이해 진행되는 행사이니 만큼 물을 이용한 이벤트가 많은 편인데 타이쉐완 플라자에서는 수상스포츠와 물풍선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해양극장에서는 수중 발레리나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키즈월드에서는 재미와 학습 요소를 결합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영화 ‘쿵푸팬더’에서 소개된 쿵푸에 도전 하는 쿵푸팬더도전 행사와 함께 쿵푸팬더플라자에 위치한 쿵푸 아카데미에 가입하면 쿵푸도 배워볼 수 있다.
"-서유럽 집중, 동유럽은 ‘기대주’-FIT 여행사 ‘스페인’ 관심 대단유럽 팀장들은 “올 여름 성수기가 예년수준이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여름 성수기 가장 큰 변수로는 ‘환율 및 유류할증료에 따른 가격 부담’이 꼽혔으며, 살아날 줄 모르는 ‘국내 경기 상황’과 ‘과당경쟁으로 인한 가격 할인’ 등도 이에 못지않은 걱정거리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패키지여행사는 주력 지역 및 대표 상품으로 ‘서유럽’을 꼽았다. 상품가는 서유럽 실속 12일이 350~400만원, 품격 상품의 경우 이보다 5
"- 미동부·하와이 주목…캐나다·남미 관심↑-미국 무비자 발표에 신규 수요 부재 고민돼 연내 혹은 내년 초로 예정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VWP)의 여파로 올 여름 성수기 미주 지역 여행 시장은 고전이 예상됐다. 유럽 지역과 마찬가지로 8명의 여행사팀장 중 과반 이상인 5명이 ‘예년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해 이를 반영했다. 여름 성수기 미주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환율, 유류할증료에 따른 가격 부담(1순위)과 지속적인 국내 경기 침체(2순위) 등으로 분석됐다. 미국 무비자 보도에 따른 신규 수요 부재도 고전의 원인 중 하
"-고품격 휴양상품 비중 증가할 전망-성수기특수 없어, 정책 변화 필요지난해에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대양주 시장은 성수기 인원이 예년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주요한 가운데 자연성장분을 감안해 예년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5명의 대양주 팀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익에서는 3명이 예년 수준, 2명이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했다. 성수기 시장에 가장 큰 변수로는 역시 유럽, 미주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경기 침체와 환율·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가격 부담이 꼽혔으며, 과당경쟁으로 인한 가격 경쟁도 주요한 변수로 분석됐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투어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이재명)가 랩소디호 한중일 크루즈의 성공적인 운항을 기념해 애프터 파티를 연다.투어마케팅코리아 측은 “지난 4월16일 랩소디호의 부산 취항 후 성공적인 운항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무교동 코오롱빌딩 2층 아사히에서 진행될 예정. 02-732-7721"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삼성카드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케언즈를 다녀온 블로거들이 제작한 CF를 보고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숍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퀸즈랜드주관광청과 삼성카드는 인기 블로거 20명을 삼성셀디카드의 온라인 홍보대사인 셀디스타로 선정해 지난 5월14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쿠란다 마을, 케언즈 트로피칼 동물원 등 케언즈 지역 주요 관광지와 래프팅, 열기구,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피지관광청이 ‘패밀리마트와 남양 17차가 함께하는 더위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피지 여행권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남양 17차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에 부착된 응모번호를 패밀리마트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 등록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 2명에게 피지여행권 2매씩 총 4매가 주어지며, 32인치 LCD TV(5명), 닌텐도 Wii(10명), 영화 ‘원티드’ 예매권 500매가 증정될 예정이다. "
"-코레일, 내일로티켓 10일부터 판매- 5만4,700원으로 7일 동안 자유롭게이번 여름, 새마을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코레일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만18세~24세)을 대상으로 5만4,700원으로 7일 동안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호·통근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Rail路) 티켓’을 6월10일부터 8월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실제사용가능일은 6월14일부터 9월6일까지이다.내일로 티켓의 구입은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전국 철도역(수도권 전철역, 승차권판매대리점 제외)에 방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