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기존 마리아나 제도의 OTA(온라인 여행사) 상품은 사이판을 중심으로 일부 티니안섬 투어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로타섬은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여행지였다.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최초로 로타섬 상품을 올해 3월부터 선보였는데, 이를 계기로 마리아나 관광청과 오는 5월19일까지 사이판‧티니안‧로타 등의 섬들을 한데 모아 ‘이웃섬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웃섬 투어 상품으로는 티니안섬 당일 투어, 로타섬 1박2일‧2박3일 투어로
마리아나관광청이 한국에서 '4시간30분 거리의 미국'인 사이판의 다양한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학 목적지로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마리아나관광청은 4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사이판의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판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사이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액티비티를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등 여행사 담당자가 마리아나관광청 부스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해 현장 예약 시 특별 할인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3월31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한정으로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3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이번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ILOVESPN'을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여행할 수 있다.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올해 16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정기 대회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42.195km를 뛰는 ▲풀 마라톤 코스를 비롯해 ▲하프 마라톤 ▲10km ▲5km 코스 등 연령과 거리에 따라 다양한 구간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스포츠 인플루언서인 ‘스포츠봉’과 함께 대회 참여도 가능하다. 3월7일까지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3월9일 가라판 마이크로해변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되는 사이판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가 ‘2024 마리아나관광청 새해 세미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2023년 한 해 동안 북마리아나 제도 여행산업 활성화에 힘써준 한국시장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18개 여행사 및 항공사‧호텔‧리조트 등 파트너사 관계자, 미국대사관의 마이클 킴(Michael Kim) 상무외교관, 손현중 선임상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리아나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인천-사이판 항공 공급석은 총 23만3,316석으로 2019년 33만5,387석 대비 70%의 회
올해 주요 여행사들이 저가 패키지여행을 지양하고 양질의 패키지여행을 확대하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주한외국관광청들이 힘을 보탠다. 특히 기존 패키지여행 일정과는 다른 새로운 일정의 상품을 개발한다거나 지역사회와 보다 교류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여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상품,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테마여행 상품 등을 독려할 전망이다. 체류기간 길수록 '좋아요'외국관광청들은 신규 목적지를 한국시장에 알리거나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세일즈·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패키지여행 상
각국 관광청들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여행 정상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신규 목적지 및 캠페인 홍보부터 테마여행까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각국의 매력을 폭넓게 알린다는 계획이다.다양한 테마 선보이며 유치 경쟁지난해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관광청들은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당초 목표했던 한국인 유치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올해는 그 목표를 상향해 한국인을 유치할 전망이다. 필리핀은 지난해 12월 중순 기준 총 506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며 당초 목표 대비 5% 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11월까지 한국인 관광객은 128만8,183
최근 괌‧사이판에서 열린 국제 사이클 대회에서 한국인들이 상위권을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대양주에서 가장 혹독한 코스의 국제 사이클 대회로 불리는 대회는 ‘헬 오브 더 마리아나(Hell of the Marianas)’다. 지난 2일 사이판에서 열렸다. 50km와 100km 두 가지 코스로 펼쳐진 레이스에는 한국, 일본, 러시아, 괌, 미국 본토, 북마리아나 제도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175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한국인 참가자는 총 44명으로 참가자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한국인 참가자에는 스포츠 매니아로 유명한 가수 션,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12월31일까지 ‘2024년 신년맞이 특선 골프여행 5’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 한 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골프 패키지와 단독으로 출시한 전세기 골프 패키지 등 5개 상품에 대해 최대 24만원 할인 혜택(4인 기준)과 함께 고급 골프 항공 커버를 제공한다.코로나19 이전에는 무제한 라운딩 등 실속형 패키지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매력적으로 설계된 코스와 함께 페어웨이와 그린 컨디션이 뛰어난 컨트리클럽(CC)이 포함된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이지는 이번 기획전에 훌륭한 컨디션의 골프
한국인의 인기 휴양지인 하와이와 사이판에 신규 호텔이 오픈한다. 하와이에는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스파(Renaissance Honolulu Hotel & Spa), 사이판에는 사이판 메리어트 리조트&스파(Saipan Marriott Resort & Spa)가 각각 2024년, 2025년에 문을 연다.하와이와 사이판은 휴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섬이지만 그동안 신규 호텔이 오픈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이번에 각 섬에 오픈하는 호텔들은 모두 약 300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이다. 이처럼 대규모 특급 호텔이 오
