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에릭 스완슨 총지배인 신임회장돼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 조직위원장으로SKAL 서울클럽 회장으로 서호주정부관광청 손병언 대표에 이어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에릭 스완슨 총지배인이 지난 18일 취임했다.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신념회 겸 이취임식에서 스완슨 회장은 “지난해 서울클럽은 2012년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세계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가 2012년 SKAL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SKAL 운영임원진도
"새해를 맞아 여행신문이 새 필진을 모시고 새 칼럼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호주관광청 최승원 지사장, 청주대학교 임재필 교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경아 마케팅본부장이 여행신문 칼럼니스트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새로운 칼럼니스트를 모시고 보다 다양한 주제와 참신한 시선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지난해까지 여행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롯데관광개발 백현 부사장, 경희대학교 변정우 교수, 한국소비자원 배윤성 팀장, 조샛별 과장은 칼럼 연재를 마칩니다. "
"최승원 schoi@tourism.australia.com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학습 (學習)’이란 말을 최초로 만들어낸 사람은 뜻밖에도 공자라고 한다. 이 두 글자는 전혀 다른 의미를 지녔는데, 학은 배운다는 뜻이고 습은 익힌다는 뜻이다. 우리는 ‘습’이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습이라는 한자는 원래 갓 태어난 새가 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날개를 파닥거리며 수도 없이 날개 짓 연습을 하는 모양을 본 딴 ‘상형문자’라고 한다. 배우고(學)나서, 자기 몸에 완전히 익혀질 수 있도록 체득하는(習) 두 가지 과정이 다 갖춰져야
"작년 2월 펩시는 23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장 내 광고 게재를 중단하고 대신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홍보에 약 2,300만 달러(약 260억원)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펩시의 오프라인 광고 중단 사례는 마케팅 시장이 얼마나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스마트폰 1000만 시대를 앞둔 지금, 여행업계도 SNS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얼마 전 A 여행사의 트위터 글에 “A 여행사로 첫 여행을 갔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해 지인들에게 여행사 추천을 해주고 있다(@back282)
"주한 해외관광청의 주요 업무는 목적지를 홍보하고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것. 이를 위해서는 랜드사, 여행사, 항공사와 협조해야한다. 이들이 생각하는 함께 일하기 좋은 파트너 관광청은 누구일까. 최대 5곳까지 복수 응답 가능토록 해 유효표 781표를 분석했다. 주한외국관광청협회, ANTORE코리아 멤버들. 관광청은 해당지역 여행활성화에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여행신문 CB-JNTO·홍콩·태국관광청 지원 활동‘만족’-JNTO, 日지자체와 가교역할 ‘톡톡’■한국 현지화 서비스에 노력해야 성공일본 정부관광국(JNTO
"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올해도 방영…EBS·KBS에서도 서호주 재조명 다니엘 헤니의 아웃백 방문으로 주목받아 온 서호주가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방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서호주관광청은 압구정 CGV에서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시사회를 열었으며 현재 올리브 채널과 tvN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의 명소를 다뤄 인기를 얻고 있는 ‘EBS 세계테마기행’과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방송에서 서호주를 만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 여행업계와 진한 스킨십 나눈 관광청 실적도 좋구나 아웃바운드 시장이 살아났다고 마냥 손 놓고 좋아할 관광청은 없었다. 여행업계가 격변기를 맞으면서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고안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환경과 이에 따른 소비자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했다. 관광청은 해당 국가에 많은 관광객을 보내는 역할을 맡은 ‘마케팅 회사’라 볼 수 있다. 여행업계와 협업을 펼치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여행을 떠나도록 자극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시의적절한
" 소비자와 접촉점 늘리고, 감성마케팅으로 승부해야 관광 마케팅에서 B2B와 B2C를 칼로 무 자르듯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행업계와의 공조는 뒷전이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만 치중하면 방문객 증가는 기대하기 힘들다. 반대로 여행업계만 챙기고, 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에 소홀하면 여행정보를 얻을 채널이 제한된다. 여행사의 설득과 광고만으로 소비자가 움직일 리 만무하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SNS 마케팅의 활성화로 관광청들은 소비자와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채널에 눈을 돌리고 있다. TV와 종이 매체, 온라인으로 대표되던 홍보 채
"-90여 기업체 초청 MICE 세미나 개최 … 시드니, 멜버른 추천일정 소개 안전하고 쾌적하며, 볼 것 많고, 팀워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호주가 비즈니스 인센티브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지난 19일 기업체 인센티브 담당자들을 선상 클럽 ‘마리나 제페’로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기업체, 항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위해 호주관광청, 시드니, 멜버른에서 비즈니스이벤트 담당자들이 함께 방한했다. 최승원 지사장은 “호주가 장차 고품격 인센티브 여행지의 최선호국으로 자리매김할 것
"-UGC 기반한 관광청 새 캠페인 ‘눈길’ -한국서도 응모행사…여행업계 광고지원 호주를 가장 잘 아는 호주인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 호주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이 눈길을 끈다. 관광청은 지난 7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There’s Nothing Like Australia)’를 여행업계에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샘 게러비치(H.E. Sam Gerovich·오른쪽 사진) 주한호주대사는 “호주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사연은 매우 유용한 정보가
