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텔로 해외여행 패키지보다 많아-저가 여행일수록 휴식 더 원해-여행사 광고 신뢰도 소폭 하락이번 조사에서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여행 형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2827명 중 37.11%는 기존 여행 시 패키지여행을 이용했으며 에어텔 이용이나 직접 예약은 각각 19.84%와 21.93%를 기록했다. 하지만 향후 해외여행을 갈 때의 여행형태에 대해서는 패키지 상품 이용 의향이 28.62%로 줄어들고 직접 예약도 18.18%로 줄어들었다. 반면에 여행사나 항공사의 에어텔 상품 구입은 37.97%로 크게 증
" ‘하나투어’ 여행사 선호도 5년 연속 1위-모두투어 2위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해외여행을 떠날 때 우선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 조사에서는 올해도 하나투어가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주관식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응답자 4011명 중 절반 가까운 46.07%는 1순위로 상담하고 싶은 여행사로 하나투어를 꼽았다. 하나투어는 본지의 해외여행 실태조사가 처음 시작된 2002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하나투어의 1위 행진은 여행 목적별 분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답자들의 여행 목적과 선호 여행사를 분석한 결
"가고 싶은 여행지 올해도 일본, 호주 순-‘여행 경험자 홈페이지’가 선택에 영향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더욱 커졌다. 전체 설문 응답자 4011명에게 1년 이내에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92.85%가 ‘있다’고 답해 해외여행이 확실히 일반화 됐음을 드러냈다.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의 질적 변화도 두드러진다. 지난해에도 91%의 응답자가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이중 ‘많이 있다’는 45% 였으며 46%는 ‘조금 있다’라고 답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65.35%가 ‘많이 있다’고 답하고
"패키지‘하락’ 여행만족도 개별여행‘상승’여행신문이 2002년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해외여행 실태조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여행신문의 ‘소비자 해외여행 실태조사’는 해외여행의 경험이 늘어나고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정보 획득 등으로 급변하는 소비자의 해외여행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된 특화된 설문 조사입니다. 특히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여행신문의 해외여행 실태조사는 해를 거듭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소비자 대상의 주간 여행전문지 ‘트래비(Travie)’와의 병행 조사로 표본의 범위를 넓히고 객관성을
" 베이징/도 쿄/홍 콩개별여행천국 호텔 잡기 임윤정 하나투어 호텔팀 대리♣TIP 도쿄는 대중교통요금이 매우 비싸다. 지하철 기본요금이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3000원 정도. 숙박요금이 1~2만원 저렴하다고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숙박시설을 잡는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간혹 호텔요금이 싸다고 공항하고 가까운 곳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 시내까지 일반 리무진버스 요금이 3만원이다. 문의 | 02-2127-1111 www.hanatour.comz♣ 이럴땐 20대말~30대초 전자제품 구매 도쿄여행+예산 - 1인
" 저 많은 호텔 중 어디로 갈까? 아무리 예산이 넉넉해도 같은 값어치를 지닌 호텔이라면 저렴한 곳을 원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묵어보지 않고, 더군다나 여러 곳에 묵어보지 않았다면, 이번에 선택한 호텔이 얼마나 가격 대비 저렴한지 좋은지 그 차이를 알기란 어렵다.또‘정승같이 쓴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하우와 정보가 필요하다. 호텔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들에서 벌써 십 수년 째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이럴 때는 어떤 호텔이 좋을까요? 박영자 GTA FIT Hotel 대
"-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끊임없이 늘어만 가는 여행업체들. 이 속에서 부익부빈익빈 쏠림현상은 더욱 심해져만 가고 있는 게 여행업의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는 한편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여행업 ‘투잡스족’이다. 대부분 자신의 꿈, 불안한 미래를 위한 과감한 도전 등의 이유로 본업인 여행업 이외에 다른 분야의 직종을 병행함으로써 ‘발바닥에 땀나는’ 생활을 하고 있다. 각자의 꿈을 담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소개한다. -여행업의 강점을 살린 이색 직업들 여
"-아직 늦지 않았다! -어학연수·유학 ‘도전’을 위한 성공 노하우한때 대학생 계층을 중심으로 어학연수가 ‘붐’을 타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전공불문, 외국에 나가서 최소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취업의 필수 관문이라는 영어도 배우고, 이력서의 한 칸도 당당히 차지하는 등 필요에 의한 목적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보다 합리적이고 똑똑해진 요즘 사람들은 형식보다는 실리를 찾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어학연수 혹은 유학을 가더라도, ‘왜’ ‘무엇 때문에’라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떠나는 것. 이같은 트렌드의 연장선상으로, 과거 학생
"-골프‘골’자는 알고 가뿐하게■ 골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3~4개월 후 나갈 약속을 먼저 해라”골프를 해보겠다고 마음은 먹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1년 2년을 미루는 경우도 흔하다. 골프를 시작하는 방법은 연습장에 가서 “골프를 배우러 왔다”고 한마디만 하면 된다. 그러면 연습장 사용료를 내고 프로를 소개받은 뒤 레슨을 시작하게 된다. 골프라고 특별한 비법이나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야할 곳이 명확할 때 헛된 수고와 노력을 덜어준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이에 골프디자인의 표석완 프로는 “필드에 나갈 약속을 먼저 하고 프
" -‘골프’ 해야한다 VS 필요없다여행업계에 골프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임원급은 물론 신입직원들까지도 골프를 시작하며 골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여행사가 밀집해있는 시청, 광화문 근처의 실내연습장에는 여행사 직원들이 넘쳐나고 있다.얼핏 생각해도 여행업계와 골프는 인연이 많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골프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게 업이다 보니, 전문가 수준은 아니라도, 직원들은 골프에 대해 알거나 ‘아는 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운동 삼아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 SPECIALIST 한발 앞서가는 당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 홍콩 스페셜리스트 Hong Kong Specialist한국에서 가장 처음 시행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그 역사가 가장 길다. 따라서 수료인원만 800여명에 교육방식도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등, ‘세월’의 흐름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홍콩관광청 유지향 과장은 “처음 프로그램 시작시 이같은 전문가과정이 없어, 여행사에서 직원 교육 등으로 활용키도 했으며, 그래서 초기에 지원자가 많이 몰렸었다”고 전했다. 홍콩관광청에서는 스페셜
" SPECIALIST 한발 앞서가는 당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나날이 성숙해지고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는 여행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남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앞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가히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의 주체인 랜드사 및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과정, 소위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활성화다. ▷담당자: 전문지식 습득·네트워크 활성화 일조▷여행사: ‘전문여행사’노출 및 이벤트 공동진행현