마리아나관광청이 12월11일까지 ‘나의 취향 저격 여행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 중 하나의 섬을 선택한 후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총 20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 100명에게 커피 쿠폰 1매씩을 증정한다. 12월1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넷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에서 4시간의 비행만으로 도착하는 사이판의 이웃 섬 티니안과 로타의 매력을 전한다. 한편, 티니안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필리핀관광부와 마리아나관광청이 부산과 보홀, 사이판을 이어주는 직항 노선 홍보에 나섰다.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필리핀관광부가 9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관광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을에는 보홀로 가보홀까’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이 추석 연휴에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는 부산-보홀 직항 노선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에어부산은 부산-보홀 노선 부정기편을 9월27일과 9월30일, 10월3일, 10월6일 총 4회에 걸쳐 운항한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리핀관광부 홈페
마리아나관광청이 2023 서울·부산 로드쇼를 진행했다. 8월29일 서울에서 개최된 마리아나관광청의 2023 서울 로드쇼에는 60명의 한국 측 여행사 직원과 32명의 사이판 측 관계사가 참여해 팬데믹 이후 재개된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했다. 8월3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연이어 열린 로드쇼에는 부산의 여행사 직원 56명이 참여해 사이판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최신의 정보를 사이판 측 호텔 및 투어업체로부터 제공받았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는 북마리아나주 교통국(COTA)이 참석해 사이판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는 10월부터 재개되는
해외 골프 수요를 잡기 위한 여행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판매 채널 다변화와 해외 관광청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해외골프 패키지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 최근 골프 전문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플랫폼 내 입점해 다양한 골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과도 협력한다. 교원투어는 "사이판은 상반기 골프 패키지 송출객 중 30%를 차지하는 인기 목적지로,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선보인 골프 패키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9월17일 KT알파
여행업계가 올 가을·겨울 사이판 여행을 위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9월25일 오후 5시까지 사이판 항공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9월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며, 항공운임에 따라 최대 5만원 할인코드도 제공한다.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현지 호텔·리조트와도 제휴했다.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등에서 이용 요금 할인, 픽업·센딩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제주항공은 사이판 노선을 인천 출발 주14회, 부산 출발 주4회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사이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에 즉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사이판은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와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그로토가 있다. 또 마나가하섬에서 패러세일링, 패들보딩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잠수함 투어 등도 인기다. 자연보호구역으로
‘마리아나 투어리즘 골프 클래식’이 9월2일 사이판에서 열린다.마리아나 관광 교육 위원회(MTEC)에서 주최하는 이번 토너먼트는 36홀 코스를 보유한 사이판의 라오라오베이 골프 리조트(LaoLao Bay Golf & Resort)에서 열린다. 토너먼트 내에선 총 7개 경기가 펼쳐지며 메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리아나 투어리즘 골프 클래식의 수익금은 북마리아나 제도 학생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MTEC와 MY WAVE(Marianas Youth Welcome All Visitors Enthusiastically) 클럽의 교육 사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노선을 10월까지 연장 운항한다.마리아나관광청은 제주항공의 부산-사이판 노선 운항 기간이 10월까지 연장된다고 전했다. 당초 이 노선은 7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 운항될 예정이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7월19일 탑승률이 95%를 기록하는 등 부산 출발편에 대한 수요가 높아 연장 운항이 결정됐다. 운항은 10월28일까지 이어지며, 기존 주 4회(수·목·토·일요일) 스케줄로 운영된다.한편 북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섬에서는 BBB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소고기 요리 경연 대회, 맥주 마시기 올림픽, 라이브 엔터테인먼
노랑풍선이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모아 '다시 여기 사이판' 기획전을 진행한다.노랑풍선은 다채로운 사이판의 매력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0월까지 부산에서 주4회 출발하는 항공편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사이판 인기 리조트인 ▲PIC 리조트 ▲월드 리조트 ▲켄싱턴 호텔 ▲하얏트 호텔 중 원하는 곳을 골라 숙박할 수 있다. ‘PIC 리조트+GOLD카드 FLEX 5일’ 상품의 경우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과 자유 일정을 포함했다. PIC 리조트 슈페리어 객실에서 전 일정 숙박하며 40여가지의
보물섬투어가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가족여행객 공략에 나선다.사이판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휴양지로 비행시간이 짧아 사계절 내내 가족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보물섬투어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기획한 올인클루시브 상품 ‘사이판 PIC-골드 가족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사이판 PIC 리조트를 이용하는 패키지로 가이드 및 기사 경비가 포함된 노팁 상품이다. 더불어 객실당 멀티탭 두 개와 아동 동반 고객에게는 모래놀이 세트를 제공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늦여름부터 겨울까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늦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