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시장과 시의원 직접 한국 방문 … 관광뿐만 아니라 기타 산업도 수혜 서호주 퍼스의 리사 스카피디(Lisa Scaffidi) 시장과 퍼스 시의원들이 지난 2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 본사를 방문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본사에서 미국과 해외의 모든 마케팅을 총괄하는 스티브 닐슨(Steve Nilsen) 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9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호주관광청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공동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서호주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다.스카피디 시장은 “서호주정부관광청을 대표해
" 1 마리아나광광청이 촬영을 지원한 시트콤 / 마리아나관광청 2 PPL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호주관광청이 팀의 서호주 촬영을 도왔다/ 서호주관광청 3 모두투어는 등 10여개의 작품을 자회사 투어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해 협찬했다/ 모두투어 4 은 이탈리아관광청, 뉴질랜드관광청, 하나투어 등이 협찬을 했다/ 이탈리아관광청 5 영화 를 협찬한 디디투어는 자사의 이름과 사무실이 그대로 노출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CJ엔터테인먼트호주 멜버른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미사거리’를 다녀간다. ‘미·사’는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의
"호주정부관광청 프란시스-앤 킬러Frances-Anne Keeler 해외총괄국장 호주관광청은 한국지사는 다음 달부터 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2배 늘어난 예산을 받았다. 본청으로부터 한국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덕분이다. 실제로 2010년 한국 시장은 21만3,100명을 송출해 2009년 대비 18% 성장을 했다. 지난 4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린 호주관광교역전(ATE)에서 호주관광청 앤드류 맥에보이(Andrew McAvoy) 호주관광청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최근의 호주 여행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한국의 성장이 눈에
"-5개 여행사 배낭여행 상품 구성 -황금시간대 통해 서호주 알려져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이라는 주제로 KBS 남자의 자격팀이 서호주로 떠나면서, FIT여행사들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서호주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내일여행, 블루여행사, 세계로여행사, 여행신화, 워너투어는 ‘남자의 자격 따라잡기-서호주 배낭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남자의 자격팀이 여행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고 5개사가 공동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29일 첫 전파를 탄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의 서호주편은 7명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방송을
"호주관광청·빅토리아주관광청이 6월부터 공동으로 6개 여행사가 제공하는 상품을 알리는 멜버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9만원부터 판매되는 자유여행 상품과 184만원부터 판매되는 패키지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투어2000에서 판매된다. 또한 최저 103만원인 에어텔 상품은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가 판매한다. 현재 멜버른은 대한항공이 주3회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기타 경유노선을 통해서도 여행이 가능하다."
"-2020년 90억 달러로 성장 예상호주는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호주관광수출협회(ATEC)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시장의 가치가 2010년 32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고,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성향을 알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주관광청 측은 “중국은 매우 다른 성격의 관광객이 있는 나라로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며 “무엇이 그들에게 매력적이며 어떤 것을 보고자 하는지
" ATE11 SYDNEYAUSTRALIAN TOURISM EXCHANCE2011년 ATE를 통해 본 호주 여행시장은 서양을‘지는해’로 동양을 ‘뜨는해’로 평가했다. 다수의 호주 현지 관계자들은 “2009년 금융위기 앞에 미국, 유럽 등의 서구권이 흔들렸고 여행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며 “2010년 아시아 국가의 성장률만 봐도 호주 여행 시장이 주목해야 할 지역은 아시아”라고 언급했다. 아시아에 주목하는 호주 인바운드 시장의 동향을 짚고 한국시장에 손짓하는 주 관광청의 목소리를 한데 담았다.호주 시드니 글·사진=구명주 기자
"-시드니·골드코스트 이외 지역 발굴할 것-얼리어답터와 베이비부머의 성장 돋보여2009년 불황의 터널을 지난 호주 관광시장은 지난해 5.4%의 성장률을 달성했고 호주를 찾은 한국인 수치도 재작년 대비 18%나 뛰었다. 지난 3일 ATE(Aust ralian Tourism Exchange, ATE) 현장에서 만난 앤드류 맥에보이(Andrew McEvoy) 호주관광청장은 한국의 성장을 높게 평가하며 내년에는 호주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약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호주로 여행하는 한국인의 성향을 꿰뚫고 있었으며 항공 좌석
"-패키지, FIT, 에어텔 3종 -골코와 테마파크도 포함호주관광청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이번달부터 6월까지 ‘떠나자! 활기찬 도시 브리즈번으로’라는 이름으로 여행사와 함께 신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한항공 주3회 직항편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패키지를 포함해 자유여행, 에어텔까지 총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총 8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159만원부터 판매되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여행 상품은 각각 자유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레드캡투어 총 6개 여행사와 내일여행에서 판매하며 103만원부터 판매되는 에어텔 상품은
"-여행사 직원 FIT 교육까지 책임져 … 항공, 렌터카, 철도와 찰떡궁합“천편일률적인 패키지로는 만족도 높은 여행은 불가능하고 신규 수요 창출도 어렵다” 관광청이 ‘자유여행 증대’를 중점 과제로 상정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 관광청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마케팅과 더불어 여행사·항공사 등 다양한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의 기틀을 닦거나 여행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FIT는 항공, 호텔 등을 모두 개별적으로 알아서 해결하는 완벽형부터 항공과 호텔은 여행사에 맡기고 현지 일정만
