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리거 피터 반 더 호븐 Pieter Van Der Hoeven 아시아지역 세일즈마케팅 이사아시아 시장 확대, 본격 드라이브 건다 -발리·푸켓 이어 코사무이 진출-지역색에 따라 서비스 현지화 -아시아 10년 내 40곳까지 늘려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Outrigger Enter prises Group)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의 오센 발리(O-CE-N BALI by OUTRIGGER), 태국 푸켓 라구나에 있는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OUTRIGGER Laguna Phuket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관광특사 위촉 -채널J드라마 방영 계기로 한국 홍보 강화 일본의 NHK 대하드라마는 1년간 매주 1회씩 방송되고, 매회 마지막에는 촬영지에 대한 소개가 짤막하게 들어간다. 때문에 해당 드라마투어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지난해 방송된 ‘료마전’ 또한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주인공 료마의 고향인 고치현이 인기 여행지로 다시금 주목받았다. 한국에서도 케이블TV 채널J를 통해 1월부터 방송돼, 고치현은 한국 대상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의 프로모션은 어떻게 진행되나.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
" (주)H.I.S코리아는 수년 간 일본 인바운드 분야에서 1위의 자리를 고수해왔다. 1991년 설립 이후 2000년에는 6만3,0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나 2004년은 14만명의 성과로 1위를 차지한 이래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실적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근 사장은 회사의 성장 비결에 대해 바로 ‘직원’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직원들이 즐거워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그의 경영철학은 인력 경시 풍조가 상대적으로 심한 여행업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선호도 파악이 판매 비결많은 분들이 판매의 비결
"-12월 세중여행에서 분사…사업 다각화 모색-베테랑 경력자 영입 등 지속적인 인력 보강세중투어몰이 홀로서기에 나섰고, 주변에서는 이에 대해 소문과 예측이 난무했다. 아니, ‘난무했다’고 원종식 영업본부장은 말했다. 지난 15일 세중투어몰 사무실을 찾았다. 지난해 임지영 사장이 갓 부임했을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여느 중견 패키지 여행사에 비해 직원들도 많았고, 활기도 넘쳤다. 원종식 본부장은 올해 60% 성장이라는 목표를 잡았고, 어떻게든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투어몰’이라는 배가 어떻게 격랑을 헤쳐갈지 조용히 지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고유어인 ‘SKAL’은 행복, 건강, 우정, 장수 등의 뜻을 담고 있다. SKAL은 단어에서 느껴지는 의미처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상호간 교류를 바탕으로 관광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934년에 설립돼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Skal은 현재 90여개국에 500개 클럽이 있으며 회원수는 2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오는 2012년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서울과 인천에서 ‘2012 SKAL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2011년 SKAL 서울클럽 회장에 임명된
"다부진 여행인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1. 스타 영어강사가 모두투어 사장에 오르기까지2. 나의 여행업 예찬론 “여행업만한 직업 없다” “자긍심 갖고 여행업 임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의 여행업 예찬론은 남다르다. 여행업에 종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여행산업의 잠재력은 또 얼마나 큰 지 청산유수, 일목요연하게 설파한다. “기회가 되면 다시 관광통역안내원 일을 하고 싶다”는 말도, 단순히 여행업계에 내딛은 자신의 첫걸음에 대한 향수 때문만은 아니다. 30년 동안 켜켜이 쌓아 온 여행업에 대한 강한 애정표현에 더
"여자 임원이 흔치 않다는 것은 비단 여행업계만은 아니지만, 특히 여자 임원이 희귀한 곳이 중국 민항대리점들이다. JCA 박지연 이사가 거의 유일한 키맨이라고 봐도 될 법하다. JCA에서 10여년 이상 근속하고 있으며, 중국 전문 업체 경력을 합치면 20여년에 가깝다. 박 이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20년 중국전문가 … 민항대리점 등서 활약 -골프 기획 노하우 … 히트상품으로 이어져 -JCA에서 일한지는 얼마나 됐나.JCA라는 이름의 법인을 처음 설립한 것은 2007년인데, 그 전에 2
"마이뜨리 나루캇피차이(Maitree Narukatpichai) 푸켓 힐튼아카디아, 빌라 졸리튜드 사장 “1등 공신 한국시장 다시 주목” 허니문, 가족여행, 인센티브 여행지로 안착한 푸켓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숙박시설이 확충되고 있어 이목을 끈다. 호텔, 리조트 개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사람은 힐튼 아카디아 푸켓 리조트와 빌라 졸리튜드를 경영하고 있는 마이뜨리 나루캇피차이 사장이다. 방콕 이남의 최대 규모 호텔과 럭셔리한 풀빌라로도 만족할 수 없는 나루캇피차이 사장은 레지던스 시설 확충 및 공항 인근에 풀만 호텔 개장도 준
"다부진 여행인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1. 스타 영어강사가 모두투어 사장에 오르기까지2. 나의 여행업 예찬론“여행업만한 직업 없다” 여행인으로 이끈 운명적 결심“전설적 관광안내원 돼보자”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만큼 ‘다부지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여행인도 드물 것이다. 사람을 대하든, 업무에 임하든 항상 야무지고 옹골차다. 여행업에 대해서도 그렇다. 입버릇처럼 “여행업만큼 매력 있고 도전해 볼만한 게 없다”고 강조한다. 30년의 여행업 경력에서 우러나온 믿음이고,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증명한 것이니 믿지 않을 수 없다. 잘나가는 ‘스타
"올림픽파크텔 김병삼 총지배인관광학 박사 “스포츠와 관광 접목해 시너지 창출하겠다” -비관료 관광업계 출신으로 사령탑 부임-서비스 수준 제고, 외국인 수용태세 강화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올림픽파크텔의 사령탑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김병삼 총지배인(단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병삼 총지배인은 올림픽파크텔 부임 전까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3년 동안 기획조정실장, 회원지원국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부임 3개월째에 접어든 김병삼 총지배인을 만나 스포츠와 관광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일반적인 호텔과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국민체육
"국외여행인솔자(TC, Tour Conductor)들의 구심체 역할을 할 협회가 탄생했다. (사)한국국외여행인솔자협회(KOTCA, Korea Overseas Tour Conductors Association, www.tckorea.or.kr)가 지난 20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TC들의 모임이 있기는 했지만 정부의 공식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협회 출범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향후 활동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OTCA 송동근 회장을 만나 향후 활동계획 등을 들었다.-KOTCA 개소식 갖고 법인단체로 공식 출범-TC 전문성
"잘 걸어가던 길을 중도에 접고, 방향을 선회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도전이 때로는 무모한 모험으로 비치는 것은 그만큼 성공의 가능성이 희박한 까닭이다. 허나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맞부딪혀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도전해보지 않은 이들이 절대 체득할 수 없는 내공이 있기 마련이다. 탕갈루마리조트의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KTR 김현철 대표가 바로 그런 존재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되던 시절부터, 여행사에 몸을 담았고 IMF를 거치며 산전수전을 겪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제 리조트 전문가로, 강단에 서는 교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