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텔·자유여행·신목적지 개발 열기 높아 -1인당 60~120건 미팅하며 현지 정보 교류시드니 글·사진=양보라 기자 bora@ 호주관광교역전2013(Australian Tourism Exchange 2013, 이하 ATE)은 동서양 마켓이 통합된 형태로 진행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수입을 벌어들이는 나라로 올라선 호주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하면서 관광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지난 4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ATE에 한국에서는 20개사에서 23명의 실무자가 참석했
"▶노르웨이관광청 2013 kick off일시: 2013년 3월5일 오후 4시30분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볼룸문의: 02-777-5943▶호주관광청 글로벌유스캠페인일시: 2013년 3월6일 오전 11시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문의: 02-399-6500"
"최근 호주 시장이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지역마다 온도차가 느껴진다. 시드니로 집중되던 한국 여행자가 다양한 목적지로 분산되는 과정에 있다고 본다. 서호주의 경우 지난 회계연도인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한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호주 현지에서도 주목받는 여행지인 서호주의 관광 산업 규모가 점증하는 와중에도 글로벌 마켓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서호주는 재방문률이 높아 인기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관광청도 KBS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 오감만족-세상은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21일, 새로운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장으로 ‘팀이 앙(Timme Ang·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팀이 앙은 2012년 9월 싱가포르광광청에 합류했으며,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10년간 BMW, 캐논, 호주관광청, 타이거비어 (Tiger Beer) 등에서 일했다. 팀이 앙 소장은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한국 사무소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싱가포르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임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 -사진공모전 개최…1만달러 상당 여행권 증정특별한 서호주의 매력을 담은 ‘1,001 서호주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주연했던 영화 , 국내 영화 과 TV 프로그램인 의 배경인 서호주의 매력을 전세계인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서호주관광청은 공모전을 통해 서호주를 여행한 사람들이 응모한 사진 중 총 1,001장을 선정,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가장 공감을 얻은 사진의 주인공 5명을 선별해 1만호주달러(약 1,100만원)에 준하는 서호주 여행권을 제공한다. 공모전은 페이스북에 마련된 이벤트
"-서울클럽 2013년 신임회장 선임…공식 업무 개시2013년 스콜 서울클럽 신임 회장에 서울관광마케팅 모린 라일리(Maureen Riley) MICE뷰로 실장이 선임됐다. 라일리 회장은 세방여행사의 오상희 부사장으로부터 회장 메달을 넘겨 받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라일리 회장은 “2013년에는 영스칼(Young SKAL) 클럽을 확장하고, 더욱 활기찬 서울 클럽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2013년 서울클럽을 이끌 신규 임원으로 시니어 부회장에 김광욱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대표, 부회장에 존 케이드너 서머셋
"-호주의 풍부한 대자연 이미지화 호주정부관광청이 호주의 이미지를 집약한 새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로고는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를 이용해 역동성을 드러내고 다양한 색감을 활용해 전세계인을 향한 따뜻한 환대의식을 담아내고 있다. 호주관광청 측은 이번 달부터 새 로고를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된 모든 제작물에 사용할 예정이다."
"1. ‘위트’있는 한 주를 위한 선택읽고 보는 재미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행신문이 여행의 향기와 매력을 전해 줄 프리미엄 여행지면 ‘위트’를 신설합니다. ‘위트’는 With Travie의 약자로 여행신문의 자매지인 트래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화제의 인물을 비롯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진과 여행 기사, 에세이 등 잡지처럼 재미있는 여행 기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한 마디여행신문이 오피니언면에 새로운 칼럼니스트들을 대거 모셨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상태 선임연구위원 △서호주관광청 김연경 이사 △액세스프리페
"김진섭액세스프리페이드 이사Jinseob_Kim@mastercard.com2013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대내외적인 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2013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여행사들의 경영계획과 최근 사업활동을 살펴봤을 때, 향후 가장 집중될 영역이 ‘신사업 진출’인 듯 하다. 대형 여행사들은 단순히 여행시장의 점유율을 늘리기 보다는, 기업의 수익성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사업영역
"-페루·멕시코도 관심 속 활동-샌디에이고·시애틀 새로 진출지난해에는 다수의 새로운 관광청이 한국에 진출했다. 특히 미주 지역의 진출이 활발했다. 미국의 경우 7월 샌디에이고관광청, 8월 시애틀관광청이 각각 업무를 시작했다.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은 샌디에이고관광청의 대행사로 선정돼 기존에 맡고 있었던 라스베이거스, 뉴욕, 알래스카, 하와이, 마리아나 등과 함께 총 6개의 미국 내 주 및 도시를 한국에 마케팅하게 됐다. 또한 미국 민관이 합자한 미국연방관광청인 브랜드유에스에이(Brand USA)도 7월부터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을 통해 공
"-성장률 1위 … 호주 내 차별화된 목적지로 개별여행객 주목서호주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의 성장세가 도드라졌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호주를 방문한 한국 여행자 증가율은 60%를 기록하며 34%로 2위를 기록한 중국을 크게 앞질렀다. 호주정부통계국(ABS) 자료에 따르면, 동기간 서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1만1,700명으로 나타났으며 호주 전체 방문객 중 서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 비율 또한 지난해 2.6%에서 6.1%로 급증했다. 서호주정부관광청 손병언 대표는 “직항편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