"■ 호주관광청 트위터 주소 @WowAustralia■ 팔로워 2,477명, 팔로잉 2,502명(3월17일 기준)“호주에서 있었던 일 년이 제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종종 폴더에 들어있는 사진을 보고 그때를 회상합니다” 얼마전 호주관광청 트위터에 올라온 멘션입니다. 이처럼 호주관광청 트위터는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의 경우 호주의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에 관심이 많아, 호주관광청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지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호주 여행, 워킹홀리데
"-파업 직전 100호주달러에 가이드비 합의 -일부 여행사 노쇼핑 상품 출시 준비 중 호주의 고질적인 쇼핑문제가 현지 가이드들의 단체행동으로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호주 현지의 가이드 80여명은 ‘시드니 가이드협의회’를 발족하고 이틀 뒤 ‘1박당 150호주달러의 가이드비 책정’을 골자로 한 요구안을 시드니 랜드사 측에 제출했다. 요구안에서 시드니 가이드협의회는 “지난 2~3개월에 걸쳐 한국 여행사 및 랜드사와 수차례의 협의와 의견제시 과정을 묵묵히 지켜봤지만 어느 한 부분에도 가이드의 수익 하락에 따른
"-2월말부터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KBS 걸어서 세계로에 소개되기도재단장 공사로 인해 1년9개월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서호주 남부의 버셀톤 제티가 2월 들어 새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재단장으로 버셀톤 제티 위로 운행되던 소형 기차가 복원됐으며 추가 부대시설도 갖춰졌다. 공사는 3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버셀톤 제티는 남반구에서 가장 긴 2km에 이르는 목재부두다. 과거에는 물건 하역 장소로 이용됐으나 이후 낚시, 수영, 다이빙 등이 가능해 서호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철인
"-PATA 관광지 마케팅 부문 최우수 … 다음달 이벤트 최우수작 선발예정‘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There’s nothing like Australia)라는 호주관광청의 브랜드 캠페인이 PATA(Asia Travel Association) 관광지 마케팅 부문 최우수 마케팅으로 선정됐다. 또한 브랜드 캠페인 온라인 사이트도 골드(Gold)로 인정받았다.호주관광청은 지난해 말 호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호주의 명소를 사진과 경험담으로 재구성하고 홈페이지상에 게재했다. 호주 관광객은 젊은층이 다수인 만큼 인터넷을 통한 여행
"▶크루즈 여행객 20% 지상여행 꺼려해 [Travelmole, 2011.2.7]크루즈컴페어(www.CruiseCompare.co.uk)사가 크루즈 여행객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크루즈 여행객의 20%는 기항지 관광을 꺼려해 배에서 내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주요 원인은 지상여행 비용이 비싸고 크루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다양하기 때문임. 응답자의 9%는 외국음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응답함. ▶구제역으로 캐나다 입국 까다로워져 [벤쿠버 조선일보, 2011.2.8]주밴쿠버 한국총영사관에 의하면, 캐나
" 2012년 10월2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 73회 SKAL 세계총회를 앞두고 SKAL 서울클럽이 세계총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26일 창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회의 기획업체(POC) 선정을 수행할 위원회로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 인천관광공사를 선발했다. 세계총회 조직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SKAL 세계 총회를 열어,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인 2012년을 잘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012 총회 홈페이지의 도메인(ww.skalkorea2012. org)을 마련한 상태며
"-2009년 동기 대비 18%지난해 21만4,000명의 한국인이 호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수치며 9월에는 45%을 증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7년 25만3,000명, 2008년 21만8,000명, 2009년 18만명의 한국인이 호주를 방문했다. 최근 호주는 홍수, 태풍, 화재 등 천재지변을 겪었으나 다행히 대표 관광지의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나 여행업계에 체감도는 떨어졌다. 그러나 홍수재난을 겪은 퀸즈랜드의 경우 최근 2주간 호텔 및 관광투어 예약율이 지난해 동기 대비 75
"-1등 1천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관광청 페이스북 ‘wowaustrailia’호주관광청이 오는 15일까지 호주 여행을 경험자를 대상으로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응모 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nothinglike australia.com)를 통해 호주 여행 사진과 함께 ‘OO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라는 형식에 맞춘 호주 여행기를 소개하면 된다. 호주의 체험활동을 선택하고 지도 및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응모작 중 우수작 48개를 대상으로 오는
"-서호주 퍼스서 6월 개최 예정-주 정부 적극적인 관심 보여 2012년 6월 개최 예정인 호주관광 교역전(ATE)에 서호주정부가 적극 지원 공세에 나섰다. 서호주정부는 한화 32억원에 달하는 280만 호주달러를 지원하고 참석자에게 간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서호주 킴 해임스 관광·보건부 장관은 “ATE는 남반구에서 개최되는 큰 규모의 관광 행사인 만큼 호주 내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이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ATE를 위해 서호주를 찾는 관광기관, 여행사 등에 저렴한 숙박, 교통,
"전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호주에서도 유례없는 홍수가 발생해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홍수 발생 지역이 퀸즈랜드주 일부 지역에 불과했고, 대표 관광지인 골드코스트, 케언즈 및 북부 퀸즈랜드, 휫선데이즈, 선샤인코스트 등은 홍수 피해를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현지 이동시 홍수 피해로 인한 도로 통제가 일부 있어 일정지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는 있었다. 비가 더 이상 내리지 않고 홍수 피해 수습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록햄튼 공항 역시 이번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