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실무자 대상 소규모 교육프로그램 실시서호주정부관광청은 올해 1월부터 여행사 실무자들이 최신 서호주 관광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소규모 교육프로그램, 와(WA)를 운영하고 있다. WA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약자 발음이면서 서호주에 와달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WA는 지난 1월27일 10개 여행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서호주의 주요 관광지 소개를 비롯해 싱가포르항공의 서울-퍼스 노선 일정과 요금 및 에어텔 상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서호주정부관광청의 김연경
"-오상희 세방여행사 부사장 신임 회장 취임 국제 관광전문가 단체인 스콜(SKAL) 서울클럽이 신년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2년 서울클럽을 이끌 신임 회장인 오상희 세방여행사 부사장에 대한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였다. 오 회장은 이날 전임 회장인 에릭 스완슨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부터 업무를 위임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90여개국 500개의 클럽에 2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스콜 세계총회가 올해 10월2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 회장은
"-춘절 성수기 호주, 미주 등 요금 급등 -여행객 수에 밀려 지상 수배 진퇴양난중국 아웃바운드의 성장이 우리나라 장거리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중국인의 여행 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장거리 지역에 중국인 여행객이 대량 유입됨에 따라 현지 한국 랜드사의 호텔 및 차량 수배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다. 중국 여행객이 주로 이용하는 호텔과 한국 여행객들이 사용하는 호텔이 비슷하기 때문에 여행객 규모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한국 랜드사들이 예약을 선점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겨울 성수기를 맞은 호주 시장의 경우 이번 달은
"여행신문으로 읽는 한국관광 20년 1993년 상반기신정부 출범과 함께 관광산업도 대대적 변화▶김영삼 문민정부 출범관광산업 활력소 기대1993년은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관광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고 실제로 많은 법제도적 개선이 이뤄졌다. 5월 청와대에서 열린 ‘수출촉진 간담회’에서 당시 김영삼 대통령은 관광산업을 무역업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초대회장 한명석 회장(서울동방관광 회장)은 얼마 뒤 총리실도 예방
" 여행업계가 관광청에 원하는 것은 모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현금 지원이나 팸투어 개최 등 눈에 보이는 차원에서만 인식하는 여행업계 종사자들도 있지만 이제는 관광청 마케팅도 보다 다양한 차원으로 진화하고 있다. 관광청도 한해가 다르게 달라지는 업계과 미디어의 환경에 적응하느라 무엇이 유효적절한 마케팅인지 날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2 트루파트너’에서 1위로 꼽힌 홍콩관광청을 비롯한 우수 관광청들은 이같은 시대의 변화와 업계의 요구를 비교적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업계도 충분히 인식하고
"-리브컴어워즈, 7만5천명 이하 도시 2위…퍼스서 기차로 40분, 골프코스 탁월 ‘만남의 장소’라는 뜻의 호주 원주민어에서 유래한 퍼스 남쪽의 작은 도시 맨두라(Mandura)가 친환경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송파구에서 개최된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2011)’에서 맨두라는 인구 7만5,000명 이하 도시 중 2위에 올랐다. 리브컴어워즈는 영국 버크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조직으로 삶의 질이 높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송파구에서 개최됐다. 76개의 쟁쟁
"-뉴질랜드 지진, 호주달러 강세로 주춤-항공 증편 위해 다양한 항공사와 접촉 호주 여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여행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KTM(Korea Travel Mission)에서 만난 쟈니 니(Johnny Nee·사진) 호주정부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재난은 매년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내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KTM은 지난해 2월 도쿄에서 개최된 후 약 1년 9개월만에 서울에서 개최됐다. 지역 관광청, 호텔, 테마파크 등 16개 호주 관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행사들과
"▶싱가포르 호텔객실료 초과 수요로 12% 인상 전망 [The Straits Times, 10.24] 올해 싱가포르 호텔객실료는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2% 이상 인상될 전망. 작년의 경우 평균 객실료는 S$212로 2009년 대비 S$20 정도 오른 수준이었으나 금년의 경우 평균객실료는 S$240으로 지속적으로 오름 추세임. 업계 전문가들은 금년 말에는 S$250~270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호텔객실의 지속적인 공급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초과 수요로 인해 객실료가 2013년까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
"-서호주관광청, 여행 어플리케이션 출시서호주정부관광청이 여행 정보를 담은 서호주 여행 어플리케이션인 ‘Experience WA’을 지난 21일 출시했다. 서호주관광청 측은 “Experience WA은 여행자가 서호주를 여행하기에 앞서 가이드북 대용으로 참조할 수 있을 정도로 서호주 여행 정보 전반을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서호주 여행 어플은 FIT 여행자들이 개별 맞춤형 일정을 구성하는 인터페이스가 특징적이다. 7,000여개의 정보가 지역 및 관광지, 먹거리, 숙소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됐고 어플을 사용하면서 해당 정보를 스크랩할
" -호주의 봄 만끽 최고의 무대…2천여명 청중평가단 박수갈채호주 멜버른 글·사진=김기남 기자한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호주 멜버른에 떴다. 지난 12일 멜버른에 위치한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호주 특집 경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한국에서 온 3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의 청중평가단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현재 본 경연을 펼치고 있는 7명의 가수와 ‘나가수’를 빛낸 역대 7명의 가수가 1부와 2부로 나누어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긴장과 기대 속에 막이 오른 이날