"연간 해외 출국자 1,300만명-방한 외래객 1,000만명 시대에 진입한 한국 여행산업, 지금의 위상은 수많은 여행인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과연 어떤 인물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재의 한국 여행산업을 일궈내는 데 영향력을 발휘했을까? 여행인의 의견을 토대로 ‘여행산업 인물지도’를 그렸다.●상위 5위권 모두 여행사 인물지령 1500호를 기념해 여행신문이 실시한 ‘2012년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 조사에서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상환 회장은 2002년 여행신문 창간 1
"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는 약 9억 명에 달하며, 그들이 하루 평균 누르는 ‘좋아요’ 횟수는 32억 번. 1년 사이 여행업계의 SNS 마케팅 지형도도 바뀌고 있다. 지난해 여행업계에서 트위터 붐이 일었다면 올해는 페이스북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여행업계가 운영 중인 주요 업체 42곳(여행사 14곳·국적 항공사 7곳·외항사 5곳·관광청 13곳·호텔예약업체 3곳)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부문별로 분석했다. 그들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 수페이스북이 팬 페이지 내에서 일주일간 ‘좋아요’ ‘담벼락 글
" 브룸에서 차로 1시간 30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에코 비치Eco Beach는 브룸의 숨은 진주다. 머드 & 버블은 온몸에 머드를 바르고 샴페인을 마시는 에코 비치의 투어 프로그램이다.서호주Western Australia는 여전히 생소한 여행지다. 얼마 전 KBS 방송에서 벙글벙글과 카리지니 국립공원이 소개됐지만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호주에서도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는 서호주. 이번에는 브룸Broome과 피너클스 Pinnacles에 다녀왔다.글·사진=Travie writer 이진경 취재협조 =서호주관광청 http
" 해밀턴 골프글럽 인코스 9번 홀에서 바라본 전경허니문에는 바다가 빠지지 않는다. 눈부시게 파란 바다와 근사한 리조트는 허니무너의 로망이다. 여름휴가도 마찬가지. 누가 뭐래도 바다가 주인공이다. 호주 퀸즈랜드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다. 길이 2,000km가 넘는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신비하고 아름답다.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산호초는 바다를 물들여 햇빛과 바람에 따라 수시로 물빛을 바꾼다. 황홀경이 따로 없다.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다
"-이탈리아·스위스 여행사 초청 워크숍-호주 매주 항공권·필리핀은 추억파티지난 12일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하면서 각 관광청에서도 이를 맞이해 국제관 부스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이탈리아 관광청과 스위스관광청은 현지 파트너 및 국내 여행사 담당자들을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두 관광청의 공통된 주제는 여수세계박람회의 테마이기도 한 ‘물’이다. 이탈리아관광청은 5월30일 이탈리아관에서 지중해, 호수, 온천 등 물과 관련된 이탈리아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스위스관관청은 6월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여수간 KTX에서 스
"-‘호시탐탐’ 호주여행 출시해-무료여행 갈 원정대 모집 중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공동으로 호주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호시탐탐 호주를 탐하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호주 자유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호·탐원정대’도 6월1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호탐원정대는 우리나라 면적의 78배에 이르는 호주의 주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에 여행을 희망하는 호주의 도시와 지원사유를 작성해 URL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17일까지 신청한 고객 중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람
"-2012 호주정부·주정부관광청 부산세미나 성료 -25~39세, 미혼·무자녀 커플층 집중타깃 설정부산 글·사진=천소현 기자 imstory@지난해 호주여행 수요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호주정부관광청은 안정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26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호주정부·주정부관광청 부산업계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시장분석 자료와 함께 호주 각 지역 관광청의 설명회, 항공사의 특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지역 여행사, 항공사 관계자 130여명이
"-호주관광청, 비즈니스이벤트 개최-현지 관계자와 국내 담당자 만나호주가 인센티브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체 바이어를 상대로 비즈니스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호주 전역의 5개 컨벤션 뷰로와 2개 컨벤션 센터, 5개 호텔 대표자가 셀러 자격으로 참석해 40여명의 기업체 담당자에게 해당 지역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 김찬수 부장은 “기업체 인센티브와 미팅 여행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호주의 매력을 한국에서 여는 첫 비즈니스이벤트로 알리고자 한다”
"호주 여행 상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소위 ‘호주통’조차 호주전문가로 인정하는 여행사 ‘하이호주’. 직원수 20여명에 불과하지만 하이호주는 내실 있는 여행사다. 오직 호주만을 위한 FIT 전문여행사를 목표로 2008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을 만나오다 지난해 3월1일 한국사무소를 개설했다. 하이호주는 호주 본사와의 유기적인 업무를 통해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지 만 1년여 만에 5,500명의 송출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이호주 한국 지사를 이끌고 있는 조한림 이사를 만나 사무소 개소 1주년을 맞은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