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2016년 한 해를 이끌어 갈 신규 임원단을 선출했다. 안토르 신규 임원단으로는 ▲회장, 프랑스관광청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 ▲부회장, 캘리포니아관광청 조진하 부장 ▲재무 이사, 마리아나관광청 신동훈 차장 ▲고문,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 ▲감사, 인스부르크관광청 정유경 대표 ▲사무국, 캐나다관광청 이영숙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안토르는 1992년 국내에 진출한 외국관광청 대표들이 정보 교류와 친목,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총 29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여행산업 전망②자사 전망③위기 요인④기회 요인업체명 가나다순 ● 항공사별 전망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김경혜 영업총괄이사나쁘다세계적 경기 침체나쁘다인도네시아 자체적으로 내수 상황 좋지 못함위기 총선으로 인한 인센티브 수요 하락기회 없음 ▶남아프리카항공 김성한 이사좋다좋다위기 환율 등의 경제상황, IS 테러위협 등 외부요소기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행수요, 새로운 지역에 대한 소비자 니즈 ▶대한항공 이동근 부장보통좋다위기 저비용항공사 증가기회 저유가 환경 지속 전망 ▶말레이시아항공 신용진 전무좋다한국 여행자 수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괌, 국내외 6개 항공사 접전 펼쳐-호텔 부족,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대양주의 부활, 여행사도 활짝 …올해는 괌·사이판을 두고 국내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두드러졌다. 아시아나항공이 독점하던 사이판은 지난해 10월 제주항공이 취항했고 괌은 지난 9월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면서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6개 항공사가 접전을 펼쳤다. 특히 괌은 지난 1월 제주항공, 7월에는 에어부산이 부산에 신규 취항하면서 항공 공급을 더욱 확대했다. 공급이 늘어난 만큼 송출객도 증가했다. 올해 10월까지 괌을 찾은 한국인 관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호주관광청·롯데면세점 공동이벤트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과 호주정부관광청이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호주 멜버른 슈퍼파워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내년 1월7일까지 롯데면세점 전점(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인의 원정대 당첨자에게는 호주 멜버른 여행 기회와 함께 올림푸스 최신형 카메라도 제공한다.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 관계자는 “원정대에게는 멜버른 여행에 앞서 사진강습을 받는 시간이 주
- 11월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특가·이벤트 등 풍성 - 200여개 협력사 참가 … ‘업계 마케팅 대행채널’ 표방인터파크투어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11월9일부터 29일까지 3주 동안 박람회 전용 PC·모바일 사이트(tourexpo.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여행업계의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채널’을 표방한 이번 온라인박람회에는 관광청, 항공사, 호텔, 랜드사 등 20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했다.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40여개 매체를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2015 유스캠페인 우승자 4명 선정…왕복항공권·어학코스·홈스테이 지원호주정부관광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한 ‘유스캠페인(Youth Campaign) - 20대 나를 찾아 떠나는 호주여행’의 우승자 4명이 발표됐다.유스캠페인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전을 꿈꾸는 20대에게 왕복항공권, 어학원 코스, 홈스테이 등을 관광청이 무료로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 2015 유스캠페인은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됐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홍보 영상은 200만뷰 이상을 기록했고, 지원자는 총 7,700명에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마무리 프로젝트-대대적 광고·이벤트…시청률 평균의 2배호주정부관광청이 1년 동안 집중 진행했던 ‘Restaurant Australia -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이 지난 6월 호주 2014·2015 회계연도 마무리와 함께 막을 내렸다. 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올리브TV 브리즈번·멜버른 현지 촬영을 진행했다. 단순 방송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SNS 이벤트와 모바일·PC 채널을 통한 광고, 여행사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펼쳐 효과 극대화를 꾀했다.지난
내수활성화도 좋지만…여름휴가는 일 년 중 가장 길게 휴가를 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여름휴가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최근 일부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메르스 여파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던 국내 기업들이 휴가철을 맞이해 ‘내수를 살리자’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사내 임직원들에게 국내 휴가를 권장하고 나선 것인데요. 일부 부서에서는 ‘전원 국내 휴가’ 방침을 못 박기도 했다고 하네요. A그룹사와 관련한 한 여행사 관계
-SQ·CX·CZ 동남아·중국 경유 노선 두각-비수기요금 할인·경유도시 부가 혜택 제공동남아·중국 항공사들의 허브공항을 경유하는 호주·뉴질랜드 노선이 점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타 지역 대비 직항 공급석이 적은 호주·뉴질랜드의 한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는 모습이다. 최근엔 FIT전문 여행사뿐 아니라 패키지사들도 이들 외항사 노선 블록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현재 호주 직항은 대한항공의 인천-시드니, 인천-브리즈번,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시드니 등 3개 노선, 뉴질
-1~5월 한국인 방문객 12% 증가 “예산 1.5배 투자 결과”-신규 회계연도, 20대 여행객 유치 위한 홍보채널 다양화-전국 여행사 다니며 호주 전문가 양성 담당할 직원 채용 호주가 젊은이들의 여행 목적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TV 예능, SNS 이벤트, 워킹홀리데이 지원 프로그램 등 젊은층을 타깃한 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호주정부관광청 스콧 워커(Scott Walker) 한국지사장을 만나 최근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만의 플러스성장을 기록했다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인