"-전 호주관광청 이수진 씨익스피디아 코리아가 새로운 마켓 매니저(Market manager)로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에서 근무했던 이수진 씨를 선임했다.이수진 매니저는 “한국시장을 책임지는 매니저로 익스피디아와 일하게 됐다”며 “상하이, 도쿄 등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향후 한국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매니저는 국내호텔 영업 등의 업무를 중심으로 맡게 되며, 익스피디아는 아직까지 한글 웹사이트를 담당할 마케팅 매니저(Marketing manager)는 뽑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
"10월과 11월 초에 걸쳐 장거리 지역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자국의 상품 및 지역을 홍보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10월4일 노르웨이 지역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월6일 프랑스관광청 워크숍 ▲10월11일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워크숍 ▲10월13일, 14일 캐나다관광청의 쇼케이스 캐나다가 열린다. 또한 다음달 4일에는 호주관광청의 트래블 미션이 예정돼 있다. ▶노르웨이 워크숍 2011 일시 10월4일 11시 장소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문의 02-773-6422▶프랑스관광청 워크숍 일시 10월6일 오전 11시30분 장소 조선
"롯데관광 ■ @lttour■ 팔로잉 9,082 ■ 팔로워 8,295여행사 트위터는 블로그와 연동돼 운영되는 게 보통입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까지 더해져 기본 3개의 홍보 채널을 두는 곳도 많지요. 롯데관광은 트위터와 ‘Happy Travel with LT’라는 블로그를 연동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호주관광청 트위터(@WowAustralia)와도 함께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8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호주 자유여행 만들기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호주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준다고 하네요. 또 롯데관광 상품으로도
"서호주는 올해 대표적인 PPL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통해 서호주의 아웃백이 2009년부터 알려졌으며 지난 5·6월에는 KBS 남자의 자격팀의 서호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FIT 여행사들은 빠르게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 상품을 구성해 판매를 시작했다. 또 시드니 위주의 상품을 판매하던 패키지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서호주의 브룸, 칼굴리 등이 주목받고 있지만 직항편이 없다는 지역의 특성상 접근성이 좋은 퍼스와 퍼스 인근 지역의 상품 판매가 더 수월한 편이다. ■ News
"▶영국 인바운드 11% 증가 [VisitBritain, 7.14]영국관광청이 지난 3~5월 3개월 동안 영국 방문 외래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함. 이 기간 중 영국을 방문한 외래객은 총 780만명이며, 관광수입은 40억 파운드로 집계됐음. 관광청측은 그 동안 시행해 온 마케팅 프로그램의 효과인 동시에 영국 관광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언급함. ▶중국인도 ‘유럽여행 좋아’ [치엔롱왕, 7.15]중국 여행업계에는 최근 베이징에서만 매월 150여개의 단체가 유럽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전함. 한 팀은 약
"지난 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 ‘2009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에 따르면 여행사 대표 중 여성 비율은 26.7%에 이른다. 낮은 비율이지만 2007년부터 여성 여행사 대표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여행업계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늘고 있고, 업계에서 요구하는 책임 또한 늘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여행사 대표 뿐만이 아니다. 여행업계 전반에서 여성들은 크고 작은 족적을 남기고 있다. 여행업계 업종별로 주요 여성리더와 그들의 활약을 정리해봤다. 박우철 기자 park@traveltimes.co.kr-남성만의 영역, 이제 옛
"-저가와 품격 상품 절충한 새로운 기획전-재해 겪은 후 탑승율 고민하는 QF, NZ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움직임이 여행사, 항공사, 관광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패키지 시장이 부쩍 얼어붙은 탓에 패키지사에서는 독특한 기획전을 올리거나 FIT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노쇼핑 브랜드인 투어오블리주를 선보였던 모두투어는 최근 ‘러브 in 다이어리 남태평양’ 기획전을 올리고 남녀, 남남, 여여 커플을 공략하는 상품을 구성했다. 모두투어 황혜란 대양주 팀장은 “대양주 상품은 저가 상품과 품격 상품간의 격
"7억명의 페이스북 회원 가운데, 코카콜라(www.face book.com/cocacola)는 3,200만명의 팬이 있고, 스타벅스(www.facebook.com/Starbucks)는 2,400만명의 팬이 있다. 전 세계인을 상대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활성화 돼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해외 여행업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도 수천만명은 아니더라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여러 업체들 가운데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는 페이스북 사이트들을 통해 ‘여행업에 맞는 페이스북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본다. -블로그 장점 갖추고 배포
"-트위터, 페이스북 성장세 꾸준하나 -SNS마케팅 효과 업체별로 차이나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는 ‘SNS에 대한 4가지 오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많은 기업들이 SNS의 장밋빛 미래에 주목해 SNS마케팅에 공을 들이지만, 사실 SNS는 보기보다 쉬운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행업계가 SNS마케팅에 주목한 지도 벌써 2년이 넘어간다. SNS마케팅의 대표 수단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여행업계의 SNS마케팅을 짚었다. 구명주 기자 mjgo@traveltimes.co.kr ■한 달 10만원 미만으로 마케팅 여행신문이 여행업
"-타스만 구간에 이어 호주 노선도 영향-콴타스 실시간 공지 올리며 사태 파악6월 셋째 주부터 칠레 화산재의 영향으로 타스만 구간의 운항에 차질을 빚어온 호주·뉴질랜드 지역이 화산재가 진정되지 않아 또다시 곤혹을 치렀다. 호주로 퍼진 칠레 화산재는 2주 전까지만해도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연결 등의 극히 일부 국내 노선의 운항에 지장을 주었다. 그러나 지난주에는 시드니, 멜버른, 애들레이드 등 호주 대표 국내 구간이 취소가 됐다가 뒤늦게 새 운항이 결정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단적인 예로 콴타스항공은 6월21일 화산재로 오전 운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