"-퍼스, 브룸, 야생화 3종 … 선착순 배포서호주정부관광청이 여행사의 서호주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사무실 내에 손쉽게 전시가 가능한 고급 스탠딩 배너를 제작해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스탠딩 배너는 서호주의 최근 브랜드인 ‘Experience Extraordinary’에 맞춰 새롭게 제작됐으며, 서호주 퍼스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주는 ‘퍼스’, 낙타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브룸’, 그리고 아웃백에 펼쳐진 1만5,000종의 야생화를 담은 ‘야생화’까지 총 3종류로 구성됐다.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는
"-KE 브리즈번 주 6회 운항-CX·中항공사도 속속 증편항공사들이 동계 시즌을 앞두고 호주 노선 증편에 힘을 싣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초로 브리즈번에 주 6회 취항을 결정했고, 캐세이패시픽을 비롯해 중국 항공사들도 시드니, 멜버른 등으로 취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브리즈번 노선은 성수기에 주 5회, 비수기에 주 3회 취항을 기본으로 했으나 오는 11월부터는 주 6회로 증편한다. 내년 하계에는 현재 주 7회 운항하고 있는 시드니 노선에 추가로 4편을 투입해 총 주 11회로 운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관광청이 캐나다관광청에서 7년간 근무했던 이영숙 씨를 여행업계 담당 부장으로 영입했다. 이 부장은 앞으로 항공사, 여행사, 랜드사 등 주요 업계 파트너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호주 여행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ASP)과 관광교역전 ATE(Australia Travel Event), KTM(Korea Travel Mission), TABEE(Team Australia Business Events Educational)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호주관광청 최승원 지사장은 “이 부장은 여행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
"-100여개 학교, 국내 소재 관광청 참가호주정부관광청이 후원하고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하는 ‘2010년 호주 유학박람회’가 오는 9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9월3일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9월4일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11회를 맞는 올해 행사는 유학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약 100여개의 호주 현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워킹홀리데이 현지 기관들이 참가, 부스를 연다. 또
"얼마전 FIT의 파죽지세를 새삼 느꼈다. 호주정부관광청에 의하면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71%가 FIT이며 이중 10%만 여행사를 이용한다고 한다. FIT 이외 속성을 패키지라고 봤을 때 결국 여행사를 이용하는 수요는 전체의 40%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물론 워킹홀리데이 수요가 많은 호주 시장의 특수성이 작용하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증가하는 FIT 수치가 가져오는 파급 효과는 크다. 호주관광청은 최대 타겟을 패키지에서 FIT로 바꾸고, 젊은 FIT 여행객들에 맞춰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새 브랜드 ‘TNLA’ 캠페인 10월 시작 -FIT시대 SNS 이용한 구전 홍보 펼쳐호주정부관광청 리처드비어 해외총괄국장호주정부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관광 브랜드 ‘TNLA’를 선보인다. TNLA는 ‘There’s nothing like Australia(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의 약자로 지난 5월 호주관광청 본청에서 처음 론칭했다. 해외 주요 국가에서 차례로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성수기를 앞둔 오는 10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TNLA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소비자 주도의 역방향 홍보를 전략으로 삼기
"여행업에서 사람은 ‘재산’이 아니라 ‘전부’다. 그만큼 사람을 통해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다. 2007년 이후, 3년 만에 ‘여행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다. 일각에서는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고, 그 내용을 보면 각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한 사람들의 영향력이 업계를 이끌어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IMF 금융위기에 맞먹는 지난 2년을 거치면서 기업과 경영자의 부침을 목도한 것도 큰 변화였다. ■한국 여행업 위상 높인 점 주목 여행신문이 2002년 창간 10주년을 맞아 최
"■ 순위 외 인물(가나다순)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추진력 못지않은 실현성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 출신의 권오상 대표가 부임한 것은 지난 2008년 1월1일이다. 그 해 바로 2007년 대비 6단계 상승한 아웃바운드 여행사 순위 15위를, 2009년에는 1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권 대표가 제시한 목표는 5위권 진입이다. 지난 1사분기까지 성적은 8위였고 홈쇼핑, 주말 심야전세기 등의 공격적 운영은 물론 외항사에게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한진관광에 개벽을 가져왔다.▶김기태 세훈항운 사장누가 뭐래도 영원한 PAL맨필리핀항공(PAL)
"-여행사 8곳 참여 상품개발 관심호주정부관광청이 허니문 시장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호주관광청은 지난 25일부터 7월1일까지 서울 지역 주요 허니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 허니문 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허니문 상품 기획 등에 주안점을 둔 만큼 혹스베리강에서 하우스 보트를 타고 1박을 하는 특별한 경험과 시내 자전거 투어, 승마 등 호주 시드니의 로맨틱한 매력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뉴 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이 함께 일정을 만든 이번 허니문여행 상품 개발 팸투어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스페셜리스트 추천 베스트 상품 전면…가이드 북 발간 호주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를 통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호주스페셜리스트들이 경합을 펼쳐 선정된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상품은 가이드북, 버스옥외광고 등으로 다양하게 홍보되고 있다. 호주정부관광청은 “여름시즌을 겨냥해 호주의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최근 인기몰이 중인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 상품의 판매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자유여행 베스트 6’는 호주정부관광청이 진행한 호주 여행일정 짜기 경합에서 35개 팀(2인1조) 중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