-자유여행, 모노여행 상품개발에 관심 … 호주관광청 20대 젊은층 타깃 마케팅 호주관광교역전2015(Australian Tourism Exchange 2015, 이하 ATE)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멜버른 컨벤션 전시 센터(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올해 36번째로 개최된 ATE에는 30개 국가에서 온 700여 명의 바이어(Buyer)와 호주 현지의 여행사, 호텔, 관광청, 어트랙션 등의 셀러(Seller) 1,500여 명이 참여해 상품 개발을
-호주, 테이스티로드 속 멜번 맛집 소개-미국, ‘미국 맛 기행’ 한글 사이트 오픈관광청들의 미식 마케팅이 뜨겁다. ‘음식’이 여행지 선택 시 중요한 동기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맛집·음식축제·레시피 등을 홍보하는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13일 올리브TV 채널에서 방송된 멜번 편에 등장한 멜번의 ‘리얼 맛집’들을 소개했다. 호주관광청 스콧 워커 지사장은 “멜번은 세계 각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답게 호주에서도 가장 다양하고 개성 있는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서
-호주관광청, 촬영지 정보 소개…이벤트 통해 호주 항공권 증정지난 6일 올리브TV 채널에서 호주 브리즈번 미식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 리지, 최여진은 공짜 퍼넬케이크를 얻기 위해 막춤을 췄고, 평소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리지는 ‘인생 버거’를 맛보기도 했다. 호주정부관광청은 방송에 등장한 브리즈번의 맛집 정보를 소개했다.▲‘잇 스트리트 마켓(Eat Street Market)’은 브리즈번 최대의 푸드마켓이다. 각각 다른 콘셉트를 가진 60여개의 컨테이너박스로 구성된 이곳에
-5~6월 줄줄이 촬영 예정-“목적·타깃층 명확히 해야”여행업계가 예능 프로그램에 푹 빠졌다. 방송에 노출된 여행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인기몰이를 하는 일이 잦아지자 너도나도 ‘예능 마케팅’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최근 여행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방송사들도 여행업계의 제안이 싫지 않은 분위기다. 당장 5~6월에도 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해외 촬영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캐나다관광청은 오는 6월 MBC 와 JTBC 의 현지 촬영을 진행한다.
동반성장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협력과 상생의 원칙을 적극 실천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일구고 우수한 경영행보를 보인 ‘트루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하했다. 여행신문은 1월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5회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 20개 수상업체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업체들은 “우리는 영원한 트루 파트너”를 외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2014 트루 파트너’들을 소개한다. ●관광청 부문 마케팅 부문┃호주관광청다양한 마케팅
-손병언 서호주관광청 대표 회장 연임주한외국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신규 임원단을 선임했다. 안토르는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안토르를 이끌 회장으로는 지난해 회장인 손병언 서호주정부관광청 대표가 연임돼 1년간 더 활동한다. 부회장으로는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소장이 선임됐다. 재무 이사는 미하일브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 추가 임원에는 이은경 마리아나관광청 대표, 감사에 조진하 캘리포니아관광청 부장, 그리고 사무국장에 안영주 이집트관광청 소장이 각각 선임됐다. 손 회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TKTT True Partner Awards)’ 수상업체들은 2014년 한 해 동안 파트너사와의 협력과 상생 원칙을 실천하며 우수한 경영을 펼쳤다. 이들 ‘트루 파트너’들을 통해 협력과 상생, 그리고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적사는 OZ, 외항사는 UA 올해 조사에서는 여행업계의 ‘상생지수’를 파악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거래 상대측의 협력과 상생 실천 정도를 평가하도록 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를 포함한 7개 국적항공사에 대해서는 개별 항공사별로 상생 정도를 평가하도록
-제5회 ‘여행신문 트루 파트너 어워즈’ 20개사 선정협력과 상생의 원칙 실천을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행보를 보인 여행업계의 ‘트루 파트너’ 20개사가 탄생했다. 여행신문은 지난해 12월24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제5회 여행신문 트루파트너 어워즈(TKTT True Partner Awards)’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관광청,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인바운드 등 6개 분야 총 20개 업체이며, 올해 처음 도입된 GDS 분야 수상업체도 나왔다.특히 올해는 여행업계 각 분야별 ‘상
미주·대양주 지역의 한국인 방문객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전년 대비 8.7% 성장에 이어 올해 1~7월 전년 동기보다 6.4% 증가했다. 캐나다 역시 작년엔 3.3%, 올해 1~8월 10.1% 증가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작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지만 올해는 희망적이다. 호주는 1~8월 작년 동기 대비 3.1%, 뉴질랜드는 1~9월 전년 같은기간 대비 6.8% 한국인 방문객이 늘었다.이런 가운데 패키지시장과 FIT시장이 체감하는 분위기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패키지여행사들은 갈수록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반면,
-‘코아루와 함께하는 호주여행’호주정부관광청이 호주 각 지역의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책자를 출간했다. ‘코아루와 함께하는 호주 여행’이란 제목의 이 만화책은 자녀가 없는 25~39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주 여행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만화책에선 주인공 코아루(코알라, 캥거루의 합성어)와 그 친구들이 호주의 각 주에서 ‘꼭 해봐야 할 것’ ‘꼭 가봐야 할 곳’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자는 호주관광청 사무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